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교섭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는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경기도의원에 도전했다.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지역구 선정을 할수 없는 현실이지만 '용인 처인구 사랑'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낸 지난 4년이 당선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그는 처인구가 지금 중대한 전화점에 있다고 진단한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산업 변화 예정 ▲기업과 인구 유입 본격화 등이 근거다. 이런 시기일수록 준비된 계획과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엄 예비후보의 판단이다. 그는 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와 교육행정위원회를 모두 경험했다. 산업 기반과 교육 정책을 함께 설계했던 사람으로 중앙정부의 산업·민생 정책이 용인시에서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실행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엄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며, 저는 그 정책이 지역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는 결기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세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첫 째는 ▲반도체 중심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중부권광역특급철도(JTX) 유치를 통해 잠실~용인~청주공항을 연결하고, 처인구를 대한민국
분당경찰서가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대응센터(1394)’ 홍보에 나섰다. 최근 딥보이스(음성 변조)나 가짜 부고 문자 등 첨단 기법을 활용한 범죄가 늘면서 경찰은 시민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고 번호 ‘1394’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394’는 경찰(112), 금융감독원(1332), 한국인터넷진흥원(118)으로 분산됐던 신고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번호로, 사건 접수부터 계좌 지급정지, 악성 앱 차단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분당경찰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그물망 홍보’도 전개 중이다. 은행 창구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버스정류장 전광판에 ‘1394’ 안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생활 속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경찰관들이 경로당과 종교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에 ‘시티즌코난’ 앱을 설치해주고 신고 단축번호 저장을 돕고 있다. 심한철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한 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어렵다”며 “‘의심·거절·1394 신고’ 3단계 수칙을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의 단 한 푼의 재산도 범죄자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경
안성시가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사업지인 칠곡호수공원을 오는 3월 27일 정식 개장한다. 개장 하루 전인 26일 오후 7시에는 준공식이 열린다. 칠곡호수는 농업용 저수지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수변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공원으로 재정비됐다. 앞서 큰 호응을 얻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호수관광벨트 확장 사업으로, 안성시는 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 동선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원은 ‘노을이 아름다운 호수’라는 자연적 특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방문객이 가장 궁금해할 낙조 감상 포인트는 곳곳에 마련된 전망 공간이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수면과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휴식 데크와 쉼터가 배치됐다. 핵심 콘텐츠는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다. 단순한 경관 연출을 넘어 안성의 역사성을 담아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한 내 유일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 중 하나라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국내 최초로 3·1운동 콘셉트를 적용했다. 워터스크린에는 AI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구현하고, 지역 초등학생들의 그림을 연출에 반영해 세대 공감 요소를 더했다. 연출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
한국새농민 경기도회(회장 김인산)는 24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대의원 70여 명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엄범식 총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새농민 육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산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우수 새농민을 발굴하고, 한국새농민 경기도회의 열정과 차별화된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이날, “선도 농업인의 자세로 농업과 농촌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경기농협 또한 동심협력의 마음으로 농업인과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포천시는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와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첨단 국방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 유무인복합체계(MUM-T)에 적용되는 양자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한편, 양 기관이 양자기술 실증과 기술 컨설팅을 통해 국방 무인체계의 고도화 추진 등 관련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국방 무인체계와 실물 인공지능(AI) 등 이른바 국방 전환(AX)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기술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으로,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해 수출 주도형 국방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관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맺은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는 유무인복합체계에 적용 가능한 양자기술 분야의 실증 및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연구기관으로서 ▲무인항공(UAV) 드론 제조 ▲도심항공교통(UAM)· ▲도심항공교통관리(UATM) ▲제조실행시스템(MES) ▲인공지능(AI) 비전 검사장비 개발 등 다양
인천시가 안전한 수산물 공급 및 어촌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시는 신설한 농수산식품국을 통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와 미래 수산전문 인력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는 현재 수산기술지원센터가 담당하는 출하 전 생산단계(양식장·위판장 등)와 보건환경연구원이 맡고 있는 유통단계(도매시장·마트 등)의 이중 체계로 운영 중이다. 이중 수산센터에서 시중에 유통되기에 앞서 양식장 및 수산물 위판장 등의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해 물질 유입 등을 감시하는 등 연간 300건 이상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방사능(요오드·세슘) 등을 비롯해 중금속(수은·납·카드뮴), 항생물질 등 모두 169개 항목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 조사 과정에서 적합하지 않은 수산물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즉시 출하 연기나 용도 전환, 폐기 처분 등의 행정 조치를 수반할 예정이다. 시는 어촌 인구 감소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귀어학교 운영도 한층 강화한다. 지난 2024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177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귀어학교는 지난해 2월 준공한 생활관과 강의실, 휴게실 등을 갖춘 19억 원 규모
가평군은 지난 23일 군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과 민선8기 공약사업 등을 포함한 '50대 전략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와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24개 부서가 추진 중인 전략사업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보고는 지난달 31일 기준 추진현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가평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가평군 노인회관(노인복지회관)건립 ▲평화경제특구 지정 ▲파크골프장 확충 ▲자라섬 지방정원 브랜등 ▲가평군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가평군 공공의료기관 건립 ▲가평 통합 취.정수장 증설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가 올해 6월 종료되는 점을 감안해 각 사업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올해 안에 완료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를 높여 조기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은 신속히 추진하고 문제점이 있는 사업은 다각도로 검토해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50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한 총 77개의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와 '지속 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이를 포함해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총 77 개의 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뮤직 스튜디오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로 평소에는 오브제처럼 보이지만 전면에 미세 타공 공법을 적용해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강력한 오디오 기능과 함께 주변 환
성남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 주요 사업비를 포함한 239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2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의결되면, 올해 성남시의 전체 예산 규모는 기존 3조9408억 원에서 4조1804억 원으로 6.08% 증가하게 된다. 주요 반영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반 확대를 위한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 원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 원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로 전환한 시민 대상 지원금 33억 원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20억 원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10억 원 △시민 체육대회 운영비 9억9000만 원 등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 17억5000만 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곳 시설 보수 2억4800만 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원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기 위한 예산 1억1000만 원이 포함됐다. 도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3억 원 △태
가평클린농업대학 농촌관광과가 올해 지원자 급증으로 공개추첨까지 진행하는 등 인기몰이를 해 화제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6년 신입생 모집 결과 농촌관광과는 정원 30명에 49명이 지원해 19명이 초과했다. 가평클립농업대학은 매년 농식품학과, 스마트농업과, 농촌관광과 3개 과에 30명씩 총 90명을 모집한다. 다른 2개 과는 올해 20회차에 접어들면서 지원자가 정원에 못 미쳤지만 농촌관광과는 오히려 크게 늘었다. 실제로 농촌관광과 경쟁률은 최근 몇년간 꾸준히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상승세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의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49명까지 늘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5일 학칙에 근거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위해 대면 공개추첨을 실시한다. 청년농업인 육성 방침에 따라 해당자 4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지원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와 예비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농촌관광과의 인기 배경에는 현장 활용도가 높은 커리큘럼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육과정은 농촌관광의 이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활용, 마케팅 전략, 치유농업,유튜브 활용법,소형농기계 활용 실습 등 실무 중심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농업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