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축구·야구로 이뤄진 꿈나무스포츠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꿈나무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유소년축구단과 리틀야구단은 각 2004년 5월과 2008년 11월 창단됐다. 이번 모집 인원은 축구단 9명과 야구단 10명이다. 남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5학년생이면 누구나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축구는 미니게임, 1대 1, 드리볼, 슈팅, 50M 달리기를 통과해야 선수로 선발된다. 야구는 스윙, 배팅, 캐치볼, 멀리던지기, 윗몸일으키기, 50M 달리기를 거쳐 선수 선발 여부를 가린다. 선발 시험은 29일로, 선발된 선수는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회원으로 등록된다. 또 스포츠안전보험가입과 각종 대회 출전권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꿈나무스포츠단 접수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10월 한 달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일부터 매주 주말 구월동 로데오거리, 간석동 중앙근린공원 등 모두 8곳에서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지역 특성에 맞춰 시간과 장르를 구분해 클래식·가요·재즈 등의 공연을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제29기 박물관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50명 모집하고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portal.icbp.go.kr/bphm)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강연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키워드로 듣는 전쟁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자들은 ‘전쟁 속의 고고학’, ‘전쟁 속 패션의 역사와 유래’,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등에 관한 강연을 듣는다. 강연 교재는 지급된다. 또 6회 이상 강연에 참석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515-647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시와 중구, 동구, 서구가 뜻을 모았다. 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중구, 동구, 서구와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합의했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8월 31일 인천시 행정체제를 생활권 및 인구규모 등을 고려해 현행 2군·8구에서 2군·9구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구와 동구 내륙 지역은 각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서구에서는 검단구를 분리하겠는 계획을 내놨다. 유정복 시장은 “27년 전 만들어진 현재의 행정구역은 현실은 물론 미래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다”며 “중구, 동구, 서구와 함께 지역 주민과 의회의 여론을 수렴해 행정구역 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와 3개 구는유관 부서들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을 구성해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실무 논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시민, 주민단체,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시민협의체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
인천시교육청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 법률지원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가 필요한데, 시교육청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현장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노사협력과 법무팀에서 일하던 법률업무 변호사가 사임한 뒤 지금까지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법무팀 변호사는 민사‧행정 등 각종 소송업무를 담당해왔는데, 지금은 공무원들이 외부 변호사 도움을 받아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6월부터 8월까지 모두 다섯 번 채용공고를 냈으나 지원자 자체가 없었다고 설명한다. 법무팀 변호사 자리는 그나마 임기제 공무원이다. 기간제로 채용하는 변호사 자리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인천 교원들의 교권 침해 상담을 진행하는 교원돋움터도 수년째 변호사를 채용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채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올해 3월 어렵게 뽑았는데, 3개월만 근무하고 사직했다. 꾸준히 채용공고를 내지만 지원자가 없다. 학교생활교육과도 마찬가지다. 성인권 상담을 진행할 변호사가 필요한데 지난해와 올해 채용공고를 냈지만, 역시 지원 자체가 없다. 외부 변호사들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지만 한계가 명확하다. 일선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 사건 처리를…
인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를 조기폐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영흥화력 폐쇄에 따른 주민수용성 확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 달 26일 산자부에 영흥화력 발전소를 2030년까지 LNG 등 친환경 연료로 조기전환한다는 내용을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9차 전력수급계획엔 영흥화력 발전소 1·2호기를 2034년까지 폐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화력발전기의 수명은 통상 30년이다. 영흥화력 1·2호기 2034년, 3·4호기 2039년, 5·6호기 2044년 폐쇄 예정이다. 시가 영흥화력 발전소 조기폐쇄에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영흥화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3231만 1000톤으로 인천 전체의 48.8%를 차지한다. 시는 15.4%를 배출하는 1·2호기 폐쇄없이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30.1%를 달성할 수 없다. 영흥화력발전소를 폐지하기 위해 중요한 건 주민수용성이다. 업종의 급속한 산업구조 전환으로 인한 피해를 보는 주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과제다. 충청남도의 경우 화력발전소 폐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조례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시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 시행자인 RFKR(중국 푸리그룹의 100% 자회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약속한 사업기간 연장에 따른 이행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 RFKR는 자체 자금을 투입해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의지도 없이 시간만 허비할 뿐이다. 5일 문체부에 따르면 RFKR이 추진 중인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의 카지노업 신청 허가기간은 내년 3월 17일까지다. 당초 올해 3월 허기기간이 끝났지만, 문체부는 2분기까지 복합리조트 공사를 재개하는 조건으로 사업기간을 4번째 연장해줬다. 하지만 공사는 아직도 멈춰있다. 올해 안에 공사가 재개되지 않으면 허가기간에 대한 추가 연장은 사실상 어렵다는 게 문체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푸리그룹은 미국의 카지노 호텔 체인 ‘시저스엔터테인먼트(CZR)’와 합작법인을 만들어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을 지난 2018년 착공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열었어야 했지만, 공사비 280억 원을 받지 못한 쌍용건설이 지난 2020년 2월 유치권 행사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현재 복합리조트 건물은 골조만 24층까지 올라간 채 공정률이 25%에 멈춰있다. 이후 2020년 CZR도 사업을 포기했고,…
인천 남동문화재단과 남동문화원의 역할 분담은 가능할까. 남동구는 내년 1월 남동문화재단을 정식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문화 진흥 조례를 만들어 재단 설립 근거를 마련한 구는 지난달 대표이사 선임을 마치고, 최근 상임·비상임이사도 선임했다. 재단은 앞으로 구의 예술단체 지원과 관광 및 축제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조례는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간으로 한다. 조례에 명시된 재단 역할은 지역문화 진흥과 이를 위한 정책개발 지원, 문화전문인력 양성과 지원, 문화단체 지원 등이다. 아울러 문화시설의 운영과 관리, 문화공연과 축제사업 등을 직접 수행할 수 있다. 2004년 출범한 남동문화원도 같은 해 조례로 보조금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역시 조례의 상위법은 지역문화진흥법이다. 조례는 문화원에 지원하는 보조금 사용처를 지역문화 계발과 보존 및 활용, 향토자료를 포함한 지역문화의 발굴·수집·조사·연구, 지역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문화행사의 개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이다. 조직의 성격부터 역할까지 큰 차이가 없다. 구는 두 조직의 역할을 분담한다는 방침이지만 재단과 문화원의 역할 분담이 여전히 모호하단 지적이 나온다. 재단과 문화원은 조례
인천시는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수도권 관광·마이스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제1회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인천관광공사·서울시·서울관광재단은 마이스 공동 마케팅 교류 협력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19부터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구성했다. 지난 6월·8월 3개 수도권 시·도지사가 수도권 협력을 주제로 연달아 회동하면서 시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포럼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으로 확대해 개최하게 됐다. 이날 포럼에선 ‘새로운 관광시대 수도권 연계협력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경은 관광정책연구실장이 발제했다. 또 ‘메가 이벤트 유치를 위한 수도권 공동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관광공사 조덕현 지역협력관이 발제했다. 서원석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부 교수의 진행하고 6명이 참가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에선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관광산업의 회복과 도약 과정에서 수도권 지역의 관광 연계 협력의 중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시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