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양촌읍에 위치한 김포골드밸리 내에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외국인 주민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국경없는 마을이 주관한 다문화 포럼이 개최됐다. 지하1층과 지상2층 연면적 1천294㎡ 규모의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42억원이 투입됐으며, 이중 15억원은 도비 지원을 받아 건립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 상담 운영 시간과 통역 지원은 매주 화∼일요일 운영되고 앞으로 법률전문가의 정기적인 상담과 나라별 통역요원 배치를 통한 통역 지원은 물론 한국어 교육, 이중언어 교육, 컴퓨터 교육, 각종 직능교육, 악기교육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다문화도서관,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다문화축제, 난민지원, 다문화 포럼 등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도 운영된다. 또 의료 사각에 놓인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매주 치과와 무료 진료를 ㈔MGU와 협약을 맺어 8월 중순부터 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낯선 이국땅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계오남)은 강화 국어과 교과연구회 주관으로 독서교육 활성화와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과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황순원 문학관을 찾아 작가체험 독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작가체험 독서캠프는 ‘행복이 소나기처럼 내려요’라는 주제로 황순원 작가의 발자취와 문학작품 배경지를 찾아봄으로써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작가 관련 기행으로 소나기 마을 체험, 황순원 작품으로 다양한 활동해보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문학과 가까워 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송준범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황순원 작가의 발자취와 작품의 배경지를 둘러보니 내가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고, 앞으로 책과 더 가까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는 작가의 문학비와 기념관을 찾아보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더욱 갖게 했다”며 “앞으로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서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북변동 산26번지 구 현충탑 옆에 위치한 ‘고 김덕문 외 12용사 공적비’가 우여곡절 끝에 보존되게 됐다. 19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 12용사 공적비는 현충탑이 양촌읍으로 이전되면서 새 현충탑에 12용사의 이름이 기록된 후 폐기될 위치에 처했었으나 6·25 당시 지역 상황을 체험한 박승동(김포평통 고문)씨를 비롯한 지역원로들의 건의로 존치키로 결정됐다. 김포 북변동 언덕에 위치한 ‘고 김덕문 외 12 용사 공적비’는 지난 1978년, 6·25당시 12용사의 활약을 몸소 체험했던 지역인사들이 이들의 공적을 길이 후세에 남기기 위해 신영춘 군수의 지원으로 현충탑 옆에 세웠다. 12용사들은 6·25 당시 적의 통신망을 분쇄하고 의용군 징발자를 사전 도피토록 했으며 북괴군 패잔병 사살과 지역 치안확보 활동 등 자발적 유격활동을 하다가 퇴각하는 북괴군에 포로로 잡혀 끌려가던 중 강건너 고양군 송포면 법곡리에서 학살을 당했다. 한편 12용사 공적비를 현장에 보존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원로들은 “자칫 사라질뻔 했던 김포의 역사가 살아남게 돼 다행”이라
인천지방경찰청 원경환 차장이 19일 강화경찰서를 방문해 80여 명의 직원들을 상대로 순회교육 및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원 차장은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인천경찰 3대 실행과제인 부패비리 척결, 국민안전 확보, 사회적 약자보호에 대한 추진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화경찰서(서장 고귀영)가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장소로 개방돼 학교관계자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8일 강화경찰서는 3층 강당에서 강화읍에 위치한 합일초등학교 학생 70여 명의 방문을 받고 학교폭력예방교실 및 경찰관 직업체험, 안보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강화서는 최근 발생하는 학교폭력 및 아동상대 범죄 등에 대한 예방 방법과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안보교육 PPT 자료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마친 후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초등학교 주변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촬영되고 있는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예방 CCTV를 둘러보고 어떻게 경찰이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화서는 강화군 초·중·고등학생을 상대로 경찰관 직업체험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 활동 및 경찰관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진학상담을 해주는 등 위민경찰상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 유·초·중학교 교감과 혁신학교추진지원단, 전문직 및 팀장 등 80여 명은 18일 혁신역량강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범 혁신학교인 파주시 파평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제2회 나눔의 기쁨! 배움의 즐거움! 혁신학교사례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포교육지원청 방문단은 혁신학교의 우수프로그램을 벤치마킹go 김포교육 특색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개발코자 학생 개별화 및 다양성을 추구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과정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질문과 협동이 있는 배움중심수업, 소질과 재능 발견을 통한 자기효능감 키우기, 학생중심의 주제별 체험학습,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은 일반학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운영내용과 방법에 대해 참가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김문수 교육장은 “혁신학교 탐방을 통해 교감의 역할을 듣고, 단위학교 교육활동 전개에 있어서 교감의 역할과 자세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라며, 생동감 넘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섬마을 작은 초등학교에 국립발레단이 찾아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줬다. 국립발레단(단장 최태지)은 최근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삼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열었다. 이는 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가 지난해 4월 문화소외계층에 발레예술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국립발레단은 2개팀으로 나눠 제주, 완도, 하동, 인천지역 등 5개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18일 노출의 계절인 여름철에 하지정맥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그 예방과 치료방법 등을 설명하고 김포우리병원에서 치료한 사례를 발표했다. 김포우리병원에 따르면 병원 하지정맥류 클리닉에서 2011년 외래 진료를 본 597명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인 6~8월 사이에 36.1%의 환자가 내원했고, 8월에 연중 가장 많은 환자의 진료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61%)이 남성 (39%)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정맥류란 다리에 중력이 과도하게 실려 표재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다리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정맥이 늘어나 피부 밖으로 울퉁불퉁하게 돌출되는 질환을 말한다. 비만 환자, 서서 오래 일하는 사람 등 다리에 과도한 중력이 실리는 신체적 특징 및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미관상의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다리가 쉽게 붓고 피로하며 피부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피부 착색이 올 수 있고 심한 경우 피부 궤양 등을 유발 시킬 수 있다. 김포우리병원 하지정맥류 클리닉 김정철 부장은 “하지정맥류 진료 환자 성비에 있어 남성에 비해 여성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김포를 최첨단 영상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유영록 김포시장이 17일 오전 시청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해 임기 중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은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설명하며 “민선 5기의 화두인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과 공직자 및 언론 등이 도와주면 김포의 희망찬 미래가 보장될 것임을 확신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민선 5기 전반기의 성과로 도시철도 지하화 확정, 김포한강로(한강신도시~올림픽고속도로) 조기개통, 씨네폴리스 가시화, 학운산업단지 유치, 한강철책제거 등을 들었으며, 앞으로의 과제로는 지하철 조기착공 및 완공, 씨네폴리스 착공, 위민행정 정착, 성공적인 신도시 완성 등을 들었다. 또한 유 시장은 도시철도 민자유치 관련 “기존 LH지원금 1조2천억원 외에 시가 부담해야 하는 4천500억원의 비용을 해소키 위해 민자유치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유 시장의 57개 주요 공약 가운데 47%인 27개 사업을 완료했고 21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9개는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할 사업이 아니거나
이경재 전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고영희 강화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간지 발행인 김모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경재 전 의원에 따르면 이번 고소는 고영희 군의원이 주장한 ‘강화군 비례대표 의회의원 전후반기 나눠하기’(본보 6월23·26일, 7월3일 23면 보도)와 관련해 한 지역신문이 ‘비례대표 강화군의원 사퇴종용물의, 선거때마다 공천고질병 일어’라는 제하의 1면 톱기사에서 ‘수 천만원의 공천헌금을 받고 두 사람을 공천했고 고 의원을 사퇴하도록 강요했다’는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고 의원과 김모 대표는 공모해 신문에 ‘공천이 확정된 후 당 관계자가 A의원과 B씨에게 특별당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내도록 했고 일부 1천만원은 되돌려 받기는 했으나, 이후 사무원 고용과 선거비용 명목으로 또 내도록했다’고 보고했다”며 “고 의원은 시당에 공식적으로 후보 기탁금 1천250만원 냈다가 선거운동 비용을 제하고 나머지 1천만원을 환급받았고, 이는 모두 선관위에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 의원과 김대표는 ‘선거사무원고용과 선거비용(460만원 가량)을 냈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는 것이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