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 ▲정책조정팀장 김계숙 ▲공공디자인팀장 이희영 ▲세외수입징수팀장 장금선 ▲청소년자립보호팀장 이명화 ▲보육품질관리팀장 백승미 ▲노인지원팀장 최지해 ▲식량산업팀장 남기명 ▲수자원본부 선박운영팀장 윤학종 ▲정신건강시설팀장 문정원 ▲공동주택감사팀장 이호준 ▲방송영상밸리팀장 심혜영 ▲보건환경연구원 실무연구관 김경아 ▲〃김진길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먹는물검사팀장 김문정 ▲북부청 정혜영 ▲〃구은주 ▲〃김미숙 ▲〃홍승수 ▲〃최광호 ▲〃정현주 ◇5급 전보 ▲신문팀장 류규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팀장 박동렬 ▲감사총괄팀장 강희중 ▲조사1팀장 임철호 ▲제안제도팀장 문두식 ▲안전농정예산팀장 천문기 ▲법제팀장 최종구 ▲행정심판기획팀장 심성보 ▲류제정책팀장 호미자 ▲인터넷정보팀장 고춘식 ▲정보문화팀장 한명애 ▲토지수용3팀장 윤경식 ▲토지정책팀장 이종남 ▲체납총괄팀장 이정화 ▲수사총괄팀장 강일희 ▲자치행정팀장 한병철 ▲자치협력팀장 정규식 ▲인사기획팀장 이선범 ▲민원정책팀장 이희영 ▲민원팀장 윤봉순 ▲자산정책팀장 조인원 ▲환경안전정책팀장 한경수 ▲문화정책팀장 배호상 ▲예술인권익지원팀장 유지선 ▲체육행정팀장 차재호 ▲관광정책팀장 박영선 ▲농산물안전관리팀장 장금숙 ▲평생교육정
5차 재난지원금이 국민 88%·소상공인에게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코로나 사태가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어 더욱 힘든 시기다. 중소기업 수출이 최근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21.5%)을 거뒀다. 특히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두 자릿수 증가율(13.7%)을 기록했다. 품목도 의약품을 비롯해 반도체 화장품 플라스틱 자동차부품 등 전 분야에 걸쳐, 그리고 국가별로도 미국, 중국을 넘어 독일 러시아 인도 등으로 균형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류와 관련한 온라인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한다. 또 LG전자는 가전 부문에서 상반기 미국 월풀을 크게 제쳤다. 영업이익에서 2017년 이미 세계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올해는 매출로 명실상부한 정상에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에서 미국 국무부는 지난주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한국의 기업 환경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무부의 ‘2021 투자환경보고서’는 “한국에서 사업하는 외국 CEO는 각종 법률 리스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체포·기소 위험도 무릅써야 한다”고 했다. 또 “의원 입법 80%가 견제 없이 국회 문턱을 넘고 대통령 시행령도 이해당사자 의견수렴 없이
▲이유미씨 별세, 황수영(경기도의회 의원)씨 장모상=26일, 수원연화장 10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비봉추모관 ☎010-3482-2646
GS건설은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브랜드 아파트인 ‘평택지제역자이(Xi)’ 분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평택지제역자이’는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달 4일 1순위 해당지역, 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7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1천52세대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59㎡A 108세대 △59㎡B 106세대△74㎡A 106세대△74㎡B 104세대 △84㎡A 260세대 △84㎡B 260세대 △97㎡A 52세대 △97㎡B 51세대 △99㎡P 3세대 △113㎡P 2세대 등이다. 이에 따라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 정당계약은 같은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지제역자이는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대형마트와 대형공원(예정) 등이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면서 “자이 브랜드 명성에 맞게 특화 평면 설계와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돼 좋은 청약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나온데다 SRT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 이동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통령 출마 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또다시 ‘경기북도 분도론’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경기도 분도론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등 선거철마다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이번엔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국회 추진단’도 공식 출범했다. 지난 19일 김민철(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의원과 김성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단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여야가 모두 참여했다. 경기북부 지역 의원뿐 아니라 남부지역 의원들도 가세했다. 중진 의원인 김진표·안민석·윤호중·정성호(이상 민주당)·심상정(정의당) 의원이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진위원으로는 김경협·박광온·이원욱·이학영·김철민·김한정·박정·소병훈·송옥주·조응천·강득구·김승원·김용민·민병덕·양기대·오영환·윤영찬·이용우·임오경·최종윤·한준호·홍기원·홍정민(이상 민주당)·최춘식(국민의힘)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참여했다. 김민철·김성원 의원은 지난해 6월 각각 '경기북도 설치법'을 대표 발의한바 있다. 법안에는 국회의원 50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선거철의 단골 메뉴라고 생각하기엔 규모와 의지가 예전과 다르다. 12월엔
2017년 여름, 그러니까 내가 기초의원이 되기 전 부평5동 농협로터리와 그 일대 도시형생활주택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당시 주민들과 함께 빗물을 퍼 나르고 함께 걱정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당시엔 그게 이웃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지방선거에 당선되고 구정활동을 시작한 이듬해 7월 장마에 또 농협로터리 일대가 물에 잠겼다. 마찬가지로 수해 복구에 참여했지만, 1년 전과는 책임감의 무게가 달랐다. 그 동안 왜 조치가 없었을까? 근본적인 문제를 찾기 위해 동장, 통장님들과 동네를 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주민들은 근처 만월산을 지적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이 고스란히 로터리로 모여 침수가 잦다는 것이었다. 구도 대책이 없진 않았다. 부평6지구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해 상습침수에 대비하겠단 계획이었다. 하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사업 시행은 2022년 3월이었다. 직접 움직이는 수밖에 없었다. 담당 부서와 이야기 해 예산이 크게 들지 않는 조치부터 진행했다. 빗물이 제 길을 찾아가게 하기 위해 우수로를 청소하고, 턱을 높여 범람을 막았다. 기존 빗물받이를 넓히고 없는 곳엔 새로 설치했다. 지역구 구의원으로서 첫 번째 민원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해 1월 20일 첫 발생한 이후 최근 잇따라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발효 중이다. 직격탄을 맞은 음식점 등의 자영업자들은 연일 거리에 나서고 있다. “집에서 입학하고 집에서 졸업할 것 같다”는 2년제 대학생들의 절규도 들린다. 사상 초유의 감염사태로 해외 파병 청해부대가 귀환했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들이 30%를 넘는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방역당국은 강화된 거리두기가 조만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9월까지 70%의 1차 백신 접종에 11월까지 집단 면역을 목표로 내세운 바 있다. ‘노마스크 추석’도 강조했다. 하지만 정부의 의도나 계획과 다른 상황들이 속출하며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대통령까지 나섰던 모더나 백신은 당초 일정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등 백신 수급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여기에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갈수록 위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금은 여름휴가철이다. 지역마다 거리두기 단계도 다르다. 방역당국이나 국민 모두 처음 가보는 길이라 혼란스럽고 힘든 것은 마찬
수원시가 화성 성안 행궁동에 ‘왕의 골목’ 탐방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대가 크다. 수원관광의 저변이 확장되는 것이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수원은 ‘통과형 관광지’였다. 관광객들은 화성 일부와 화성행궁 정도만 보고 서울로 돌아가거나 경주, 전주로 빠져나갔다.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관광객이 원했던 것은 먹을거리와 볼거리, 숙박시설, 즐길거리였다. 그 후 수원갈비에 이어 통닭거리, 순대타운이 유명세를 타고 행궁동이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뜨면서 먹을거리는 어느 정도 충족됐다. 호텔과 유스호스텔, 민박집이 늘어나면서 숙박시설도 그런대로 갖춰졌다. 화성행궁과 연무대~화홍문~장안공원~화서문을 연결하는 화성어차와 성내를 관광시켜주는 자전거택시, 그리고 창룡문 밖에서 기구를 타고 하늘에 올라 수원시내와 화성을 관망할 수 있는 플라잉 수원도 운영되고 있다.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인 컨벤션센터도 문을 열었다. 컨벤션산업은 굴뚝 없는 산업이자 21세기 미래형 성장산업으로서 지역 비즈니스의 중심적 산업으로써, 관광은 물론 다른 부문에도 파급효과를 끼쳐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고용을 창출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문제는 화성과
아프리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상 수송로를 수호하는 국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 승조원 301명 중 82%인 247명이 코로나19에 감염 확진된 참사는 부끄럽고 부끄러운 비보다. 세계 해군사에서도 유례가 드문 이번 사태를 국제사회가 어떻게 볼 것인가를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모범적 K-방역을 자랑하면서 문명국을 자처해온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미개한 인재(人災) 참변이 벌어지는가. 문무대왕함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아덴만 인근 기항지에 접안, 물자를 보급받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지난 2일 첫 증상자가 나왔지만 감기약을 처방한 뒤 합참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망망대해에 뜬 함정에서 설마 바이러스가 퍼지겠느냐는 안이한 판단이 대참사의 화근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국방부는 뒤늦게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를 해당 지역으로 급파해 승조원 전원을 철수시켰다. 지난 4월 해군 상륙함 고준봉함의 승조원 38명이 집단감염되는 유사 사건을 겪고도 무대책으로 일관했던 국방부의 개념 없는 방역대처에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군부대 장병들에게 백신을 맞힌다면 그들이야말로 최우선으로 접종해야 할 대상이라는 점은
▲최성진 기획조정실장 ▲송동현 전략사업본부 미래전략처장 ▲류정호 도시개발본부 도시재생처장 직무대행 ▲구재용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처장 ▲고영희 재무관리처장 ▲유병린 도시개발본부 보상2처(TFT)장 ▲이원구 총무인사처장 ▲오준호 주택사업처장 겸직 ▲김태욱 전략사업본부 건설기술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