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역에 있는 노틀담베이커리(시설장 이승찬)가 인천본부세관의 카페사업자로 선정돼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노틀담베이커리는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청사, 특송물류센터 3곳에 카페를 운영하며 5년 동안 인천세관으로부터 카페임대료를 무상지원 받는다. 지난 2003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시작한 노틀담베이커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전국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3회나 선정될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이번 인천세관의 사업자 선정과 함께 인천에 모두 7곳의 카페를 운영하게 됐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더 많은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13일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비전과 목표를 정의하고 10개 참여기관의 기술요소인 D-CPND(Data-Content·Platform·Network·Device)에 대한 분야별 융합기술 발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이를 위해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 수립 ▲디자인싱킹 기반의 리빙랩 운영 ▲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사업 관리(PMO)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우선 ‘시민체험 행정플랫폼’으로의 기본 계획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실세계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대 시민 서비스 실증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30명 이상의 시민참여단이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발굴·기획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디자인 싱킹 기반의 리빙 랩을 운영한다.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은 사용자 중심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기술적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에 기반해 해결점을 찾아내는 혁신 프로세스다. 지방정부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참여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XR메타버스 구축사업 촉진을 위한 정책·기술 자문단도 구성
박남춘 인천시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 잔여 부지 사용 의견을 일축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민주·경기 광명을)은 "환경부도 대체매립지 공모에 나섰지만 실패했다"며 "환경부와 서울시가 잔여 부지 사용을 요구하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라고 물었다. 유정복 시장 시절인 2015년 인천시와 환경부·서울시·경기도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당초 2016년이던 매립지 사용 기한은 2025년 말까지로 연장하고, 대체매립지를 찾지 못하면 남은 3·4매립장의 최대 15%(106만㎡) 범위 안에서 더 사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소각재 매립 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대체매립지를 마련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잔여 부지를 사용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4자 합의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어떻게 전망하나"라는 김도읍 의원(국힘·부산 북강서을) 질문에는 "소각재 매립으로 쓰레기 정책을 바꾼다면 서울시도 자체매립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후 인천의 경제회복을 위해 경제와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왔다. 임호선 의원(민주·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코로나19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삶과 각자가 꿈꾸는 스위트 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인천시는 오는 23~24일 양일 간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자체 기획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가출 후 조건 만남으로 살아가는 거리의 10대 강하리가 잊혀진 연예인 정사랑과 그의 룸메이트 라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풀어내고 있다. 다른 것과 틀린 것 사이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 주인공인 사랑, 하리, 라라의 삶이 교차하는 순간을 통해 각자의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선택을 응원하며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를 되짚어본다.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는 ‘식구를 찾아서’, ‘한밤의 세레나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창작뮤지컬로 관객들을 감동하게 했던 극작가 오미영의 원작을 바탕으로 작가 유정민과 작곡가 조선형, 연출 오준석 등 대학로 창작뮤지컬 씬을 이끌어가는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가출팸과 청소년 임신, 비혼(非婚)과 동성애 등 기존의 뮤지컬에서
인천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관내 치매어르신을 위한 치매공공후견사업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대상은 치매환자이면서 가족이 없는 경우와 소득수준, 학대·방임·자기방임 개연성 등을 고려할 때 후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사람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공공후견인의 일상생활과 공법상의 신청행위에 관한 사무 지원 등의 도움을 받는다. 이번 치매공공후견사업 사례회의는 유관기관인 중앙치매센터,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의 각 담당자가 참석해 논의 후 후견대상자로 결정했으며 향후 후견심판청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공후견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찰청이 비위경찰관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민주·경기 광명을)이 12일 경찰청에서 받은 '2018~2021.8 인천경찰청 징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 8개월 동안 인천경찰청의 징계는 모두 89건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경징계에 포함하는 감봉과 견책이 58건으로 전체의 65.1%에 해당한다. 솜방망이 처벌 비율은 매년 상승했다. 2018년 20건 가운데 12건(60%), 2019년에는 29건 가운데 18건(62%), 2020년에는 19건 가운데 13건(68.4%), 올해 8월까지 21건 가운데 15건(71.4%)으로 나타났다. 징계 이유도 가지각색이었다. 올해 4월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 발생 직전 피해자가 112에 신고를 했는데, 상황실 근무자가 이를 접수하고도 관할경찰서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았다. 또 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도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의 거짓말에 속아 살인사건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TV를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 등 강력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부실하게 대응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한 간부가 술에 취해 미추홀구의 한 길가에서
인천시교육청은 12일부터 4일 간 2021년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직업교육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열리며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형 직업교육(i-Job)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정보나눔터(https://www.인천직업계고.kr) 랜선 TV와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통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하고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인천 직업계 29교의 학교동영상, 360°VR, 학교소개 자료, 직업계고 지원정책 등이 소개돼 초·중교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직업교육 이해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는 학교를 찾아가 가상현실 속에서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존·증강현실이벤트존·랜선 TV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및 직업 선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인천시는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시민, 단체,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1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는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와 GCF가 공동주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기후금융과 기후정책,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현황과 이슈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논의하는 장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개회식은 박남춘 인천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GCF 하비에르 마나나레스 GCF 부사무총장과 이용길 인천연구원장의 환영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탈석탄 추진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탈석탄 동맹가입과 시·구 합동 탈석탄 금고선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실천의지를 표명했으며 영흥화력의 조기폐쇄 추진, 석탄금융을 줄이고 기후금융 확산노력,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는 원탁토론과 4개의 세션으로 ▲탄소중립 전략과 민간의 참여 확대 ▲기후변화와 ESG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기후금융: 민간재원의 확대
최근 4년 3개월 동안 인천에서 확인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건수가 3000 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숫자다. 10일 문진석 국회의원(민주·충남 천안갑)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실거래 신고 위반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에서 적발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이 3186건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서울이 2만 3056건, 경기도가 1만 7936건으로 각 1·2위를 차지했고 인천의 뒤를 이어 부산 2790건, 대구 1900건을 기록했다. 인천은 2017년 423건(과태료 19억 2000만 원), 2018년 1194건(15억 7700만 원), 2019년 438건(24억8700만 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0년 920건(35억 3100만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3월까지는 211건(6억 9500만 원)이 확인됐다. 전국 현황은 2017년 7263건(385억 3600만 원), 2018년 9596건(350억 원), 2019년 1만 612건(293억 2800만 원), 2020년 1만 3903건(338억 2600만 원), 올해 3월까지 3220건(85억 8500만 원)이다. 올해
인천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와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최근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실질적인 주민자치회 제도 정착을 위한 ‘2021 인천 주민자치 제도정책 공론장’ 제1차 토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 공론장은 1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총 7차례 걸쳐 개최되며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한 여러 현안 사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충남형 주민자치 정책 사례-인건비와 사무국 지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서정민 센터장의 발표가 있었다. 서 센터장은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운영 및 예산 지원 현황 등을 중심으로, 광역단위에서 최초로 충청남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개방형 읍면동장사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 혁신모델사업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조성혜 의원, 송도2동 주민자치회 이승원 회장, 선학동 주민자치회 이정숙 실장, 인천시 박재성 협치인권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나서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운영 성과와 과제를 중심으로 인건비 지원, 사무국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