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을왕리 왕산해수욕장에서 ‘2009 인천방문의 해’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할 ‘인천 해넘이 2009’ 행사를 개최한다. 2009년을 떠나보내는 날이자 ‘2009 인천방문의 해’의 마지막 날인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중구 을왕동 왕산해변에서 해넘이 행사에 이어 다음날인 2010년 새해 1월 1일에는 팔미도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서해안 제1의 낙조 조망지로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을왕리 왕산해변에서 열리는 해넘이 행사는 바다와 어우러진 붉게 물든 낙조를 바라보며 지난 2009 기축년(己丑年)을 돌아보고 2010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해넘이 행사에는 해변음악회 및 해상불빛퍼레이드가 오후 5시 25분 일몰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해넘이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설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2009 인천 해넘이 행사는 SBS 생방송 투데이 ‘2009 인천 해넘이 행사’ 특집방송으로 편성돼 영종도 왕산해변에 마련된 현장 스튜디오를 통해 행사 현장 스케치와 해넘이 상황을 생생히 전국의
<속보>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1호 갈산점을 다음주 개점키로 해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본보 24일자 16면 보도) 지역 상인들이 릴레이 단식농성에 들어가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 저지 갈산동대책위는 27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홈플러스의 가맹점 사업 추진을 비난하며 입점 저지를 위한 릴레이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갈산동 홈플러스는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에서 일시정지 권고를 받고 현재 자율조정 기간에 있는데도 홈플러스 측이 가맹점 형태로 다음 주에 개점하겠다며 이중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홈플러스의 가맹점 사업이 법적 규제를 피하면서 상권을 죽이려는 술수”라며 중소기업청과 인천시에 홈플러스의 가맹점 추진을 당장 중단시키라고 요구했다. 이어 “다음 주로 예상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호의 개점을 막기 위해 상인을 중심으로 릴레이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청이 이국땅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다문화가정을 초청, 케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하는 등 정서적 지원을 제공,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부교육청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90명을 초청, 크리스마스케익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에는 일본과 몽골, 태국 등 10개국 다문화 30가족의 자녀와 엄마가 함께 참여,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런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체험학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2009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가족공동체를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문화 가족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타 문화에 대한 다양성 이해와 화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행·재정 지원의 강화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평생학습에 대한 지원과 접근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지역상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홈플러스가 가맹 1호점인 갈산점을 다음주 중에 개점할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상인들이 결사적으로 입점 저지에 나서기로 해 충돌이 예상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저지 갈산동대책위는 24일 성명을 내고 “중소기업청의 일시정지 권고에 따라 개점이 중지돼 인천시 자율조정협의회와 3차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점주를 모집, 다음주 개점을 추진하고 있어 상인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앞에서는 자율조정과 상생을 말하면서 과정을 무시하고 법망을 피하기 위해 뒤에서 이미 가맹점 사업을 추진하는 대기업의 이중작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대책위는 또 “홈플러스의 가맹점은 SSM의 변종으로 오로지 대형마트 규제를 피해가기 위한 편법술수에 불과하며 대기업에게 쏟아지는 상인들과 국민들의 반대여론을 점주 1명에게 전가하기 위한 기만적인 영업방식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대책위는 이어 “법망을 피해 지역의 동네 상권을 죽이려 드는 홈플러스의 가맹점 추진에 대해 중기청과 인천시는 당장 중단시킬 것”을 촉구하고 “이를 수수방관 한다면 대기업 편들기에 나선다는 의혹을 씻을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부터 특수교육 학급을 대폭 늘리기로 해 근거리 통학과 희망학교 배치 등 대상 학생들의 교육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3월 1일 인천예림학교에 전공과을 신설하고 기존 전공과 1학년을 2학급씩 증설하며 유·초·중·고교에 36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또 2010년도부터 적용되는 만5세 장애유아와 고등학교과정 의무교육에 대비, 공립유치원 4학급과 고등학교 특수학급 8학급을 신(증)설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17학급과 중학교 7학급을 신증설, 모두 36개 특수학급이 늘어나 유·초·중·고등학교에 총 448개 특수학급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장애유아와 취학유예학생 현황 파악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학 희망 조사를 실시, 특수학급 신증설 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다. 특히 연수 지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수에 비해 고등학교 특수학급 수가 부족, 올해 해송고에 특수학급을 신설했으며 인천여자공고와 인천생활과학고에 특수학급을 각각 1학급씩 증설했다. 이와 함께 취학 유예중인 중도중복학생들의 완전취학을 위해 인천신흥초와 부평동초 내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인천만월초등학교, 인천검암초 내
비영리 민간단체인 PPCWC아카데미는 24일 안상수 인천시장과 사회복지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현관 앞에서 ‘산타소망우체국 발대식’을 가졌다. 산타소망우체국은 산타라는 상징적 의미를 복지서비스에 적용,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소원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 시는 이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로부터 소원을 접수받아 소원의 신청 배경과 기대효과 등을 심의, 총 100명의 시민들에게 산타들이 방문, 소원을 성취해주는 출정을 가졌다. 안상수 시장은 “사회전반이 어렵고 힘겨운 상황에 있지만 우리 인천시민의 소박하고 소중한 사연과 소망들이 오늘 이 자리를 시발로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의 선물, 희망과 용기로 전달돼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시민을 위한 성탄축하 메시지를 낭독하고 신청사연이 선정된 시민대표 10명의 소중한 사연을 담은 소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인천지역내 첫 자율형 사립고인 인천하늘고등학교(가칭)가 오는 2011년 3월 문을 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시교육청에 낸 교육재단 인천하늘 설립허가 및 학교설립 계획 승인 신청 등에 대해 최근 재단 설립을 허가하고 학교 설립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공사측은 오는 2011년 2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인근 중구 운서동 569 일대 3만700여㎡의 부지에 교사 2개채와 체육관, 기숙사, 식당 등을 갖춘 학교를 건립, 3월 개교할 계획이다. 학급 규모는 각 학년 8개 학급 총 24개 학급이며 학생 수는 학급별 25명씩 한 학년에 200명이고 전체 600명으로 교사는 57명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측은 부지 매입과 교사 신축에 617억3천400만원을, 수익용 기본재산과 교구.설비 확보 등에 60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공사측은 인천공항 종사자의 자녀 교육과 공항 지역 인재의 타지역 유출 방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 등을 위해 자율형 사립고를 설립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율형 사립고는 국가나 지자체에서 교직원 인건비와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비를 지급받지 않고 법인 전입금과 학생들의 수업료로만 운영되는 사립학교다.
인천시는 23일 안상수 시장과 일본 요코하마시 하야시 후미코(林 文子)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시간 파트너(PARTNER) 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은 지난 5월 홍종일 부시장이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 파트너 도시 협정체결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특히 일본측에서 요코하마시 8선 의원이며 인천시 국제고문이기도 한 오오타키 마사오(大正雄) 의원을 비롯한 한일 우호연맹 소속 의원들이 그 간의 양 시간 가교 역할을 해 왔다. 이날 안 시장은 체결식을 통해 “이번 체결을 위해 시장이 지난 9월 취임 이후 첫 외국방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관광과 컨벤션, 도시계획, 환경협력, 자치구간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다양한 교류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요코하마시 하야시 후미코(林 文子) 시장은 “인천의 발전상에 놀랍다”며 “여건면에서 비슷한 양 시가 협력하면 양 시의 발전은 물론 동아시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번 요코하마시와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인천은
인천시는 23일 환경부, 연세대와 ‘UN 지속가능발전 아·태 센터’ 설립을 위한 협력 MOU 체결을 24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안상수 인천시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센터 개소를 목표로 설립을 위한 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척시키고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UN 경제사회부(DESA)는 지난 2007년 한국의 선도적인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노력을 긍정적 평가에 따라 센터 설립을 제안, 환경부가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부터 시너지 효과를 창출키 위해 공동유치에 적합한 지자체 및 교육기관 선정을 추진해 왔다. 이어 지난 6월 환경부와 연세대가 센터를 공동 유치키로 합의, 환경부는 UN DESA와의 협의를 통해 센터 설립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시는 센터 운영 관련 사항, 연세대는 센터에서 진행될 연구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안)을 준비해 왔다. 세 기관은 이날 체결되는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센터 설립을 위한 실무 추진단을 설치, 내년 인천시에 위치한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내에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센터 설립과 동시에 국제 세미나를 개최, 아시아 태평양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