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장 후보를 제외한 6.2 지방선거 후보자를 지난 15~20일 모집한 결과 모두 150명이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17명이 접수했고 시의원 후보는 54명, 구·군의원 후보는 79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국민 배심원제로 결정하기로 한 연수구청장 후보는 지난 16일 3명의 후보가 중앙당에 서류를 접수, 중앙당의 관리 아래 경선을 치르게 된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경선 대상자를 결정하고, 다음달까지 선거구별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인천만조력발전 건설을 위해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 습지보호지역 해제 규모와 시기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인천환경운동단체가 비난하고 나섰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21일 성명을 통해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3년 장봉도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하면서 갯벌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해오다 지난 2008년 제10차 람사르 당사국총회에서는 옹진 장봉도 습지보호지역을 국제적인 람사르협약 등록 습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도 있다. 그러나 국토부가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기존 입장을 포기하고 습지보호지역 해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게다가 이를 위해 람사르 등록 절차까지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습지보호지역을 통한 갯벌보호는 생색내기에 불과했음을 스스로 반증하는 전형적인 이중적 행정행태”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토부가 총사업비가 3조9천억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만 조력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는 예정지가 강화남단갯벌 장봉도 습지보호지역과 일부 겹치게 되자 습지보전법 제10조에 언급한 ‘대통령이 정하는 공익상 불가피한 경우에는 습지보호지역을 해제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들어 “환경파괴가 예상되는 대규모 조력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
인천시는 21일 서울시가 수도권매립지(19.8㎢) 중 경인아라뱃길 사업부지로 편입된 1.17㎢를 매각해 그 보상금을 세입처리하려는 최근 시도에 대해 부당함을 표명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시는 두차례에 걸쳐 매립지 부지 매각 수익금 약110억원을 모두 서울시 세입예산으로 처리해 지역주민의 원성을 야기한 바 있으며 최근 아라뱃길 토지 매각 수익금 1천억원도 인천 지역주민의 기대를 외면하고 다시 서울시로 세입처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토지 처분 등의 수익금 전액을 ‘수도권해안매립지건설 및 운영사업협정서’에 따라 환경부와 같이 쓰레기 매립지 건설을 위해 사용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시는 ‘수도권해안매립지건설 및 운영사업협정서’ 개정 시 인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안건을 상정하고 지역국회의원 및 시의원에게 협조 요청하는 등 수도권매립지 지역주변환경개선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환경부와 서울시를 직접 방문,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의 규정에 의해 추진 중인 검단∼장수간 남북도로 개설 사업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사업자인 검단장수도로㈜가 제안한 총 연장 20,7Km, 왕복 4∼6차선 규모로 인천 서구 당하동검단지구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장수 나들목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 개설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인천환경단체와 제야 정당, 도로가 지나는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 등 다수가 검단, 장수간 민자도로는 인천의 S자 녹지축을 파괴하는 반환경적 개발로 사업성도 없고 특정기업에 대한 특혜소지가 농후한 사업이라며 반대해 왔다. 특히 시가 남북의 교통체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신규도로건설은 일시적으로 주변도로의 체증을 막아줄 뿐 인천의 S자 녹지축을 훼손하면서까지 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며 신중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해 왔다. 이에 시는 청라지구, 검단신도시, 가정루원시티,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등의 새로운 교통수요 처리를 위해서는 열악한 남북지역을 연결하는 내부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나 시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부정적인 면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재검토키로 했다. 또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1958년 3월 17일 설립된 대한어머니회 전국대회가 18일 제52회 창립일을 기념, 강은성 중앙회장과 김경자 인천연합회장을 비롯, 전국연합회장 및 회원, 인천시 홍종일 정무부시장 등 지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남산유스호스텔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한 대한어머니회는 중앙연합회산하 10개 지방연합회와 4개 부설기관을 통해 많은 봉사와 예술의 성장을 가져왔으며 최초로 ‘어머니대학’을 개설, 여성의 자아실현을 견인해 왔다. 대한어머니회 인천연합회는 지난 1962년 3월 창립, 48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인천대한어머니회합창단을 창단, 지역 문화교육향상에 힘써왔다. 또 거듭된 성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마련, 어머니들의 정서함양과 자아실현의 기틀로 지역사회발전을 이끌어 왔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의 각종 비리가 불거지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교육청 관내 일부 학교에서 연결통로 공사비를 부풀려 추경예산 신청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인천시교육위원회가 지난 16일부터 2010년 인천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현안 사업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는 과정에서 노현경 부의장이 관내 13개 학교에서 현안사업으로 신청한 연결통로 공사에 대해 신청한 예산액이 일부학교에서 과다하게 산정됐을 뿐 아니라 실제 길이도 부풀려 공사비를 신청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노 부의장은 연결통로 공사 예산신청 13개 학교 가운데 3개 학교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08년 추경에 신청했으나 타당성부족으로 삭감된 학교들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당시에는 1m 당 500만원의 공사비로 산출해 올렸던 예산을 이번에는 동일한 학교, 동일한 공사에 무려 250만원(50%)이나 올려 1m 당 750만원을 공사비로 책정,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노 부의장은 또 이들 학교 대부분이 본관과 다목적강당 간을 연결하는 연결통로들이 두 건물 간 실제 거리보다 2m에서 많게는 11.7m 길게 길이를 산정, 공사비를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만끽하며 인천송도 베니키아 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에서 저렴하게 제공되는 ‘펍부페’가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푸르른 서해와 아름다운 인천대교를 배경으로한 호텔 송도‘브릿지’는 송도신도시 중심(인천대입구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 중저가 특2급(객실 241개)으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프리미어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창너머로 펼쳐지는 인천대교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허니문(객실+조식+와인or칵태일+장기주차무료 등)을 위한 패키지를 비롯, 전통막걸리 패키지(막걸리+파전+계란말이Set)와 프로포즈(객실+식사+과일+와인+장식 등) 패키지, 인천대교(인천대교View 객실+조식) 패키지, 설날(객실+조식) 채키지 등 각종 페키지를 8만원대부터 60만원대(부가세 별도)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타 호텔들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송도브릿지가 새봄을 맞아 새로 내놓은 석식부페와 더불어 생맥주가 무한 제공되는 펍부페(2만5천원, 세금포함)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호텔6층 로즈가든에서 운영되며 호텔 1층에서는 생맥주(500cc)가 2천원으로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교복지원사업을 시민들의 편의가 도모될 수 있도록 지원방법을 개선, 효율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최초로 기초수급자 중·고 입학생 2천951명에게 쿠폰교환권(일부 현급지원)을 지원하는 교복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쿠폰교환권은 기초수급자임이 노출돼 대부분의 대상자가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교복은 시즌 6개월전에 이미 제작이 들어가 물량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쿠폰교환제는 학교배정 이후 1개월 이내에 다량의 물량을 확보해야 함으로 제작시간 등이 부족, 입학전 공급을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 업체에서 여러 학교 교복을 군.구와 계약, 본인이 원하는 곳이 아닌 계약업체에서 교복을 구입해야하고 사이즈별 선호도가 반영되지 못하는 등 불편을 느껴왔다. 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 기초수급자 중.고 입학생 교복지원 방법을 내년 예산에 대형유통점의 판매적정가격을 반영, 대형유통점 판매가격을 조사해 현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10년 장애영아 조기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만 3세 미만의 장애영아의 무상교육 실현 및 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체제를 구축키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계양구와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0세∼만 3세 미만 장애영아 조기발견을 위해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협약기관인 노틀담복지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진단·평가 및 상담 실시중에 있다. 이는 계양구청 및 서구청에 요청한 자료로 장애영아 대상자 현황을 파악, 장애 영아 학부모에게 조기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진단평가 및 개설된 언어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조기특수교육 등을 협약기관인 복지관에서 지원을 받으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실비를 지급하게 된다.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수교육은 조기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영아가 있는 어린이집이나 가정에 직접 방문, 실시하는 순회특수교육과 보호자와 센터로 내방, 실시하는 내방특수교육으로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 장애 영·유아 보조공학기기 및
인천시는 미소금융재단을 통해 16개 전통시장 상인회별로 최대 1억원까지 2년간 무이자로 총 14억6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7일 시장접견실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이사장은 이같은 소액대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따라서 시장상인회는 미소금융재단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으로 직접 소속 상인들에게 500만원까지 4.5% 이내의 저리로 대출하게 된다. 상환방법은 시장상인회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소액대출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상인회의 대출사업 관리운영비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손실금이 발생할 경우 재단과 인천시, 상인회가 분담하고 상인회별로 손실금이 10% 초과 발생시에는 신규대출을 중단하고 원리금을 회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 보다 대출절차가 간단하고 무등록사업자나 노점상 등도 상인회 회원이면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영세 상인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 협약에 따라 담보능력이 없거나 미약한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이 소액저리 대출로 자립기반 확보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은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휴면예금재원을 활용, 경제사정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