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저녁 수지구 신봉동 ‘신봉 체육공원’에서 ‘2026 신봉동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대표 민속행사다. 이상일 시장은 "도시화가 진행된 신봉동에서는 21년 동안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과거 전통을 잘 살린 행사에서 시민들이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서로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또 "달집 태우기에 앞서 시민 여러분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쪽지를 많이 매달았는데 여러분들의 소망이 다 성취되길 빈다"며 "저는 신봉동과 수지구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고, 지난해말 2차 경기도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백신봉선’ 신설 사업이 다음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를 원한다는 소망을 쪽지에 적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도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는 뜻도 적었는데 이는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안성시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을 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접수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종사자로 구분된다.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고, 최근 10년간 3헥타르(ha) 이상의 육림 실적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다음 달 1~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현덕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임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중요한…
시흥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형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공형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은 행정·공공기관의 업무처리에 필요한 정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업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민간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단순·반복 업무 중심의 기존 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최근 내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보안 점검 체계 마련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면서 협업 혁신과 보안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흥시는 이 가운데 2개 사업이 동시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서비스는 협업 플랫폼 ‘두레이’와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 서비스 ‘스패로우 클라우드’ 등 2건이다. ‘두레이’는 웹 기반 협업 플랫폼으로 ▲업무 프로젝트 관리 ▲문서공유 및…
안양시와 군포·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 등 수도권 7개 기초지자체가 국토교통부에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했다. 안양시는 4일 서울 용산역 민자역사 회의실에서 안양시를 포함한 수도권 7개 지자체와 함께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구간의 지하화 필요성을 공동으로 재확인하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발표 촉구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말까지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시는 종합계획 확정이 지연될 경우 선도사업 재선정과 후속 행정 절차에도 영향을 미쳐 사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부선 안양시 구간은 총 7.5km로, 석수·관악·안양·명학역 등 4개 역이 포함돼 있다. 경부선이 시 도심을 통과하면서 소음과 진동, 생활권 단절 등을 장기간 지속돼 왔다. 이와 함께 동서로 분리된 도시구조는 공간 활용과 균형 발전에도 제약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지하화가 교통개선을 넘어 단절된 도시공간을 연결하고, 상부 공간을 활용한 녹지 축과 생활 인프라 확충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흥시가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와 코트라(KOTRA),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트 쇼이자 해양레저관광 전문 전시회다. 시는 이번 보트 쇼에 참여해 거북섬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며 해양레저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시는 보트쇼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거북섬마리나(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체험·교육) ▲해양생태과학관(해양환경 교육·관광) ▲시화호(환경·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흥시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해양관광 및 레저 기반시설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관람객이 직접 체험형 콘텐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도권에서 해양환경과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부각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 분양 대상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다. 이번 공공텃밭은 공도읍 용두리 280구좌와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190구좌 등 2개소에서 총 470구좌 내외를 분양할 예정이다. 세대당 분양 면적은 10㎡(약 3평)이며, 분양료는 3만 원이다. 올해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특별분양’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텃밭별 각 10구좌씩 총 20구좌를 우선 배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1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신청’ 배너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기타사업-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자는 오는 4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자율적으로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공공텃밭이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
성남교육지원청은 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트리 약속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의 청렴 다짐을 ‘약속카드’에 직접 적어 청렴트리에 매달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탁과 특혜 없는 공정한 업무 수행 ▲법과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결의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민원 응대 등 구체적인 실천 다짐이 다수 제시됐다. 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약속카드는 청렴트리를 가득 채우며 자율과 실천이 어우러진 새로운 청렴문화의 출발을 상징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청렴은 의무가 아닌 약속”이라며 “오늘 작성한 약속카드 한 장 한 장이 모여 우리 교육지원청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자율적인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행정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소비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중심의 소비 패턴에 맞춰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 제작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분야는 ▲브랜드 로고(CI, BI) 및 홍보물 디자인 ▲카탈로그·전단지 등 인쇄 홍보물 제작 ▲제품·매장 홍보 영상 제작 ▲홈페이지 및 홍보용 웹페이지 제작 등이다. 총 지원 한도 내에서 분야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서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총 47개소 내외를 선정하여 업종과 사업 특성에 맞춘 마케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소상공인당 최대 200만 원을 직접 지원한다. 김홍동 원장은 “이번 디자인 지원사업은 단순 제작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현장의 수요가 높은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의왕도시공사가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의왕시 거주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내손라구역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은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76세대다. 청약 신청은 의왕도시공사 청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3일 간이다. 행복주택 입주 자격 및 임대 조건 등 이번 공급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약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행복주택 공급이 의왕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으로 행복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진행과 주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임대주택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시민 참여형 온라인 챌린지 ‘버블하트(Bubble Heart)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2025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는다’는 응답은 10.3%에 그쳤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비누 거품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촬영한 뒤 개인 SNS나 블로그에 게시하고 해당 URL 또는 사진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게시글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등의 문구나 #올바른손씻기, #버블하트캠페인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매달 선착순 5명을 선정해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셋째 주 수요일 용인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김정금 보건정책과장은 “올바른 손씻기는 나와 가족,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건강한 손씻기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