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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KT에 86-77 승…단독 2위 도약

오브라이언트+변준형 '48점 합작'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단독 2위로 도약하며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정관장은 2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수원 KT를 86-77로 이겼다.


이로써 정관장은 31승 17패를 기록, 서울 SK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창원 LG(33승 15패)와 승차는 2경기다.


반면, 7위로 6강 플레이오프(PO)행 막차를 노리는 KT(23승 26패)는 고개를 숙였다.


이날 정관장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변준형은 48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관장은 전반을 36-41로 마쳤다.


전반 내내 힘을 못쓰던 정관장은 3쿼터에 돌입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정광장은 3쿼터 41-46에서 오브라이언트의 3점슛과 2점슛이 연달아 림에 꽂히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57-57에서는 변준형과 오브라이언트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 정관장은 4쿼터에서 더욱 강하게 KT를 몰아붙였다.


브라이스 워싱턴의 득점으로 4쿼터 포문을 연 정관장은 KT를 61점에 묶어두고 76점을 쌓았다.


이어 78-68에서는 6점을 연속으로 뽑아내 KT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KT 문정현은 1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 '더블더블'을 달성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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