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에 이은 2년 연속 성과로, 한국공학대는 그간 구축해 온 산학연계형 기술보호 교육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공학대는 지역 산업 현장에 특화된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중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4대 핵심 역량(STAR) 중심의 실무형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보안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보안사고 대응관리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과목을 신설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존 산학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학생 주도형 기술지도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보안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보안 전담 조직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기존 직무와 보안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겸직형 보안 전문가(Concurrent Expert)’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기술경영대학원 기술보호경영학과에 진학하는 재직자들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충석 교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호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지난해 신입생 100% 충원과 교육 만족도 4.83점(5점 만점)을 달성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를 안전하게 이끌어갈 현장 밀착형 우수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