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에서 관장하던 정기간행물 등록업무가 법개정으로 광역지자체에 이관됨에따라 기존등록 정기간행물에 대해 경기도지사명의의 새로운 등록증이 교부된다. 또 신규등록업무도 앞으로는 경기도에서 관장한다. 경기도는 9일 올 1월27일 개정된 ‘신문등의자유와기능보장에관한법률’에 따라 문화관광부에서 관장하던 정기간행물 등록업무가 지난 7월말 경기도에 이관돼 문광부에 등록한 도내 일간지, 주간지, 월간잡지, 계간지 등에 대해 변경된 등록증을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관에 따른 전산작업을 진행중이며 전산작업이 완료되면 도지사가 발행하는 새로운 등록증을 교부하고 문화관광부 장관이 발행한 등록증은 회수하게 된다. 개정된 신문등 기능보장에 관한법률에 따르면 일간신문 법정인쇄시설 구비조항이 폐지돼 정기간행물 등록이나 변경 신청시 인쇄사 신고증 또는 등록증은 제출하되 인쇄계약서 사본은 제출안해도 된다. 정기간행물수수료도 없어진다. 임의로 발행하던 인터넷 신문은 등록을 하여야 하며 취재인력 2인 이상을 포함, 취재 및 편집인력 3인 이상을 상시적으로 고용하여야 한다.이와함께 주간게재 기사건수의 100분의 30이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를 게재하여야 한다. 한편 문광부에서
“읍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 하나 떼는 데 최소한 30분걸려요. 그것도 그렇고 건축민원이나 기타 민원처리를 하기위해 반월리에서 읍사무소에 가려면 최소한 30분걸립니다. 더구나 시청이 있는 남양까지 가려면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는 데다 자가용으로도 반나절은 족히 허비해야 합니다.” 화성시 태안읍 반월리 현대아파트에 사는 김영일씨(53. 사업)는 인구 12만명의 태안읍 주민들이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불만이 높다고 말했다. 모두 12개리인 태안읍은 현재 인구가 12만400명이다. 이는 과천시 6만2천여명의 2배고 오산시 12만6천여명과 같은 인구다. 태안읍이 이렇게 인구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 4월 병점택지개발지구가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면서부터다. 불과 5만여명에 불과하던 인구가 1년사이 7만여명 140%가 늘었다. 또 반월리일대에 현대산업개발. 대우푸르지오등 신설아파트가 계속늘어나는 데다 동탄신도시까지 개발이 완료될 경우 이일대 인구는 가히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행정당국에서는 최소 30만명이상의 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장문제가 되는 것은 각종 도시기반시설부족은 차지하더라도 급증인구에 따른 행정서비스다. 현재 이지역의 민원처리는
자력으로 사회복귀가 어려운 노숙인들을 정상인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Re - start(다시 시작)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경기도는 8일 노숙인들을 단계적으로 지원,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시키는 6단계 프로그램인 Re-start 운동을 노숙인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실시한후 점차 거리 노숙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수원지역 쉼터 생활자 가운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노숙인 46명을 대상으로 자아찾기, 문화체험, 성공한 노숙인CEO경험청취등을 프로그램으로 하는 노숙인 자활대학을 연다. 자활대학은 근로사업에 참여하기 이전 단계로 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된다. 자활대학을 수료한 노숙인은 도의“Re - start(다시 시작)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일자리에 참여하고 월 80여 만원의 근로임금을 지급받는다. 도는 특히 노숙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안정된 근로수입을 가지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신용회복까지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 전문 변호사와 시민단체 NGO들이 참여하는 “채무조정 지원단”을 이달중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도가 마련한 Re-Start운동은 ▲1단계로 근로수입이 없을 경우 거리로 나오는 불완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서호(축만제)와 여기산 선사유적등 8건의 문화재가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달 27일 도 문화재위원회 제3분과에서 서호(축만제)와 여기산 선사유적을 비롯한 8건의 문화재가 도 기념물로 지정돼 8일자로 해당 시.군에 통보됐다고 밝혔다. 축만제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56번지 일원에 위치, 조선조 제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이 1799년 수원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조성된것으로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 축조된 만년제(경기도기념물 제161호)와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 축조된 만석거와 함께 3대 제언의 하나다. 또한 수차와 같은 최신영농기계를 활용하고, 협동영농을 시행하는 등 실학자들의 개혁론들을 실행하여 수원화성이 자생적 산업기반을 마련한 경제도시로 의미를 가지게 하는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축만제는 면적이 10만여평으로 현재 농업진흥청 농업시험장과 인근 농경지의 수리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산은 축만제 인근 농업진흥청 뒤편에 위치한 선사유적지다. 1979부터 1984년까지 숭실대학교에서 4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의 주거지 9기와 토기와 철촉 등 많은 유물이 확인된 유적으로 도시화로 인한
경기도는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 지원이라는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에게 컴퓨터를 통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컴퓨터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정보화사업 지원기준을 크게 완화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동이 불편해 컴퓨터 사설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1∼2급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컴퓨터 강사가 직접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교육하는 경우에도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학원 수료시에만 수강료를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시.군.읍.면.동이나 법인, 단체에서 동아리를 만들어 장애인들에게 정보화교육을 해도 강사료 및 교재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기본교육과정으로 분류, 교육기간이 3개월 이내였던 워드프로세서 과정을 전문교육과정으로 조정해 6개월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컴퓨터는 세상과 연결시켜주는 최고의 동반자"라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쉽게 컴퓨터 교육을 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구단위계획의 객관성 유지를 위해 용적률 기준과 기반시설 확보비율에 따른 적용 용적률 지침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7 일 도가 마련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연면적)은 1종 전용주거지역(단독주택)의 경우 기준 용적률을 75%이하로 하고, 최대 100%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돼있다. 또 2종 전용주거지역(연립주택)은 기준 125%이하 최대 150%, 1종 일반주거지역(4층이하)은 기준 170%이하 최대 200%, 2종 일반주거지역(15층이하)은 기준 200%이하 최대 230%, 3종 일반주거지역(15층이상)은 기준 220%이하 최대 250%까지로 설정됐다. 그러나 개발면적의 20%이상 공원.학교.도로.광장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보하지 않을 경우는 용적률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예를 들어 기반시설 확보율이 5% 이하일 경우 기준용적률의 20%를, 5∼10%는 15%, 10∼15%는 10%, 15∼20%는 5%를 각각 줄일 방침이다. 반면 기반시설을 개발면적의 20%이상 확보했을 경우에는 용적률을 최대 허용치까지 인정할 계획이다. 이 지침이 시행될 경우 그동안 기반시설을 최소화하고 용적률만 높게 받아 분양수익을 노렸던 건설사업자들의 관
경기도 고양시에 이어 파주시에서도 골프장 신설을 둘러싸고 행정 당국과 해당지역 시민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어 건설에 난항이 예상된다. 7일 파주시와 ㈜뉴퍼블릭 골프클럽에 따르면 뉴퍼블릭은 파주시 법원읍 갈곡리 일대 30만평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짓기 위해 지난해 10월 시에 국토이용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한데 이어 지난달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파주환경운동연합은 "골프장이 들어서면 녹지축을 훼손하고 갈곡천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등 생태계를 파괴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주 생활용수인 지하수가 고갈될 우려가 높다"고 주장하며 건설에 반발하고 있다. 특히 파주환경연은 “사업자와 파주시는 환경영양평가 초안에 대한 공람공고 과정에서 주민공청회를 요구하는 주민 34명 가운데 10명을 회유했다”며 “결국 공청회 요구 법정 주민 수를 줄여 공청회를 무산시켰다”고 주장했다. 현행 환경.교통.재해 등의 영향에 관한 평가법은 공람공고가 끝난 뒤 일주일 이내에 주민 30명 이상이 요구하면 반드시 주민공청회를 열도록 규정하고 있다. 파주환경연 이현숙 사무국장은 "공청회와 관련한 파주시 조치는 절차상 하자가 있는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
세계평화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2005 세계평화 영상페스티벌'에서 '다시 보는 DMZ'를 출품한 GTB 강원민방 최영철 프로듀서가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6일 경기문화재단은 영상페스티벌 부문별 수상자 15명을 확정, 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임진각 테마전시관에서 손학규 경기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와 공동 기획한 이번 영상페스티벌에는 전문가 부문 33편을 포함, 총 137편이 접수돼 이 가운데 영상미가 뛰어나고 평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전문가 부문 대상 500만원, 순위별로 20만∼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들은 축전 기간 동안 공개 상영된다.
경기도가 특화된 농작물을 가지고 시장개방에 따른 도내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신품종 장미품종 9개를 개발, 보급하므로써 장미 재배농가의 로얄티 부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기원은 지난 2001년부터 장미 신품종 개발에 착수, 농가 실증시험을 거친후 현재까지 9개품종 상표 등록을 완료했으며 한국 장미 생산자 단체와 8월부터 7년간 품종사용 통상 실시권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갔다. 농기원은 이번 품종을 도의 장미재배농가에 12만9천주를 우선 보급하며 앞으로 도 장미 재배면적의 10%까지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장미 재배면적은 764ha이며 이 지역에서 외국산 품종으로 재배된 장미에 대해 연간 120억 정도의 높은 로얄티를 부담해 왔다. 특히 도의 장미 재배면적은 284ha로써 전국대비 37%를 차지, 도는 연간 약 40억원의 로얄티를 제공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기원이 개발한 신품종 장미를 도내 장미 재배면적의 10% (28ha)보급시 약 18억원의 종묘비를 경감,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도는 인삼과 버섯 등의 특작류 및 난류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특화작목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키 위해 대학교수, 진흥기관관계관, 품목별농업인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는 ‘특화사업겸임연구관’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회를 개최한다. 오는 8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평가회는 배, 버섯, 선인장, 양돈, 낙농과 콩등에 대해 현지농장을 중심으로 농장주의 농장경영 사례 발표와 함께 사업 평가단들의 평가를 실시한다. 농기원은 이번 평가 자료를 내년도 지역클러스터 사업에 반영, 경기도의 특화작목을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세창 도 농업기술원장은 “올 하반기부터 수입쌀이 시판되는 등 농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특화작물별로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겸임연구관 사업은 우리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