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스톤앤워터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Gyeonggi Young Artist Project 2011’(이하 GYA 2011)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경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창작·비평)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GYA 2011의 결과전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석수시장 내 유휴공간 3곳에서 창작 3인(김덕영, 김소철, 오아영)의 개인전으로 이뤄지며 비평 3인(박찬미, 이민지, 조민우)은 각각 1대 1 매칭된 창작의 전시에 대한 비평문을 발표한다. 전시를 위해 스톤앤워터는 지난 6개월 동안의 기간 동안 창작3인과 비평3인과 함께 매칭 팀 워크숍, 동시대 예술세미나, 크리틱 워크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각각 1대 1 매칭된 창작·비평의 긴밀한 협업을 했다. 창작 김덕영의 개인전 ‘점진적 확장’은 석수시장의 41호 벽면 내부에서 미지의 물체가 폭발해 분출돼 나온 상황을 시각적으로 재현한다. 더불어 작가 김소철은 ‘맥아더 동상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인천 자유공원에 위치한 ‘맥아더 동상’을 대상으로 기념비적 사물에 대한 개인사적 해석과 해체형식을 대입해 이를 시각적 작품으로 재구성했
2005년 초연 이후 6년 동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메노포즈’가 인천에 상륙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간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메노포즈’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중년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공연임과 동시에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함께하는 뮤지컬이다. ‘메노포즈’는 ‘폐경’ 또는 ‘폐경기’ 라는 다소 우울한 뜻의 단어다. 하지만 뮤지컬 ‘메노포즈’는 ‘폐경기’를 겪는 4명의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배꼽 빠지는 재미와 코끝이 찡한 감동을 전한다. 주인공들이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을 다짐하며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에 빠져드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의지는 이 작품이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가장 큰 에너지이다. 더불어 가수와 개그우먼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혜은이와 이영자가 인천관객들 앞에 등장한다. 2010년 “막내로서 목숨 걸고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겠다”며 뮤지컬에 출사표를 던진 혜은이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역할을 맡아 1년간의 지방 순회공연을 돌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뮤지컬 ‘메노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8일부터 16일까지 강화도 전등사에서 ‘제11회 삼랑성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제는 ‘울림,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8일 오전 10시 30분 전등사와 삼랑성의 자연과 역사를 표현하는 전국 학생 그림대회와 글쓰기 대회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전재향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김종서, 박미경, 김수희, 정태춘, 비바보체, 한가영, 박준서, 인천시립무용단 헤이야 등이 출연하는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해마다 가을 밤 아름다운 산사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고 있다. 또 축제기간에는 전등사를 창건한 아도화상부터 노은 큰 스님까지 전등사 역대스님들에 대한 ‘다례재’가 진행되고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호국영령을 위한 ‘영산대재’를 갖는다. 더불어 ‘울림, 어울림’이라는 주제를 표현하는 ‘세계 민속악기 전시’와 한국 현대미술의 중견작가들의 ‘울림, 어울림 전’을 비롯해 인천시의 새 ‘두루미 사진전’, ‘강화지역작가 초대전’, ‘강화지역 사진전’, ‘고 기와 그림전’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승석(전등사 주지) 조직위원장은 “11회를 맞이하는 삼랑성역사문화
고양호수예술축제 기간 중 조선 시대 전통혼례로 실제 두 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의 특별공연으로 고양문화재단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공동으로 조선 후기 사대부가의 혼례를 각색한 전통혼례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내외국인 2쌍의 신청을 받아 실제 전통혼례를 치룬다. 이를 위해 고양문화재단은 ‘2011고양호수예술축제’에 참여하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특별공연으로 전통혼례 퍼포먼스에 참여할 시민 2쌍을 모집한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결혼한 내국인과 외국인 누구라도 신청가능하고 신청 접수는 30일까지 고양문화재단 시민축제팀(031-960-9713)으로하면 된다. 전통혼례는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리는 기간인 다음달 8일 오후 2시와 9일 오후 2시 30분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무대에서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안태경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일반 관객들이 직접 전통 혼례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전통문화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병풍 속 글씨와 그림의 멋’이 오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과 친숙했던 병풍 속 옛 선현들의 글씨와 그림을 통해 병풍 서화 유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병풍이라는 낯설지 않은 단어 속에는 예로부터 바람을 막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며 아름다운 장식의 기능이 들어 있다. 또 병풍 속 그림에는 교훈적 의미와 옛 사람들의 이상, 염원뿐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담겨 있다. 옛 선현들은 늘 책과 함께 하고자 켜켜이 쌓인 책과 여러 가지 일상용구를 그린 ‘책가도’를 방안에 둘렀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자 했던 길상의 의미가 담긴 문자를 도안화한 그림 병풍, 꽃·새·과일·곤충 등의 그림이 그려진 병풍 등이 일상공간에 자리해 그들의 삶과 함께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을 대표표하는 학자이자 서예가인 우암 송시열의 목판 글씨 병풍과 고종 임금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글씨 병풍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조선 24대 왕인 헌종이 한(漢)나라 때 고인(古印)을 비롯한 조선 명사의 인장을 수집해 편찬했던 ‘보소당인존(寶蘇堂印存)’을 병풍으로 만든 것, 근·현대 서예가로 이름을 높였던
국악관현악에 서양악기 사용 독특한 연주 창작음악으로 시대 트렌드 맞추고 싶어요 지난 2008년 클래식 열풍을 주도했던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휘자 역할을 맡았던 김명민이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지휘자’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이끌어 냈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곡을 연습할 때 리더로서 모든 악기의 소리를 듣고 곡 내에서 각 악기의 표현을 맞추며 원하는 느낌을 정확히 연주하도록 지도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클래식 지휘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소 생소하고 조금은 낮설은 국악에도 지휘자가 있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국악계의 파괴자로 알려진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38) 상임지휘자는 젊음과 패기로 뭉친 국악단으로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고 젊은 단원들과 함께 새롭게 많든 개량 악기로 기존 음역을 파괴한 독특한 연주를 통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피리를 전공했던 그는 하나의 악기로는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동 대학원에서 지휘전공을 하게됐다. 또 헝가리 INTERNATIONAL BARTO&rs
경기도에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줄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용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관련기사 9면 26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옆 부지에 연면적 1만67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경기도박물관과 백남준아트센터역사 등과 함께 이 일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및 뮤지엄 파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어린이박물관은 수장고와 자료실 뮤지엄숍, 교육실, 강당, 공연시설, 어린이도서관, 영유아전시실,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등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전용 박물관으로, ▲호기심 많은 어린이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 ▲세계 속의 어린이 등 4개의 대주제, 10개의 전시실로 구성됐다. 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도내 만 3세 어린이와 성인은 2천원, 타 시·도 어린이와 성인은 4천원이다.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박물관이 26일 경기도에서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은 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이야기하는 박물관 ▲살아있는 박물관 ▲글로벌 밸류(Grobal Value)를 구현하는 박물관 ▲지속성을 갖는 박물관 ▲네트워크(Network) 박물관이라는 5대 비전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전시계획을 수립해 전시물을 설치, 운영한다. 개관에 참석한 이수현(용인 신갈초·10세) 양은 “기존 박물관은 보는 것만 할 수 있었는데 만지고 놀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다”면서 “오늘은 친구들이랑 왔지만 다음에는 부모님이랑 꼭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 2월 26일 사업비 305억원을 들여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옆 2만 6천896㎡ 부지에 착공했고 1년 7개월의 공사 끝에 연면적 1만67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완공으로 이미 경기도박물관과 백남준아트센터가 들어선 용인시 상갈동 일대는 역사와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초유의 ‘뮤지엄 파크’로 거듭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어린이박물관은 수장고와 자료실 뮤지엄숍, 교육실, 강당, 공연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대표주자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특히 특별게스트로 가야금연주자 이슬기가 함께해 ‘The Sunset’, ‘Sweet story’ 등을 피아노와 가야금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따듯한 피아노 연주와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Sky Walker’의 주인공 이사오 사사키는 첫 데뷔앨범 ‘Missing You’(1999)부터 한국에서 인기를 모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발매한 12장의 정규 앨범 또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매 내한 공연 때마다 매진사례를 일으키는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이사오 사사키는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기타 등의 클래식 음악교육을 받고 19세 때부터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클래식과 재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 피아노로 나타낼 수 있는 섬세한 터치와 함께 바이올린, 얼후, 베이스, 퍼커션 등을 잘 활용해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음악을 표현하는데 최고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겸손하고 조용한 그의 성격처럼 서정적이고
치매미술치료협, 만65세 이상 내달 7일까지 접수 치매미술치료협회는 다음달 7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노인이 문화주체자가 돼 노인문화활동의 축제의 장으로 孝 사상을 일깨우고 건강한 노후문화 활동을 통해 노인상의 긍정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한국화, 서양화(크레파스포함), 수채화,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현장실기대회는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장안공원에서 열린다. 1인 2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며 평면작품은 20호 이내, 서예와 문인화는 50×70㎝ 이내로 치매미술협회 홈페이지(http://www.chimaeart.com)에서 공모지원서를 내려 받아 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사무국으로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지로 15번길 2)하면 된다. 실기대회는 전화로도 접수(031-236-1533) 가능하다. 수상작은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청 로비에서 전시되며 문의는 대한민국 수원화성효사랑 운영위원회(031-236-1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