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다음달 6일 경기도박물관에서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연구의 일환으로 국제 성곽유산 발달사 비교연구를 주제로 ‘2011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남한산성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지오라 솔라(Giora Solar, 이스라엘) 전 재무총장의 ‘세계성곽문화유산과 남한산성’, 중국 칭화대학의 장 지에(Zhang Jie) 교수의 ‘지형적 관계를 고려한 중국성곽발달사연구’, 독일연방요새 학술연구이사회의 크리스티안 오터스바흐(Christian Ottersbach) 박사의 ‘유럽성곽발달사를 통한 남한산성의 가치’ 등이 발표된다. 또 일본 교토 타치바나대학의 토루 마수부치(Toru Masubuchi)교수의 ‘일본성곽과 남한산성의 비교연구’, 국립중앙도서관의 이기봉 박사의 ‘국내 산성발달사 내 남한산성의 가치연구’ 등 국내외 저명한 성곽유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학술심포지엄 결과는 단기적으로는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등재 신청서 작성에 활용되며 장기적으로 남한산성을 통한 국제성곽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1139호로 선정된 ‘옛것에 빠지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가치관을 올바르게 형성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배우고 지키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한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하반기 절기와 민속놀이 체험, 다례 익히기, 한복 바르게 입기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은 기록관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필요할 때 인터넷을 통해 활동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안전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이고,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며, 매 프로그램마다 간식이 제공된다. 자세한 참가신청 문의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ilove7942.or.kr) 또는 전화(031-273-7942)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지난 20일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또나따 목장(화성시 마도면소재)에서 ‘친환경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거래 유도로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한편 주부교실은 이날 현장견학과 함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주부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TV전환교육도 실시했다.
!道-경기문화재단 28일까지 공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8일까지 경기도 노래 문화콘텐츠 만들기(경기도歌부르GO) 소재 발굴을 위해 일반인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스토리 공모전은 경기도 내 문화콘텐츠(DMZ, 임진강, 남한산성, 수원화성 등)와 관련된 사연이나 스토리라면 내용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스토리 공모는 경기도 노래 문화콘텐츠 웹사이트(http://www.ggsong.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선작은 3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노트북 등의 부상과 더불어 녹음 참관 기회 제공 및 경기도 노래 CD에 이름이 수록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채택된 스토리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전문 작사가인 심현보에 의해 경기도 노래 콘텐츠의 소재로 재탄생된다. 한편 경기도 노래 콘텐츠는 10월말 발표 예정이며 YB밴드의 보컬 윤도현이 가창하고 가수 김현철이 작곡 및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고양문화재단이 시민을 관객에서 주역으로 발돋움 시키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무대인 ‘제1회 고양아마추어스트리트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고양아마추어스트리트페스티벌의 경연 분야는 ▲라이브밴드 ▲밴드 외 음악 ▲퍼포먼스 등 3개 분야로 전국의 남녀노소 동호인, 직장과 학교 동아리 등 모두 29개의 아마추어 공연예술인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뿜어낼 예정이다. 특히 참여하는 아마추어 동아리들의 연령대가 다양해 페스티벌을 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락 밴드 ‘락앤롤 키즈’, 초등학생 사물놀이패 ‘아빠와 함께하는 놀토클럽’,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신나는 난타 공연은 성인들 못지않은 실력으로 어른들과의 한 판 경연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초등학생과 젊은 직장인 동아리 못지않은 열정으로 뭉친 노숙한 출연자가 있다. 60대 노인들로 구성된 실버 록 밴드 ‘이판사판’이 그 주인공. 무대 에너지가 젊은이들 못지않게 강하다며 이번 공연으로 실버들에게 꿈과 용기를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의 피로를 뿌리째 흔들어 놓을 만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정기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던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피트(PIT)로 떨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수원남부경찰서와 도문화의전당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50분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인 M단체 지휘자 김모(49) 씨가 수원시 인계동 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5m 아래 오케스트라 피트로 떨어졌다. 김 씨는 같은날 오후 7시30분부터 열릴 정기공연의 리허설을 위해 무대 오른쪽, 객석 ‘라’열과 ‘마’열 앞에 놓인 간이계단을 통해 무대로 오르려다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김 씨는 곧바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A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응급실이 만원이라는 이유로 다시 인근 S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치료 중 이틀 만인 21일 낮 12시쯤 사망했다. 병원측이 진단한 김 씨의 사망원인은 두개골 골절이었다. 경찰은 M단체와 전당 측의 계약 내용을 토대로 대극장 관리자와 기계 관리자, 공연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김 씨의 사망 원인을 두고 전당 측과 M단체 측의 진술이 엇갈려 진위여부를 놓고 공방이 예상된다. 전당 측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은 24일 경기도미술관에서 재능기부 나눔행사 형형색색(形形色色) 프로그램 ‘형형색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형형색색 콘서트는 하늘걷기퍼포먼스(홍오봉)와 광장댄스(Leekdance), 대형연만들기(한국연사랑연합회), 오케스트라 연주 등과 함께 대형 연을 하늘에 날리는 시연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 기부활동에 동참한 관할 도서관에서 책수레(이동도서)를 지원해 다양한 신간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했으며 벼룩시장에서 헌책도 교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도문화재단은 지난 17일에도 남한산성에서 ‘시가 흐르는 단박음악회’를 개최해 소외된 우리 이웃을 초청, 재능기부로 구성한 공연과 전시관람, 체험놀이, 야외 풀밭에서의 책수레와 구연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규모 사물놀이 연주자들이 10월 3일 개천절과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초대형 풍물마당으로 하늘문을 열고 천지를 뒤흔든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이날 오후 5시 사물놀이 김덕수 명인을 필두로 2천11명의 전통타악기 연주자들이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펼칠 초대형 풍물마당 ‘2011 천지진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경기도, 고양시, 한국기록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10월 6일 22년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기원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 ‘사물’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엄청난 규모의 출연인원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비롯해 서울, 충청, 경상, 전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사물놀이 연주자들이 장구, 꽹과리, 북, 징 등 파트별로 500조를 이뤄 매스게임 형태의 대열을 선보이며 한마음, 한뜻으로 전통가락의 신명을 전한다. 특히 서울 은평구 지역 내 장애인 풍물단 ‘땀띠’, 뇌수종을 앓아 장애를 갖고 있지만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극복을 위해 공헌한 치매가족·현장 실무자 공무원 등을 포상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쯔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치매관리법에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2년간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고 있는 남편 이길수(68)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치매환자를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배우자·자녀,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며 치매에 대한 열정을 몸소 실천하는 요양보호사, 치매진료에 헌신을 다하는 일선 의사, 국가치매예방관리사업 담당 공무원 등 65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 2부는 ‘치매관리법 제정 기념 심포지움’으로 진행되며 ‘중앙치매센터의 기능과 역할’, ‘치매조기검진 내실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벌였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SETEC 국제회의장 로비에서는 ‘치매바로알기’ 예방홍보
인천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이 열린다. 인천시립극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악극 ‘아빠의 청춘’을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극단은 지난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대형공연으로 선보였던 ‘아빠의 청춘’을 재해석 해 ‘찾아가는 공연’ 무대에 올려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소외계층 모두를 충족시킬 수 없어 이번 9월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전 공연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극단(032-438-777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종훈 예술감독은 “악극 ‘아빠의 청춘’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외계층분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삶의 고달픔을 잠시 벗어 놓고 다시 달릴 수 있는 위안과 용기를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