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출마예정자가 지난 3일 예비후보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사퇴 전문을 통해 "지난해 7월 출마 선언이후 6개 읍·면 장터와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목소리는 절박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끊긴 관광객의 발길을 되살려달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가슴깊이 새겼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와 소통하며 지지해주신 5700여 명의 주민들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음에 용서를 구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후보직을 내려놓고 민주당의 승리와 살기좋은 가평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퇴는 단순한 중단이 아닌, 민주당 후보와의 정책적 결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강조해 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플랫폼 구축 ▲가평스러운 킬로 콘텐츠 유치▲관광, 레저, 힐링, 치유가 결합된 정원도시 등 '민생 정책'을 앞세워 바닥 민심을 훑어온 정후보가 공식 사퇴를 선언하면서 가평정가는 그가 가진 정책의 연대의 카드가 향후 어떻게 강력한 변수로 부상될 지 주목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포천시가 시 관내 의료기관 및 돌봄 유관기관 실무자 100여 명과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따른 설명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따른 설명회는 오는 27일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사다. 설명회에선 통합돌봄 정책의 전반적인 개요와 추진 체계를 비롯해 다학제 기반의 지역 중심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과정과 의료·요양 연계 절차, 지원 체계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찾아가는 학부모 클래스 운영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일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첫 강연을 영북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입생들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첫 강연에 나선 윤지영 강사는 아이들의 세상을 바꾸는 부모의 말을 주제로 아이의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부모의 평소 반응과 시선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을 했다. 이번 영북초 강연을 시작으로 이동초등학교, 면암중앙도서관, 소흘읍 두런두런, 갈월중학교 등 관내 초,중 고등학교 곳곳을 순회하면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내 추가 운영 수요를 검토하여 권역별 학부모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논길에서 지난 2일 3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타살과 자살 가능성을 두고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의정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여성 A씨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는 흉기가 땅에 박혀 있었고 A씨 가슴 부위에서 다량의 출혈이 발견됐지만 타인이 공격한 정황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A씨 시신 부검 결과에는 주저흔이 발견됐는데 이는 자해 전 망설였던 흔적으로 판단됐다. 정신 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A씨는 최근에도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로 인한 상처가 다수 발견됐다”며 “국과수 부검에서 타살 혐의가 확인된 것은 없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포천시는 소통·공감 월례조회가 개최된 신청사 대강당에서 금년도 1분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도시의 위상을 높인 시 관내 기업 3곳을 발굴하여 이들을 격려하는 등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기업은 ▲태영메쉬(MESH), ▲바이오헬스월드, ㈜경한 등 총 3곳이다. 태영메쉬 손병융 대표는 선진 기술인 더블라셀(Double Raschel) 편직기를 도입해 섬유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 오면서 지역 봉사단체 활동과 기업인협의회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바이오헬스월드 김재위 대표는 관내에서 30년 넘도록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품을 생산해 온 장수 기업을 경영 중이다. 세계발명혁신대전 금상 수상 등 우수한 발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오태길 ㈜경한 대표는 저감장치시설 분야의 전문 제조기업을 운영한다. 총 46종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하는 등 연구개발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여 포천시로 부터 기업지원 시책 우선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우대 등 해외시장개척단
포천시는 4일, 신축하는 소규모 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를 감리로 지정하여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축 환경을 조성에 따른 재능기부(무한돌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은 감리자 지정 의무가 없는 소규모 건축물의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과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위법 시공으로 인한 건축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지역 건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재능기부에 나설 전문 건축사는 소규모 신축을 하는 건축 현장을 방문해 건축주와 상담 진행 등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현장 검측 및 전문 기술 지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건축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양평군이 오는 11일부터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양평군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으로,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담긴 가방(책 꾸러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기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독서문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관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임신부는 수첩을, 영유아 또는 아동의 보호자는 6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자는 도서관 방문 후 배부 대장을 작성하면 단계별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운영도서관은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양평도서관, 양서도서관, 용문도서관, 지평도서관, 양동도서관, 강상·옥천·서종 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단월·개군·청운 작은도서관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수
양평군 단월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14회 단월면민 어울림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일 양평군 단월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에 따르면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심천흠 단월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각 기관·단체장, 17개리 면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단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면민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 특히 단월면 새마을회는 면민들을 위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행사에 온기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심천흠 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면민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매력양평을 조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어울림 척사대회 결과 ▲노인부 1위 명성1리, 2위 향소2리, 3위 부안2리 ▲일반부 1위 향소1리, 2위 산음2리, 3위 부안1리가 각각 차지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004년 지구 지정 이후 20년 넘게 정체돼 온 광석지구 개발 해법으로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이전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를 방문해 정부 ‘1·29 주택 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 양주 광석지구가 대체 부지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의 과천경마장 이전 발표와 경기도청의 ‘경기 북동부 미군 반환공여지 로 이전 요청 등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광석지구가 현재 과천경마장 부지(약 35만 평)와 규모가 유사하고, LH가 토지 보상을 이미 완료해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석지구는 당초 LH가 택지개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신규 주택 공급 계획에서 제외되며 사업성이 저하돼 장기간 지연돼 왔다. 이에 시는 주거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경마공원과 같은 대규모 자족 기능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개발 구상을 전환하고, 사업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서울이 양주 광적지구로 이전할 경우 연간 약 500억 원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하고, 약 3000명의 상주 인력…
3일 오후 8시 4분쯤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 498-1번지 일원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가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버스가 주행 중 도로상 돌출된 구조물에 부딪혔다는 신고로 접수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4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충돌 여파로 차량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파편이 튀어 승객 다수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부상자에 대한 응급 처치를 실시했으며, 경상자들을 순차적으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구조물 설치 상태 등은 관계 당국이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