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대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 관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겨울철의 양식인 김장을 담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하고 있어 화제다. 새마을부녀회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만송동 소재 이대수 부녀회장 자택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687부대장병, 이마트, 삼성중공업 종사원 등 200명이 참가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장배추는 지난 9월 새마을 부녀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양주2동 인근의 휴경지 3,000㎡ 배추 모종 작업을 하여 가꾼 것으로 지난 4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1만포기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자원재생을 위한 자원 모으기, 재활용품 알뜰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가지고 사랑의 김치를 담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양주시는 고능력 개체의 개량도를 평가하여 미래의 개량지표를 제시하고 선진 낙농기술의 교류와 우유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7일, 은현면 ‘신천 하수관리센터 체육공원’에서 ‘아름다운 젖소, 깨끗한 우유’라는 주제 아래 「2008 양주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개최한다. 젖소의 건강상태와 발육상태, 우유 생산능력 등을 평가하여 최고의 젖소를 선발하는 이번 품평회에는 양주시 관내 200여 축산농가에서 출품,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70두(미경산우 40두, 경산우 30두)의 젖소가 최고의 자리를 가리게 된다. 품평회와 더불어 건초먹이기, 송아지 우유먹이기, 젖짜기 체험 등 젖소 관련 체험행사와 챔피언 맞추기, 유치원생 젖소그리기대회, 유제품 및 축산물시식회, 애완견전시회 등 각종 부대행사가 더불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명예대회장을 맡은 임충빈 양주시장은 “이번 품평회가 양주시 모든 낙농농가와 양주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품평회를 통해, 양주가 전통적인 낙농선진지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할 수 있길 바란다”며 품평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양주시 보건소는 국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제도인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사업 설명회에서는 임충빈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업대상자, 가족,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설명회는 사업대상자 사진 상영과 경민대학 다이어트정보과 남정혜 교수를 초빙 영양이 평생건강에 미치는 영향,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정혜진 담당자의 영양플러스 사업설명, 조혜경 영양사의 식품보관 방법 등에 교육을 가졌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2008년 9월 계획서 작성을 하고 10월에 영양사 채용과 식품공급업체 공고 10월27일 농협 하나로마트와 계약 30일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시는 향후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 지속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사업은 이번달 부터는 70명 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 영양교육, 영양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양주시는 경제상황의 악화로 위기에 처한 가정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무한돌봄 사업은 경제상황의 악화로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후에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거나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어도 현행 법·제도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무한 돌봄으로 지원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09년 연중 실시하게 되며 신청 및 접수는 주민생활지원과 기초생활지원팀이나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무한 돌봄사업 대상은 ▲긴급복지지원법에 의한 지원을 받은 후에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는 가정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해 있으나 현행 법·제도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정 ▲수업료를 미납한 중·고등학생 등이다. 위기상황은 ▲주 소득자가 사망, 행방불명, 구금 등으로 다른 소득이 없을 때 ▲중한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때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유기·확대·가정폭력·성폭력 등을 당한 때 ▲화재 등으로 거주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할 때 ▲주 소득자와 이혼으로 다른 소득원이 없는 때 등이다. 황순임 기초생활 지원 팀장은 “위
양주경찰서는 지난 30일 금품을 빼앗기 위해 PC방 업주를 납치한뒤 살해해 사체를 은닉한 혐의(살인 등)로 최모(27), 신모(42)씨 등 조직폭력배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PC방 주인이 많은 현금을 소지하고 있어 금품을 빼앗기 위해 살해하기로 공모하고 지난 21일 새벽 동두천시 중앙동 한 주점에서 PC방업주 최모씨(37)를 마구 때려 현금 500만원과 현금카드 2매, 소나타 차량을 빼앗은 뒤 이날 새벽 6시쯤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서 최씨를 살해한뒤 사체를 콘크리트로 은닉한 혐의다.
양주시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의 처리와 이해, 환경의 소중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08 하반기 환경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2008 하반기 환경교실’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관내 7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하는 250여명의 학생들은 남면하수처리장, 검준지방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이상 양주시 소재), 시화갈대습지공원(안산시 소재), 부천시 폐기물종합처리시설(부천시 소재) 등 4개의 환경관련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현장체험은 환경기초시설 관리자 현장 설명과 환경오염물질 처리원리, 폐기물소각, 재활용과정 등과 갈대습지공원 습지체험 및 생태학습관 등을 체험 하게 되며 차량 이동 시 차안에서 환경 다큐멘터리 VTR상영 교육을 받는다. 시는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 처리의 이해와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교실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04년부터 년 2회에 걸쳐 71개학교 2천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양주시 보건소는 30일 국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제도인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사업 설명회는 임충빈 양주시장을 비롯, 사업대상자, 가족,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설명회는 사업대상자 사진 상영과 경민대학 다이어트정보과 남정혜 교수를 초빙, 영양이 평생건강에 미치는 영향,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정혜진 담당자의 영양플러스 사업설명, 조혜경 영양사의 식품보관 방법 등에 교육을 가졌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지난 9월 계획서 작성을 하고 10월에 영양사 채용과 식품공급업체 공고 10월 27일 농협 하나로마트와 계약해 30일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시는 향후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해 나가고 사업은 11월부터 70명 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 영양교육, 영양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지하대회실에서 도시(공공)디자인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과 디자인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디자인 사업 관련 직원’을 포함, 1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디자인과 공공성, 공공디자인 키워드, 공공디자인 분석 등의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문선욱 교수(청운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학과)는 “디자인은 눈에 보이는 것, 현상적인 것보다 그 안에 담겨있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미국 플로리다, 일본 요코하마 등 외국의 사례를 참고해 의미와 가치가 담겨있는 양주시만의 도시디자인을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주시는 고읍, 옥정, 회천, 광석 등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공공디자인 개념이 도입된 경쟁력 있는 아트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난 2월 T/F팀을 구성하여 도시경관 기획, 설계와 시공은 물론 관리감독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적인 디자인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주말(25~26일) 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제13회 농업인의 날 행사 및 한마당 양주농축산물 축제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속놀이, 댄스경연대회, 벼·콩 탈곡체험, 양주 들노래공연 등의 순서가 있었으며 양주 농축산물 판매, 향토음식판매, 홍삼순액 시음회, 천연염색을 비롯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양주를 찾은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풍성함이 넘치는 수확의 계절에 양주의 대표 농업명품축제인 ‘제13회 농업인의 날 행사 및 한마당 양주농축산물 축제’를 오는 25·26일까지 2일간 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어하둥둥 귀한사람 ! 어하둥둥 귀한음식 ! 어하둥둥 귀한농촌 !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큰 축제로 첫째날은 식전행사, 농업인의 날 기념식, 농축산물축제 개막식, 민속놀이, 댄스경연, 장기자랑으로 진행되며 둘째날은 드럼, 기타 연주 등 문화공연과 벼, 콩 탈곡체험, 양주 들노래 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한다. 상설프로그램으로 농축산물 판매, 향토음식판매, 농촌사진작품전, 친환경 농자재, 포토존과 짚풀공예, 고구마 경단만들기, 천연염색 등 농촌체험과 접시정원, 테라리움, 매다는 정원 등 도시민 생활원예 활동 콘테스트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품목별 연구회에서 생산한 우수농축산물인 친환경 쌀, 시설채소, 버섯, 딸기, 영양부추, 재래부추, 마늘, 감자, 콩, 화훼, 인삼, 양봉, 배, 한우 등 친환경적인 1차 생산품뿐만 아니라 딸기 쉐이크, 잼, 부추녹즙, 마늘엑키스, 프로폴리스 치약, 비누, 배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