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공천 후보로 뽑힌 박은미 기본사회 양평본부 상임대표가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박은미 후보는 4자 경선에서 과반을 얻어 결선 없이 본선에 나서게 됐다. 경선에는 김연호 전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이종인 전 경기도의원, 조주연 전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박은미 상임대표가 출마했다. 박 후보는 후보로 확정된 뒤 “이번 선택은 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양평을 바꾸고자 하는 군민과 당원의 간절한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이 양평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과정이었다며 경쟁 후보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경선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힘을 하나로 모아 양평의 변화, 민주당의 승리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의 남편은 고(故) 정동균 전 양평군수다. 정 전 군수는 2018년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박 후보는 지역에서 기본사회 양평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지역 민생 문제를 다뤄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 미국령 괌 소재 Saint Anthony Catholic School 의 교장과 교감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괌 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과 양평의 자연.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양평군과 문화체험 전문업체 '유나이트드 어소시에이츠'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양평자원순환센터의 현장체험형 교육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제 환경교육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괌은 현제 분리배출 제도가 없어 대부분의 페기물을 매립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문단은 한국의 분리배출 체계와 폐기물 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지닌 양평군의 환경관리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현장 탐방에서는 양평군의 선도적인 매립지 침출수 수질 관리 체계가 주목을 받았다. 양평군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서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립률을 1% 수준으로 낮추고 침출수를 5단계에 걸쳐 정화하는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류수 수질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내 재이용을 확대하는 무방류 시스템 구축도 추진 중이다. 현장 탐방 이후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학생 수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학교급식 모델 구축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그 첫 행보로 대평초등학교의 '튀김 지원실'인사이트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 협의체는 '미래 학교급식 모델 구축을 위한 추진협의체 (13명)'과 영양교사 및 조리종사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10명)'으로 이원화해 운영되며 교육공동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학교급식 공간을 기획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기존 공급자 위주에서 학생·교직원 중심으로 전격 전환한다. 양평초와 양수초.중학교를 모델 학교로 지정해 조리 인력난 등 현안을 해결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급식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평교육지원청은 임영선 교육과장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가동하고 첫 번째 방문지로 조리로봇을 도입해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평초등학교를 선정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고온의 기름을 사옹하는 튀김 조리과정에 도입된 로봇의 가동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이러한 기술도입이 조리종사자의 업무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조리흄(Cook
양평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한강변 갈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갈산누리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갈산공원을 가득메워, 양평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제47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에는 어린이들의 봄 소풍으로 활기차게 시작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양평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제 47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양평문화재단과 협업한 '어울림 음악회', '경기아트센터와 협업한 '경기팝스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에는 가수 류원정과 에메랄드 캐슬 김선형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 선보인 참여형 프로그램 '양춘이 보물찾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며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대표 콘텐츨 자리매김했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올해 축제는 수준높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동안 용천리 일원에서 열린 '용천리 벚꽃길 작은 음악회'가 많은 방문객과 주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용천리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공연,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주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지역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이웃을 위한 성금도 마련됐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백혈병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행사에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용천3리 김인엽 이장은 "많은 분들이 용천리 벚꽃길을 찾아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천리의 자연과 계절의 매력을 살린 축제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공감하고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천리 벚꽃길 작은 음악회가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속에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양평군이 더욱 활기찬 문화
양평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양평밀 생산을 위한 '2026년 양평밀 재배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양평밀 재배 농업인 53명이 참석했으며 제2차 정부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2026-2030)과 2026년 사업설명을 비롯해 봄철 밀 생육 관리부터 적기 수확까지 지역 맞춤형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양평군은 2026년 ▲소규모 양평밀 생산.가공 시범단지 조성사업 ▲양평밀 생산 장려금 지원사업 ▲양평밀 농작업 대행단 운영 등 생산.저장.가공 전 분야에 걸친 지원을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균일한 품질의 양평밀 생산과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전전선 양평군수는 "밀이 양평군의 효자 작목으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농가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밀 산업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밀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단계에 걸친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으며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고품질 양평밀 재배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해 농업인들의 품질 향상 의지를 높였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2026년 1분기 지역 생산품 등 우선구매 추진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공사분야에서 43억 1800만 원 중 41억 5100만원을 관내 업체가 수주해 수주율 96%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읍면의 관내 업체 수주율도 평균 90%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군은 2022년 '양평군 지역기업 생산품 등 우선구매 규정' 제정 이후 지역 기업의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매월 ▲우선 구매 협조 공문 시행 ▲분기별 실적 보고회 개최 ▲지역기업 홍보행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공공부문의 지역 생산품 구매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1분기 전체 추진 실적을 보면 총 548건, 96억 3900만 원 규모의 계약 가운데 관내 업체와 374건, 66억 4500만원 상당 계약을 했다. 금액 기준 총 69%의 관내 수주율이다. 관외업체 선정 사유로는 관내 생산업체 부재, 최저가 계약, 특허제품 구매, 입찰계약, 조달구매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물품 분야는 지역 제조업체 수와 품목 다양성 부족이 낮은 수주율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군은 앞으로 구매 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내 기업과 재품을 우선 반영하고 설계 단계에서도 지역 생
양평군은 지난 9일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재안하고 예산 방향을 결정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총 44명으로, 전문성과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위원들은 주민 제안사업을 심의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제시와 우선순위 결정 등 예산과정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군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공공성 높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군민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집중적으로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공모규모는 총51억원 이내로, 군정 참여형 사업 15억원(청소년 참여예산 1억원 포함), 지역(읍면)참
윤순옥 양평군의원이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의원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의원은 제8대와 재9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료 의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왔다. 또한 부드러운 리러십과 포용적인 자세로 의회 내 협력과 소통을 이끌며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운순옥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원으로서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군민에게 신뢰받고 감동을 줄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평군은 오는 14일부터 5월10일까지 '2026년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화해'로 지난해 '연결'의 가치를 조명한 데 있어 갈등을 넘어서는 소통과 치유의 순간을 담은 창의적인 단편영화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2021년 이후 제작된 15분 이내 단편영화로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5편에는 총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작은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공식 상영된다. 또한 선정된 감독과 제작팀은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캠핑형 영화제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수있는 부대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이번 영화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경기 소규모 영화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양평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모 요강및 신청서 양식은 양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