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츠 와우위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인기 브랜드 할인, 선착순 쿠폰 뽑기, 포장 주문 100원 딜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회원들은 기존 무료 배달 혜택에 더해 추가 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기 브랜드 할인대전’에서는 땅땅치킨, 두찜, BHC 등 인기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매일 달라지는 선착순 쿠폰뽑기’ 이벤트에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동대문엽기떡볶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접 방문하는 포장 주문 고객을 위한 ‘포장주문 100원딜’도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와우위크에서는 새로운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부담 없이 다양한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삼성전자의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이 ‘제 4회 앤썸 어워드’에서 ‘파트너십과 협업-책임감 있는 기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앱으로, 갤럭시 사용자들이 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까지 약 3억 명의 갤럭시 사용자가 앱을 이용했으며, 모금된 누적 기부금은 2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앱 내 광고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펀드를 운영하며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의 사회적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LG생활건강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이 2024년 연말을 맞아 특별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177년 전통의 독일 스티펠 약국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번 에디션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피지오겔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과 데일리뮨 앰플, 그리고 DMT 립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며, 특별한 선물 포장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과 데일리뮨 앰플 세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엽서와 DIY 스티커가 함께 제공되어 직접 트리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지오겔은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요 온라인 몰에서 피지오겔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예쁜 선물 박스를 증정하며, 홀리데이 에디션 외의 제품도 선물 박스에 담아 특별하게 선물할 수 있다. 피지오겔 홀리데이 에디션은 피지오겔 공식몰과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충청북도 진천군에 200억원을 투자해 서브허브를 구축하고, 400명 이상을 직접 고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충청권 전역에 로켓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쿠팡은 내년 1월부터 진천 서브허브를 운영해 충청권 전역에 대한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을 우선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쿠팡이 올해 초 밝힌 3조원 규모의 물류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쿠팡은 전국 9개 지역에 추가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1만명 이상을 직접 고용해 전국을 로켓배송 가능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쿠팡의 투자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군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쿠팡의 이번 투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11월 14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인근에 오픈한 ‘더춘천의암호R점’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개점 5일 만에 무려 1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더춘천의암호R점’은 스타벅스의 6번째 ‘THE’ 매장으로, 힐링을 테마로 한 특별한 공간이다. 탁 트인 의암호를 바라보며 리저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료와 푸드, 그리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아트까지, 모든 것이 특별하다. 특히, 청자몽과 라임, 레몬 젤리를 활용한 ‘의암호의 초록빛 자몽 피지오’는 하루 평균 200잔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춘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춘천식 닭갈비 & 감자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감자 품은 마스카포네 케이크’ 역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매장 내부는 압도적인 의암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커피 스토리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가 상영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춘천의암호R점’에서만 판매하는 ‘SS 윤슬 라인스톤 핑크 텀블러’는 매일
G마켓이 중국 무비자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중국 여행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청도, 상해, 북경 등 인기 여행지를 테마별로 구성하여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티웨이항공과 특급호텔 숙박으로 구성된 청도 2박 3일 패키지 여행 상품은 8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G마켓과 함께하는 전세계 해외여행’ 코너 내 ‘속보! 무비자 여행 가능’ 코너를 통해 다양한 중국 여행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 기간, 지역, 예산 등 다양한 조건으로 상품을 검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여행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중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중국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유니세프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색연필 세트, 컬러링 페이지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각 호텔별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호텔 서울의 유니세프 담요, 롯데호텔 월드의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의 비법 레시피 ‘맛능가루’를 활용한 신개념 간편식 ‘맛장우 맛능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맛능가루는 10가지 천연재료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비법 조미료로, 김치찌개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되었다. 특히, ‘맛장우 시골맛능김치찌개도시락’은 부대찌개와 김치찌개의 장점을 모두 담아 푸짐하고 얼큰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맛장우 더커진맛능햄김치삼각김밥’과 ‘맛장우 시골맛능햄김치김밥’은 육즙 가득한 소시지와 매콤한 김치의 조화가 일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부터 배우 이장우와 협업하여 맛장우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달 간 맛장우 시리즈 간편식 매출이 50% 이상 증가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맛장우 맛능 시리즈는 맛능가루를 통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상품”이라며 “특히 김치찌개 도시락은 10여 가지 레시피를 거쳐 탄생한 만큼 모든 편도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다양한 맛장우 시리즈를 선보이며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6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장 고조로 인한 지정학적 위기 심화 및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옵션 거래 개시의 여파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5분(서부시간 오전 10시 35분) 기준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전일 대비 2.07% 상승한 9만 3725달러(약 1억 3061만 원)다. 상승폭이 줄어들긴 했지만,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사상 처음 9만 4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미 대선일이었던 지난 5일 오전 7만 달러선 아래에서 거래되던 가격과 비교하면 2주 만에 상승폭도 약 35%로 늘었다. 이날 상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언급하는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긴장이 고조된 여파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불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금과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자산은 많은 투자자에게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몰수될 수 없는’(non-confiscatable)…
세종뮤지엄갤러리가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필치로 캔버스 가득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그려내는 왕열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20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까지 세종대학교 내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인간과 교감하는 존재로 표현하며,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활력을 제공하는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왕 작가는 여백, 선, 일필로 내려치는 일격, 그리고 화면에서의 스밈과 번짐. 모든 것을 간략하게 만들어 주는 시적인 요소들을 통해 이상향 즉 유토피아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작품 속 새와 말은 작가가 설정한 일종의 페르소나로 도시의 삶 속 인간으로 존재하는 우리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동양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삶의 순환과 영속성, 그리고 이상향에 대한 갈망을 그려내며 현대인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