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지역 대학과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중등 특수교육대상학생 특수체육 프로그램’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이다. 특히, 용인대학교와 협력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특수교육대상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특수체육실기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핵심은 교사와 학생의 1대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지도다. 기본 움직임 기술부터 체력 증진, 스포츠 기술 습득까지 단계별 과정이 포함되며, 학부모 참여 수업과 미니 스포츠 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성취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유학교는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의 배움을 확장하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에게 포용적이고 평등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지
오산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한 추진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한달간에 걸쳐 시민의 목소리 하나로 3만여명 서명을 목표로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기도 남부권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시민 주도의 움직임이다. 시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은 단순히 노선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산과 서울 강남권을 직접 연결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생존의 문제”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된 서명부 작성 또는 오산시 누리집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참여가 기능하며 집계된 서명부는 중앙정부에 정식 건의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50만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철도망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 한 줄이 분당선 연장을 앞당기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
지난해 11월 말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건립된 '지평지구 UN프랑스대대 소속 한국군 참전기념비'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평지구 UN프랑스대대 소속 한국군 참전기념비'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제2사단 23연대에 배속돼 있던 일명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한국군 장병들과 쌍터널·지평리 전투에서 전사한 프랑스군 전사자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다. 프랑스군이 한국전쟁 참전을 위해 처음 부산항에 입항한 날에 맞춰 세워졌다. 당시 UN군 소속 프랑스대대의 활동을 위해 한국군 장병들이 함께 파견돼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후 처음으로 건립된 기념비다. 프랑스대대와 함께 한 잊혀진 한국군의 공헌을 역사적으로 복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기념비가 세워진 후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비롯해 프랑스와 국내 학교와 기관에서 단체 추모객들이 다녀 갔다. 지난 2월 11일에는 프랑스대사의 초청으로 양평군수,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실장, 제11기동사단장 등 주요 인사와 프랑스 생시르 사관생도, 한·불 고등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제75주년 지평리전투 전승식 행사로, 주한프랑스대사관 주관 'UN프랑스대대 참전기념비 헌화식'이 개최됐다. 이어 2월
(사)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도내 시·군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19일 (사)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의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대응하고,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강화하기 위해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중점과제를 반영해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 정립 ▲성장(교육·역량 강화), 개발(특화사업·활성화사업) ▲연계·협력 ▲확산(홍보) ▲재난자원봉사 활성화 등 6개 기준 항목과 4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센터로 선정된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군장병 자원봉사 운영과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생애주기별 봉사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석유화 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우수센터로 선정된 것은 센터가 시 관내 곳곳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용인FC 소속 이재형 선수가 U-19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FC는 이번 발탁이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용인 지역에서 성장한 유망주가 연령별 국가대표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평가했다. 이 선수는 용인에서 태어나 포곡초등학교와 지역 유소년 클럽인 모현FC U-15를 거쳤다. 2007년생으로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오버래핑, 높은 수비 집중력을 갖춘 측면 수비 자원으로 평가된다. U-17·U-18 연령별 대표팀 경력을 비롯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MVP 수상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쿠팡플레이 ‘넥스트 레전드’를 통해 대중에게도 인상을 남겼다. 이재형 선수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좋은 경험을 통해 더 배우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팀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FC는 앞으로 지역 기반 유소년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한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엄교섭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처인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엄 예비후보는 “정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이라며 “처인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도의원으로 일했던 시간 동안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해왔다”며 “예산 한 줄, 사업 하나에도 처인구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처인구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산업 구조 변화, 급격한 인구 증가 등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기회는 분명하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위기는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확충과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이제는 경험과 실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 정책 방향을 지역 성과로 완성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갈등이 아닌 소통, 분열이 아닌 화합의 정치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의 5대 공약은 ▲반도체 중심 도시 조성-중부권광역특급철도(JTX), 경강선 연장 등을 통한 처인 전철 시대 조
시흥시는 최근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과 기업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13억 원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일정 지역 내 주택, 공공, 산업시설 등에 태양광·태양열·지열·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동시에 보급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전기·난방요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확대하는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시비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태양광 최대 60개소(1.36MW), 태양열 3개소(224㎡), 지열 7개소(530k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햇빛을 전기로 변환해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으며, 태양열 설비는 온수 생산을 통해 가스 등 연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지열 설비를 도입한 주택이나 건물은 땅의 일정한 온도를 이용해 냉난방에 필요한 연간 에
양주시가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전문 농어업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이며, 2021년 및 그 이전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전국 단위 점수 순위에 따라 총 5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9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 순으로 시도별 배정 인원 없이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선발된다. 선정된 자는 영농규모 확대 및 경영 개선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금리는 연 1.5% 고정금리이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 자금은 농지 구입 및 임차, 하우스 및 축사 등 시설 설치, 농기계 및 농업용 화물자동차 구입 등 다양한 영농 기반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전신용조사서, 증빙자료를 지참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
양주시가 3·1절 기념 시민참여 프로그램 ‘별산런’의 현장을 기록한 사진전을 오는 27일까지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별산런’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양주시민 사진작가 박철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시민 참여로 완성된 3·1절의 의미를 시각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에서는 ‘별산런’ 행사 현장의 주요 장면과 태극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면을 사진으로 선보인다. 특히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함께 상영함으로써 결과 뿐 아니라 ‘과정’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양주 출신 독립운동가인 조소앙, 백남식, 김진성, 이용화 관련 전시도 병행해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영상, 시민 참여 결과물을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로 구성해 ‘별산런’을 하나의 기록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며 “재능기부로 참여해 준 사진작가 박철 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정연수 가평군관광협의회장이 송기욱 가평군수 출마예정자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정 회장은 지난 1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제는 바뀌어야 하며, 가평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송 후보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당초 가평군수 출마를 선언했지만, 지난 3일 사퇴 이후 고심을 거듭한 끝에 송 출마예정자에게 힘을 실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전력을 극대화 하기로 결정했다. 정 회장은 송 출마예정자에 대해 “가평 토박이로서 40여 년간 민주당을 한결 같이 지켜온 인물이다. 가평발전의 필수 요소인 토박이와 외지인의 협력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평군의회의장과 경기도의원을 지낸 송 출마예정자의 행정경험과 대통령, 도지사, 장관과의 두터운 인맥을 언급하며 정체된 가평을 살릴 ‘경쟁력 있는 리더’임을 강조했다. 또 정 회장은 “가평의 산·강·정원 이라는 3대 자원을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바꿀 송 출마예정자의 정책 수용성에 기대를 건다”며 “송 출마예정자와 함께 가평의 큰 꿈을 같이 완성하자”고 했다. 송 출마예정자는 앞서 정 회장이 밝혔던 공약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관광레저 앱 구축 및 홍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