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흥대학는 LG U+와 교내 무선랜 네트워크와 모바일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는 스마트 캠퍼스 사업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4일 대학에 따르면 신흥대학과 LG U+는 MOU 체결하고 정보기술(IT) 융합시대에 맞는 모바일 환경 스마트 캠퍼스를 조성, 전용 App(Application)구축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LG U+와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흥대학은 홈페이지 정보 및 App 컨텐츠를 단계적으로 확장, 개발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흥대학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에 맞추기 위해 Green-Campu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이른바 ‘CEU-Campus(Clean, Emotion, Ubiquitous-Campus)’라는 목표로 한국 그린캠퍼스협회와 경기도 그린캠퍼스협회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흥대학과 LG U+와의 협력을 통해 U-캠퍼스의 1단계인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인터넷망 증설, 캠퍼스 Wi-Fi존 구축,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서비스 시스템 구축, 전자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스마트폰 사용자간의 문자솔루션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오전 9시28분쯤 의정부시 장암동 의정부환경사업소 내 소각장에서 부품 교체 작업 중 기계가 오작동하면서 인부 김모(40) 씨가 숨지고 중국 교포 김모(41)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소각장은 의정부시가 H사에 위탁을 줘 운영하는 자원회수시설로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7일까지 보수업체인 E사가 직원 14명을 투입해 정기 보수를 하던 곳이었다. 이날 사고는 소각로 바닥에 설치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쓰레기를 태우는 역할을 하는 기계인 화격자(가로 40㎝, 세로 60㎝) 교체 작업을 하는 중 갑자기 화격자가 작동하면서 발생했다. E사 직원 김 씨는 화격자 사이에 머리가 끼어 두개골이 함몰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중국교포 김 씨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가로 5m, 세로 10m, 높이 10m 규격의 소각로 내에는 김 씨 등 2명만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이 포천시내 공구상가 부지 조성 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이 업체에 특혜를 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의정부지검과 포천시 등에 따르면 검찰은 포천시내 대규모 공구상가 단지를 조성중인 부동산업체가 인·허가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 공무원의 종중 땅을 매입하면서 시세보다 두 배나 비싼 돈을 주고 땅을 매입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이 업체가 인·허가 편의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비싼 값에 땅을 샀으며 땅값 일부가 고위 공무원에게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 업체가 두 배로 준 땅 값에 대가성이 있는지 조사중이다. 이와 별도로 검찰은 이 상가와 관련해 담당 공무원이 측량업체로부터 골프 등을 접대받고 인·허가 편의를 봐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 29일 담당 부서와 공무원의 집을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은행 통장 등을 확보했으며 앞서 해당 측량업체 3곳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포천 상가 단지 조성과 관련해 3~4건의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소방서가 30일 자일동 자일마을에서 ‘화재없는 마을’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박종행)가 소방안전 환경이 취약한 의정부시 자일동 자일마을 일원을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하고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시작으로 명예소방관 위촉식, 현판제막식,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구급서비스 제공 순서로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자일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화재발생을 조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 700개와 소화기127개를 지원했다. 박종행 서장은 선포식에서 “작년 한 해 의정부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없는 화재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올해도 소방서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동참해 인명피해를 제로화 하는데 자일마을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ksp@
“생생한 경기북부 지역의 뉴스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경기방송(사장 김종훈) 북부취재본부(본부장 이강수)는 30일 의정부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취재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경기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경기북부지역 뉴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방송 심기필 회장·김종훈 사장, 방기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고붕주 경기도부교육감,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훈 경기방송 사장은 “이번 북부취재본부 출범으로 지역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들을 보다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부취재본부는 앞으로 지난 60여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경기북부지역이 기회의 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 지역 10개 시·군 주민들의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를 에너지로 재생산해 시 수입 증대 및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을 실천, 혐오시설이 아닌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쓰레기를 연료로 사용해 소각 중 발생되는 소각 열을 전력생산 및 주변 공공시설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이에 지난해 생산전력 중 36만6천558kw전력을 판매해 4천100만원의 수입을 올렸고, 올해는 100만kw의 전력을 판매, 1억5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생산한 전력은 가정에서 월 평균 300kWh의 전기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장암동 2천76세대에 1년 내내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온실가스로 환산하면 1천814톤의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를 소나무로 계산하면 약 64만그루를 심는 효과로 단순히 전기생산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개선 및 기후온난화에도 기여한 바가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전력생산 후 활용이 끝난 폐열을 신재생에너지로 재생산하여 인근 아파트단지 및 필요 수요처에 6만Gcal를 공급해 년간 7~12억원의 수입을 올릴 예정으로, 시 재정 확충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적극 선도해 나간다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회장 구재웅)이 의정부시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불우이웃에 대한 무한돌봄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의정부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8일 장암동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이모(16·호원중3년)군 집을 방문해 격려금 30만원과 회장 후원금 10만원, 20㎏들이 쌀 5포, 이불·담요 각각 1채, 라면, 김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일 로타리클럽과 무한돌봄센터 간의 협약에서 이군을 대상자로 선정하면서 무한돌봄 첫 사례자가 된것이다. 이군은 3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5살때 어머니마져 가출한뒤 할아버지 이갑현(86)씨와 할머니 김영례(69)씨와 가족을 이루고 살아왔다. 이군은 그동안 이군 앞으로 나오는 기초생활수급비 23만원과 두 노인에게 지급되는 노령연금 14만원으로 생활해 오면서도 선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타리클럽은 매주 발행되는 회원 주보에 이군의 어려운 사정을 소개하는 등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군을 지속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2년간 매
영국 ‘기네스 세계 레코드’의 국내 지사인 것처럼 사칭해 수억원의 부당이득과 로고사용료를 챙긴 유명 기록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4일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사 한국지사를 사칭, 기네스북 등록비 명목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 등으로부터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A기록원 대표 김모(42) 씨를 구속하고 이모(42·여) 씨 등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기네스 세계 레코드의 국내 대행사로 정식으로 지사 계약을 맺지 않았음에도 기네스사 로고를 사용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호남지역의 한 지자체와 유통업체 등으로부터 로고사용료 5천7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이 로고를 사용해 영남지역 모 지자체의 세계최대 옹기와 또다른 지자체의 바닥분수, 모 사업단의 최장방조제를 각각 기네스북에 등록해 주겠다고 속여 등록비 명복으로 5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자신의 명함에 ‘기네스’라는 단어를 사용해 마치 기네스 세계 레코드와 정식 계약을 맺은 것처럼 속였으며 실제 기네스북 등재 심사를
경기지역 대학생들이 소외계층 학생들의 과외 선생님이 된다. 경기도 제2청은 4월부터 도내 대학생을 활용해 저소득층, 다문화, 탈북가정 자녀들의 공부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코칭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2청은 3월 중 도내 4년제 대학생 90개팀 1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명이 한 팀을 이룬 대학생들은 매주 6시간 이상 대상 가정을 방문해 초·중·고교생들에게 개인별 학습지도를 하게 된다. 제2청은 학습 중간평가와 상담을 통해 대학생과 대상 학생간 소통이 잘 이뤄지도록 관리하고, 대학생에게 강사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2청 관계자는 “평생학습 코칭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교육서비스와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학비 조달에 도움이 되도록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2청은 노인과 장애아동에게도 악기 등 취미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23일 양주시 초록지기마을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마을주민 10여명에 대한 이발봉사를 실시했다. 제2청은 지난 2009년 양주 초록지기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무료 이발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되기 쉬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초록지기마을의 한 주민은 “바쁜 치안일정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찾아와 각종 봉사활동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발봉사자인 노덕화(29) 공익요원은 “군 복무중이지만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없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경기2청 직원들은 “자주 찾게 되니 고향에 온 것처럼 친근한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경찰관에게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관심을 갖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