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책 읽기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나를 편안하게 하는 책읽기(평촌도서관), 나는야 대한민국 홍보대사(호계도서관), 꿈찾기·만나기·이루기(어린이도서관), 나·너·우리!(만안도서관)라는 주제로 2013년 1월7~11일까지 운영된다. 독서교실 참여 실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안양시장상(2명), 국립중앙도서관상(1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상(1명)을 수여해 격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3일까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nyang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별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이 다르니 확인 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군포시는 민원인 편의 향상을 위해 옥외광고물 관리업무 수행 과정상 주민협의 시스템 및 기능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광고물 유지·관리, 정비시범구역 지정·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해당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시정참여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협의회 운영이 필요할 경우 해당 옥외광고물 소재지 건물 또는 토지 소유자, 시민단체 회원, 디자인 전문가, 지역 시의원 등을 위촉·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옥외광고업자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 방법에 사이버교육을 추가하기로 했다. 김윤식 주택과장은 “소통 행정, 행정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해 최근 ‘군포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를 대폭 개정함으로써 이번 시책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내년 1월부터 2천만원 이상 건설공사 입찰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SM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관내 25개 업종 1천136개 건설업체에 시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입찰 기간과 추정금액, 업종제한 등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한다. 시는 지역 건설업체가 공고문을 확인하지 못해 입찰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SMS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지역업체 보호와 지원을 위해 훈령을 제정했으며 관내 조달업체와 공장등록업체를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명단을 제공하고 매월 관내업체 이용 실적을 부서에 통보하는 등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들이 관급공사 입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SMS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양 수리산 등산로에 ‘수리수리 마수리 출렁다리’를 아십니까. 사랑, 가족행복, 아니면 건강. 원하는 버튼을 선택해보세요! 선택에 따라 멘트와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수리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최근 특색 있는 이벤트로 등반의 즐거움은 물론 사랑, 가족행복,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벤트가 행해지는 곳은 바로 수리산 등산로 제2·3전망대 중간에 설치된 25m 길이의 출렁다리.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 12일 이 출렁다리에 3가지 테마에 걸맞는 멘트와 음악이 나오는 방송시스템을 설치했다. 그래서 이름붙인 것이 바로 ‘수리수리 마수리 출렁다리’다. 이 출렁다리를 통과하는 등산객은 출렁다리입구에 설치된 사랑·가족·건강 3개 안내버튼 중 희망하는 버튼을 선택하면 건너는 동안 관련 멘트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악을 스피커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이 방송시스템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또는 눈이 내릴 경우 등을 고려해 시간조정이 이뤄진다. 정영길 만안구 교통녹지과장은 “스마트창조도시 안양에 걸맞는 콘텐츠로 ‘수리수리 마수
군포시가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군포시는 18일 시가 발주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각종 공사 또는 용역을 수주하려는 기업이나 연구소 등은 앞으로 근로자 임금을 체불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188회 군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정된 ‘군포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적용 대상은 5천만원 이상 종합공사, 2천만원 이상 전문공사, 2천만원 이상 전기·통신·소방시설 공사, 2천만원 이상 용역 등이다. 시 관계자는 “조례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내년부터 원하는 장소에서 전문가 특강을 들을 수 있는 ‘배달강좌제’를 운영한다. 시는 10명 이상 시민 또는 학습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를 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강사은행을 구성했다. 권태승 시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배달강좌제’를 도입했다”며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아리는 연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유명 의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피모(2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피씨 등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2개를 개설, 유명 아웃도어 의류와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4천59명으로부터 8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상당수 피해자는 현금 결제하면 배송이 빠르고 상품권 등도 준다는 말에 속아 현금으로 결제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포시에 추운겨울 후끈한 사랑을 전달하는 ‘런닝맨’이 떴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한세대 사회봉사센터, ‘아랫집윗집사이에’ 가족봉사단과 함께 지난 15일 ‘2012 연탄배달 런닝맨’ 활동을 펼쳤다. 가족봉사단과 한세대 학생으로 구성된 70여명의 ‘런닝맨’들은 이날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마련된 1천800여장의 연탄을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4가정으로 배달했다. 초겨울부터 밀어닥친 강추위에 난방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런닝맨들은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엄마, 아빠를 따라나선 중·고등학생들이 모자와 목도리로 꽁꽁 싸맨 채 추위도 잊고 연탄배달에 몰두했다. 부곡동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는 92세 할아버지댁과 대야미동 독거노인 가정은 한세대 학생들이 맡았다. 배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탄을 사용해 보지 않아 익숙치 않은 일이었지만 우리가 좀 더 꼼꼼히 챙겨야 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포첨단산업단지(부곡동 522번지 일원 28만7천524㎡)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엠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16일 군포시에 따르면 현대엠코㈜는 국토해양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국내 건설사 해외건설 수행능력 평가에서 6위를 기록했고 올해 7월 말 발표된 대한건설협회 주관 시공능력평가 21위에 오른 신용등급 A+인 기업이어서 적격심의에서 사업수행 적합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현대엠코 컨소시엄과 계약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효율적인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을 위한 청사진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동시에 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주체가 될 특수목적법인(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증 작업 추진도 병행 이르면 2013년 상반기 내에 SPC를 출범시킬 방침이다. 향후 차질없이 각종 절차가 진행되면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SPC에는 시와 한국정책금융공사, 현대엠코 컴소시엄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우현 도시과장은 “첨단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약 2천명 정도의 지역주민 고용창출, 인근 부곡주택단지의 근린상업지역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며 “도시 자족기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상임이사 조용덕)이 올 한 해동안 청소년관련 각종 수상을 통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재단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결과보고회’에서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 김경희 선생과 김선주(만안초 6학년) 학생을 비롯한 17명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 해에만 총 35회에 걸쳐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로 올해 자기도전포상제라는 청소년 자기 계발활동에 적극 참여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우수지도사로 함께 장관상을 수상한 방과후아카데미 PM(Project Manager) 김경희 교사는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원만 있다면 청소년들은 얼마든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수상한 우리 아이들이 잘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고통 받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맡은바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