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3일 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공정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의 출발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중점 지원하며, 단순한 장비 보급에 그치지 않고, 자동화 설비 및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문가의 현장 맞춤형 지도를 병행해 기업이 공정 개선 효과를 실제 생산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관련해 지원 대상은 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해당되며, 1차 모집을 통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도 관내 2개 기업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 중 한 기업은 자동 라벨 부착기와 휴대용 단말기(PDA)를 활용한 물류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재고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 했다. 이러한 결과 생산량이 약 200% 증가했으며, 납기 소요 기간도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하는 등 공정 개선 효과를 기반으로 한 해당 기업은 약 30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해당 기업 대표는 “초기 투자 부담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지
남양주시 수동면의 명소인 몽골문화촌이 체험형 스마트 관광콘텐츠를 도입한 복합 관광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는 총사업비 약 72억 원을 투입해 수동면 비룡로 일대 몽골문화촌을 전면 재정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기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전시·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조를 개편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 부지는 6만 2479㎡ 규모로, 지난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설 개선과 콘텐츠 확충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는 지난 2024년 하반기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연장은 음향·조명 환경과 내부 마감이 개선됐으며, 각종 문화 공연과 지역 행사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정비됐다. ◇전시·체험·영상·휴식 기능 각각 특화 … 관광객 체류 시간 늘린다 현재는 핵심 사업인 2단계를 추진 중이다. 역사관, 생태관, 문화체험관, 식당 시설을 전면 재구성해 전시·체험·영상·휴식 기능을 각각 특화하는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먼저, 문화체험관은 ‘전통놀이를 통해 몽골문화를 경험하다’를 주제로 ▲전통놀이 체험존 ▲사격·슈팅 게임존 ▲전통의상 체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객들의 편의 높이기 위해 15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운영기간 동안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 배송 도우미 부스를 설치하고, 시장과 상점가에서 구매한 물품을 인근 주차장과 버스 승강장까지 안전하게 운반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대량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어르신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재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주시길 바라며 이번 서비스가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가평군산림조합은 지난 13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오영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림조합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가평군산림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이 제9대 양평군의회의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서 지의원은 양평군에서 있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업발전 지원 의정활동 ▲임축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군민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활성화 ▲자전거 특구 활성화 ▲반려문화 조성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 ▲교통난 해소를 위한 인프라 건설 지원 ▲군내 기업체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지원에 대한 의정활동 등을 소개했다. 지 의원은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 '양평군 농촌융복합 산업 육성및 지원에 관한 조례', '양평군 맨발걷기 활성화및 지원에 관한 조례',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지원 조례' 등 19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으며 단순히 발의 만이 아니라 조례의 제·개정 이후에도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실제 사업의 진행을 꼼꼼히 챙기면서 발로뛰는 현장형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경기 동부권 우수 의원', '다산 정약용 의정 대상',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 등을 수상하여 대외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 의
안성시가 “지역에서 번 돈이 다시 지역을 살리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쓰는 예산을 가능한 한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에 먼저 집행해 소비를 늘리고, 그로 인해 생긴 수익이 다시 생산과 투자,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3개 핵심과제와 11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단계적으로 실행에 들어간다. 첫 번째 핵심과제는 ‘지역업체와의 계약 확대’다. 시는 수의계약 등 각종 계약을 체결할 때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관외 업체와 계약할 경우에는 사유를 엄격히 따질 방침이다. 또 민간위탁금과 보조금 집행 시에도 지역업체를 우선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이러한 실적을 향후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단순 권고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다. 두 번째는 ‘정보 연결’이다. 지역업체를 활용하고 싶어도 어떤 업체가 있는지 몰라 관외 업체를 찾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관내 공급업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 이 업무는 오는 3월 개원을 앞둔 안성시 산업진흥원이 맡는다. 또한 ‘공공구매 매칭데이’ 등을 열어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평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명절음식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북면 지사협은 매년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목욕데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명절음식나눔사업'에서 만든 음식은 취약계층과 참전유공자 총 28가구에 전달했다. 노성희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항상 이웃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하시는 북면 지사협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북면 행정복지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갈매권역 광역교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갈매동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4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구리 갈매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의 ‘태릉골프장(태릉CC) 개발 발표에 따른 입장문’을 전달받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갈매신도시연합회는 태릉골프장(태릉CC)이 행정구역상 구리시 일부(약 23,000㎡)를 포함하고 있고, 태릉CC와 인접해 LH가 추진하고 있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 지구가 광역교통 대책이 미수립된 지역으로 개발에 따를 차량 정체 가중과 주민 생활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TX-B 갈매역 정차, 면목선 연장, 갈매 IC 신설, 태릉~구리IC 간 북부간선도로 확장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대책이 마련될 때 태릉CC 개발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시는 이러한 갈매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의 입장과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태릉골프장(태릉CC) 일대와 구리시 갈매권역은 행정구역을 넘어 교통·생활 측면에서 동일 생활권에 해당한다”라며 “태릉CC 개발과 갈매역세권 공공주택 지구를 연계 개발하면 효율적인 개발은 물론 개발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거에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었으나 여전히 규제와 도시계획시설의 장기미집행에 따른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의 시민불편이 커, 이번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수립 용역은 이를 해소화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수립 대상은 남양주시 내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41개소(약2,398,195㎡)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지구단위계획을 재검토해 변경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6년 중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7년 6월까지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개발제한구역의 기능을 상실한 소규모 단절토지, 경계선 관통대지 등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2027년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관련, 용역 과업 범위를 지구단위계획 변경·수립 : 41개 지구단위계획 구역(약2,398,195㎡), 개발제한구역 해제, 경계선 관통대지(약74,117㎡), 소규모 단절토지(약17,100㎡) 로 주문했다. 또, 과업내용으로는 ▲시 41개소 GB 해제취락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
부천시는 소사구 옥길동 옥길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지난 1월 준공된 데 이어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최종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수영장은 연면적 9161㎡ 복합체육시설의 핵심 공간으로, 성인용 25m 6레인 풀과 유아용 풀로 구성됐다. 철저한 방수 설비와 쾌적한 실내 환경,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로 시민 체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다. 수영장은 하부 피트층으로 510t 수조 누수를 원천 차단하고, 구조체에 유동 성능 시트방수를 적용했다. 수조 내부는 시트형 멤브레인 마감으로 장기 사용 안정성을 확보했다. 수질 관리는 하루 7회 이상 전해살균 소독시스템을 통해 잔류염소와 pH 수치를 기준 이하로 유지하며, 바닥난방·제습기·지열 냉난방으로 연중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장애인·노약자 편의를 위한 수조 경사로와 탈의실 바닥난방, 천장 결로 방지 설비도 마련됐다. 부천시는 새해인사회에서 강조한 안전관리 방침에 따라 사고 사례와 관리지침을 사전에 공유, 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은 “설계·시공 단계부터 방수·수질·제습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