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오는 1월 1일 0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의정부→서울 방향을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6월 착공한 지 7년 6개월 만에 개통되는 구간은 의정부시 우성아파트 삼거리~서울시 수락리버시티 아파트앞 2.93㎞로서 의정부→서울방향 2차선만 우선 개통되며 서울→의정부방향은 내년 3월말 개통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개통으로 서울 남북방향 진입 도로가 2개 노선에서 3개 노선으로 늘어나 동일로를 이용하는 1일 10만2천대의 차량이 30%∼40% 분산돼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소되고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를 이용, 서울진입시간이 크게 단축돼 의정부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는 동부간선도로 개통과 내년 말 상도교∼호장교(대로3-1호선)개설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 방향 진입노선이 총 4개 노선으로 확충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28일 연천군 전곡읍 소재 노인복지시설 ‘은혜마을’을 찾았다. 양복완 부지사가 이날 방문한 ‘은혜마을’은 지난 2004년 1월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에 문을 연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현재 사회복지법인 원불교창필재단이 운영 중이다. 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사춘이 시설장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복완 부지사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번 연말연시를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복완 부지사는 시설을 둘러보고,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될 전망인 을지대 의정부병원과 을지대 캠퍼스가 내년 초 의정부 옛 미군기지 부지에 착공된다. 의료재단 을지재단은 내년 1월 반환미군 기지인 금오동 캠프 에세이욘 부지 12만㎡에서 을지대 캠퍼스와 부속 의정부병원 공사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퍼스는 오는 2019년 11월, 부속병원은 2020년 10월 각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천5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부속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경기지역 최다인 1천234병상을 갖추게 된다. 현재는 아주대병원이 1천86병상으로 경기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병상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하 2∼5층에는 1천2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지하 1층에는 응급센터와 편의시설 등이 각각 들어선다. 지상 1∼5층은 외래, 6∼12층은 입원 병동으로 각각 이용되며 나머지는 교수 연구실 등으로 사용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계기로 감염 관리를 극대화하고자 국내 최초로 청결 지역에 수술실을 배치하는 ‘로젯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별관에는 25m짜리 5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주민 편의·접근성을 높였다. 캠퍼스와 기숙사는
21일 오후 11시 55분쯤 의정부시에서 만취한 4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상가 건물 1층 영어교습소로 돌진해 40대 미국인 강사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외국인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1차 음주 측정 결과에서 면허 취소(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정확한 음주 측정을 위해 채혈을 요구했으며, 경찰조사에서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차량이 왜 돌진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깬 뒤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일뜰날’ 행사가 500여 명의 여성 구직자가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일자리재단은 지난 16일 오후 도 북부청사에서 여성취업 박람회 ‘일뜰날’ 행사를 개최했다. ‘일뜰날’은 경기북부의 대표적 여성 일자리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해 리하트병원, 경기어린이집, ㈜성원에어테크 등 경리사무직, 보육교사직, 조리직 분야 54개 업체(현장채용 14개, 간접참여 40개)를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벌였다. 이번 일뜰날에는 현장면접관, 직업탐색관, 직업체험관, 여성창업관 등의 코너가 마련됐으며, 이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컬러진단 및 면접메이크업, 스마트 캐리커쳐 등 구직자의 성공 취업을 돕기 위한 각종 부대행사도 같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내년에도 일뜰날을 통해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희망을 가지고 구직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는 세계 기록 인증 기관인 유럽연합(EU) 오피셜월드레코드(OWR)로부터 ‘문향재’(聞香齋)가 세계 최장 지자체 조찬포럼임을 확인하는 기록 인증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증서는 지난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김덕은 한국기록원장이 OWR 대신 시에 전달했다. 지난 2013년 1월 시작된 문향재는 시책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대안을 토론하고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는 조찬포럼으로, 시청 행정혁신위원회 또는 국별로 매월 5회 열린다. 지방자치단체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혁신적인 시정운영과 지역발전을 이끈다는 평가를 받았다. OWR이 인증한 공식 기록은 2013년 1월∼2016년 9월까지 총 261회다. 그동안 OWR에 이 분야 기록은 없었다. 앞서 문향재는 지난 7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의 국내 최장 조찬포럼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문향재는 조선시대 세종이 집현전의 유능한 학자들과 오전 4시부터 토론과 경연을 벌인 것을 모델로 안병용 시장이 추진했다. 또한 문향재 조찬포럼은 지난 2014년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의정부시가 최우수상을 받는 데 주요 공적이 됐으며 여성친화
지난 2014년 종합대학 출범 후 입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가 오는 31일부터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내년 1월 4일 자정에 마감되는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 일반전형 492명, 실기고사 위주의 공연예술학과 20명 등 모두 51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하고 공연예술학과는 실기고사 70%와 수능 30%을 반영한다. 이번 모집에선 모집 단위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디자인학부)은 국어 40%, 영어 40%, 탐구 최우수1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은 영어 40%, 수학(가·나) 40%, 탐구 최우수1과목 20%를 반영한다. 수능 30%를 반영하는 공연 예술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우수 2개 영역을 50%씩 반영한다. 실기고사가 70% 반영되는 실기 중심 선발이므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 지원하는 것이 좋다. 수학의 경우 가·나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정원 외 전형의 경우 수능성적 반영 없이 학생부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 내신 점수와 적성을 고려하여
법무부 의정부교도소는 15일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카네이션요양병원과 출소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몸이 불편한데도 의지할 가족이나 연고가 없는 출소자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용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로 했다. 노동훈 카네이션요양병원장은 “출소자 역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의정부교도소장은 “병원 측의 따뜻한 도움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재범방지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북부병무지청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4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병역명문가 우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다지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3대 가족 모두가 병역을 당당하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와 가족에게 우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병역명문가와 가족이 병원을 이용할 때 입원과 외래 진료시 비급여 20% 할인과 종합검진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병역명문가증과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재민 병원장은 “병역명문가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위기를 함께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호 지청장은 “앞으로도 협력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질적으로 병역명문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양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졸업생 김명화(사진) 에스더전자 대표가 올해의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여 년 동안 소방산업에 몸 담으며 오랜 세월 소방산업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끊임 없는 연구개발과 기술축적을 통해 국내 메이저급 제조회사를 능가하는 소방제품을 생산·시공했다. 또 경민대학교에서 배운 기술교육을 현장에 적용하고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기여한 공로로 2000년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데 이어 2011년 한국화재소방학회 감사장, 2014년 소방방재청 표창장을 받았다. 현재 김 대표는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감사를 거쳐 기술고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학들을 위해 모교에 일정금액을 장학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