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새마을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즉석떡국 세트 200박스를 기탁했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집 고쳐 주기, 밑반찬 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명석 새마을회 대표는 “폭염과 폭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가 31일 검단·영종·제물포구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행정구역 개편안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중구 내륙지역 행정구역 통합 개편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다. 동구와 중구는 행정구역이 동인천역을 경계로 나뉘어 있지만, 역사의 뿌리를 함께하고 1호선 교통권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학군을 공유하는 등 정서·환경·문화적으로 같은 생활권에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러한 공통점으로 인해 동구·중구 내륙지역 통합은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등 원도심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동구·중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구는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구역 조정효과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의 이익에 부합하고 동구·중구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재정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행정구역 조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주민수요 맞춤형 행정구현 및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농협 인천지역본부는 30일 본부 대강당에서 인천 농축협 전 신용상무 및 지점장 14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반기 여수신 성장률 전국 1위 달성 등 인천농협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농축협 지속성장 방향 마련을 위한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상호금융여신지원부의 여신특강, NH농협생명 박은영 강사의 ‘MBTI로 알아보는 나의 리더십 스타일’, NH투자증권 김병연 부장의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등 특강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호금융기획부 부서장의 ‘최근 금융당국 동향 및 대응 현황’ 강의를 통해 농축협 사무소장들의 인식 개선 등에 힘썼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빅테크 플랫폼의 승자독식 구조로 지역 금융기관의 기능이 약화되고 있으므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점장님들께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민선8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정헌 구청장 주재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이행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측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의 내항 개발, 상생하는 균형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역동적경제, 미래산업 국제도시 ▴역사와 예술이 융합된 문화관광도시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를 5대 목표로 정하고 93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서울지하철 9호선 인천공항 직결 ▴내항재개발 사업 효과 중구 전역 확산 ▴영종국제도시 내 대형병원(응급실 우선) 유치 ▴인천역 KTX 운행 ▴초·중·고등학교 신설 등이다. 또한 향후 도출된 문제점과 추진방안 등을 보완해 9월 중 구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들어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발전과 구민의 보다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하여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영종·용유 옛 지명의 유래와 유적을 지도에 표기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중구 영종·용유 옛 지명 역사문화 관광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최근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며 급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신도시 및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고유지명을 비롯한 지역 전통문화가 유실되는 상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는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지도상 위치에 표기된 옛 지명의 유래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새로운 지도제작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소중한 옛 지명들을 확인할 수 있도로 할 계획이다. 지도에는 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 용유동에 속한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고 있고,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인 구 영종진 터(영종진 공원), 태평루, 용궁사, 백마부대 충혼탑, 3․1 독립만세 기념비 등이 게제되어 있다. 관광안내지도는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으로 제작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주요 관광지, 문화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며, 중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옛 지명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 생활과 자연환경에도 밀접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 며, “애향심을 고취시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인천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조례안,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개정 보고의 건'을 심사한다. 이어, 복지환경도시위원회는 '인천시 동구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조례안, '인천동구가족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1일까지 총 8차례 회의를 열어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을 다룬다. 구의회 관계자는 "회기 마지막 일정으로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시간을 갖는다" 며,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상임위가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결식아동의 급식인권 보장을 위해 푸르미카드 가맹점 제도 폐지와 급식비 단가를 인상해야 한단 주장이 나왔다. 김종배 인천시의원(국·미추홀4)은 30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결식아동들은 거주하는 구 가맹점에서만 푸르미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예민한 사춘기 결식아동들은 지정된 가맹점을 기피하고 편의점만 찾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인천의 결식아동 중 57%가 한식당·분식집 등의 가맹점이 아닌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올해 4월 가맹점 제도를 폐지하고 모든 식당에서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한 서울·대전처럼 인천도 가맹점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가 상승을 고려해 한 끼 급식비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2021년 한 끼 급식비를 7000원으로 인상했지만 현재 상황에선 7000원으로 백반 한 끼도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9월부터 급식비를 8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의회가 나서 이번 추경에 급식비를 8000원으로 올리는 10억 원 수정예산을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구에 이어 두 번째 '민생소통 대장정'으로 강화군을 방문했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강화군 교동면의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과 강화해안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전망대 내부에 관망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집중호우를 대비한 낙석방지망·옹벽·녹생토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이다.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화해안도로는 현재 황청~인화간 도로개설공사 4-1공구와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개설공사가 한창이다. 황청~인화간 도로개설공사 4-1공구는 하점면 창후리부터 양사면 인화리에 이르는 강화 해안순환도로 2㎞를 새로 개설하는 사업이다.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개설공사는 교동면 상용리부터 봉소리 일원을 연결하는 해안도로 2.17㎞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에 도로를 준공하면 교동대교 개통 이후 침체된 창후포구 지역의 상권이 되살아나고, 주민들의 열악한 교통 여건이 개선과 관광·휴양자원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 시장은 “강화도의 크고 작은 15개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대한민국의 보물”이라며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국민의힘 소속 인천 남동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각자 공약사업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1호 공약인 ‘만수천 복원사업’과 맹성규(남동갑)·윤관석(남동을) 의원의 ‘만수 복개천 공영주차장 증축 사업’의 이해가 상충하는데, 구 집행부와 민주당 소속 남동구의원들의 대리전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민주당 소속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30일 성명을 통해 “만수천 복원사업을 이유로 공영주차장(주차타워) 건립이 연기되고 있다”며 “민선8기 남동구는 주민들과 약속을 지켜낸 민선7기의 결과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언급한 주차타워는 모래내시장 인근 복개 제1공영주차장(만수동 1003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맹 의원 지역구 구월4동과 윤 의원 지역구 만수5동의 경계에 위치한다. 전체 사업비 54억 8000만 원은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반씩 부담한다. 당초 올해 8월 공사 발주에 들어가 내년 5월까지 주차타워를 세운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박종효 구청장이 만수천을 복원해 생태하천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면서 주차타워 건립사업이 중단됐다. 자신들의 공약 사업을 위해 국비를 따낸 맹·윤 두 의원의 심기도 불편한 상황이다
치솟는 밥상 물가에 추석을 앞둔 인천시민들의 근심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폭염·가뭄·집중호우가 이어져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가 악화돼 추석 밥상 물가까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게다가 11호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북상 가능성이 높아져 물가 인상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 30일 기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농산물 품목별 가격정보에 따르면 홍로 사과(10㎏·특) 평균가는 2만 2387원으로, 지난 달 평균가 1만 6000원보다 6387원 올랐다. 시금치(0.4㎏·특)는 지난 달 1500원에서 3700원으로, 대파(1㎏·특)는 1566원에서 1858원으로, 양파(10㎏·특)는 8000원에서 9696원으로 뛰었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도 마찬가지다. 30일 기준 홍로 사과(10kg·특)는 5만 2000원으로 지난 달 1만 6000원보다 3만 6000원 올랐다. 시금치(0.5㎏·특)는 18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랐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26부터 29일 인천·서울·부산 등의 전통시장 8곳에서 차례용품 29종의 평균 가격은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27만 7940원이다. 지난해 26만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