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통장연합회와 새해를 맞이해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구리시 통장연합회 소속 통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51번 시내버스 및 6-1번 마을버스의 노선 조정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대책 및 협조방안 ▲관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등 지역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행정이 미처 닿지 못 하는 곳을 두루 살피는 통장 여러분들이 있어 구리시가 조금 더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었다”며 “제9대 의회 들어 통장연합회를 비롯한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였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창구가 의회의 전통이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양평군은 상습 교통정체 구간으로 꼽혀온 양근대교 확장공사를 오는 2월말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현재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 계약 체결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근대교 일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국지도 88호선, 남양평IC 등이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마다 교통정체가 반복돼 왔다. 이번 '양근대교 건설공사'는 이러한 병목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민선8기 핵심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당초 총사업비 500억 원 미만으로 추진됐으나 실시설계 과정에서 사업비가 증가하며 지방재정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됐다. 이에 군은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증가 사업비 중 100억 원을 군비로 추가 부담하는 재원 분담 방안을 마련해 타당성 조사로 인한 사업 지연 요인을 사전에 해소했다. 공사는 기존 2차로 교량을 유지한 상태에서 인접 구간에 2차로 교량을 추가로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양평읍과 강상면을 잇는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돼 상·하행 교통 흐름이 분리되고 통행시간 단축과 교통정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국지도 88호선
김병주(민주·남양주을) 의원이 경기도 임상병리사회와 국민 건강 증진-보건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제도적으로 임상병리사 역할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김 의원과 유광철 경기도 임상병리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강화 통한 의료 질 향상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내 방문건강관리 현장검사 시스템 구축 ▲임상병리사 권익 증진-노동환경 개선 등 정책 과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이들은 보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현장검사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임상병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대학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지원 등 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유광철 회장은 “김 의원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확한 진단으로 국민 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임상병리사분들의 헌신에 걸맞은 제도적 뒷받침이 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여당에 촉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투쟁에 나선 지 7일째인 21일 급격한 건강 악화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장 대표는 전날 밤 산소포화도가 위험 수치 이하로 낮아져 의료진이 의료기관 긴급 이송을 권고했으나 거부하고 산소발생기를 착용한 채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날 SNS에 자필로 쓴 “단식 7일차, 민심이 천심이다. 민심을 움직이는 것은 특검이 아니라 진심이다. 명심하라”며 “특검은 거부할 수 있어도 민심은 거부할 수 없다. 나는 여기에 묻히고, 민주당은 민심에 묻힐 것”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단식 7일차, 누군가 책상에 작은 꽃바구니를 놓고 갔다. 나도 장미도 한결 밝아졌다”며 “참 무심했다. 물만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그에게도 동지가 필요 했는데..”라는 글도 올렸다. 이날 오전에는 해외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단식 농성장을 찾아 장 대표를 위로했고, 오후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장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당장 양당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표님이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며 “지금 대한민국 사람 중에 대표님의 결기를 믿지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은 재단 내 전통예절관 이계영 대리가 교육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리는 수련관 전통예절관 특성화 초등 방과후학교 사업을 통해 의왕·군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늘봄학교 운영에 기여하며, 지역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리는 2022년 12월부터 전통예절관 업무를 맡아왔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와 협력해 의왕군포 초등학교에 학교당 8차시, 총 190회 이상의 전통문화 특성화 늘봄학교가 정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교육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늘봄학교 대상 지속가능한 전통문화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통문화체험지도자와 예절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예절연구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참가자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전통문화 특성화 사업의 발전 방향을 끊임없이 모색한 점 등이 높은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박태욱-조한나 조(경기도)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혼성 컬링 2인조 DB(선수부) 시범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욱-조한나 조는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사전경기로 벌어진 대회 혼성 컬링 2인조 DB 동메달 결정전에서 충남의 박영상-윤경미 조를 13-0으로 물리쳤다. 이날 박태욱-조한나 조는 1엔드에서 3점을 올려 기선을 잡았고, 2엔드에서도 3득점해 6-0으로 앞섰다. 이후 뛰어난 운영 능력을 앞세워 6엔드에서 13-0까지 격차를 벌린 박태욱-조한나 조는 패배를 인정하는 상대의 악수를 받아내며 동메달의 주인이 됐다. 한편 제23회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안산시가 전통 제조업이라는 익숙한 옷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과 AX 실증산단 구축 등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8조 원 경제 효과와 3만여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1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대전환의 한복판에서 안산은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한다. 안산에 산다는 것이 시민 여러분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도록 안산의 도약을 변화로 증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과거 산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첨단로봇과 AI 도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원년’으로써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민선 8기 4년차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40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일터·삶의 현장에서 땀 흘린 노고가 오늘의 안산을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산업부 AX 실증 산단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자율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이 같은 당 선출직 시장을 겨냥한 비방성 현수막을 지난 1년여 동안 시위 차량에 게시한 한강시네폴리스 비상대책위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21일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지역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이 김병수 시장과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표현까지 포함했다고 주장하며 공직선거법 및 관련 규정 위반 소지가 크다며 관할 선관위에 지난 19일 오후 1시 고발장을 접수했다. 문제가 된 현수막은 국힘 소속 선출직을 직접 거론하거나 연상시키는 문구가 담겼으며, 지역 현안과 연계해 부정적 이미지를 조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선출직 측은 “정당한 비판을 넘어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로 이어질 수 있는 표현”이라며 “지역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로 이들 단체는 출퇴근 시간대에 사우동 시청사 인근이나 북변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특정인에 대한 비판 내용을 게시해 왔다. 국힘 선출직 측은 “이는 단순한 의견표명의 범위를 넘어선 상시적·노골적인 낙선운동이며, 나아가 보상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선출직 공직자를 비방하고 선거에
안양대학교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시행한 ‘제3회 사학연금 ESG 경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양대는 그동안 ‘탄소에너지중립위원회’를 설립해, 에너지 절약형 냉난방기 설치로 전력 사용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또 ‘아리봉사단·삼별초봉사단’ 활동과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운영, 유아발달을 위한 새싹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지역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나아가 대학 구성원과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참여적이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과 리더십 구조 확립에 기여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과 투명성 제고와 윤리적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ESG 탄소중립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한 아크로베스티뉴(호계온천지구)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79세대를 모집한다. 동안구 호계동 915 일원에 자리한 아크로베스티뉴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도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인근에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 규모로, 각 세대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지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골프장, 학습지원공간과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23~27일 안양도시공사 청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