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소장 장보익) 수용자들이 영어능력시험(TOICE)과 일본어능력시험(JPT)에서 고득점을 얻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토익위원회가 주관한 토익시험에서 의정부교도소 영어 교육생 26명중 10명이 900점(990점 만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JPT를 치른 일본어 교육생 21명 중 2명도 900점(990점 만점) 이상을 받았다. 이는 서울 명문대생들의 평균 시험성적(토익 800점대·JPT 700점대) 수준을 훨씬 웃도는 점수다. 의정부교도소는 이러한 성과를 지난해 10월부터 학습에 들어간 수용자들의 노력과 담당직원의 열의, 우수한 원어민 강사 등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에 의한 결과로 평가했다. 프로그램은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까지 다소 빡빡하게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를 통해 회화 학습이 이뤄지고, 영화를 활용한 시청각교육과 모의 어학시험, 문제풀이 등이 병행된다. 이렇게 1년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해당 외국어로 일상적인 대화 정도는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며, 높은 어학성적은 덩달아 따라온다는 것이 교도소측의 설명이다. 강도치사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7년째 복역중인 양
군포경찰서가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은 운전자의 처분일수를 감경해주는 교통참여교육을 야간 주3회로 확대 실시해 직장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서는 교통 현장체험(2회 각2시간)을 이수할 경우 처분일수 30일을 감경해주는 교육을 주간 위주로 실시하며 야간에는 주1회만 진행해왔다. 이는 다수의 대상자가 직장인들로 평일 주간 위주의 교육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휴가를 내야 하는 등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육대상자들은 참여교육제도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야간 8시부터 10시까지 교육참여시 사회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반색하고 있다. 면허정지처분 대상자 김모(34)씨는 “최대 50일까지 정지처분이 감경되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교육에 참여하려 했으나 대다수의 경찰서가 일과 시간중 교통참여교육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포기하려고 했었다”며 “군포서에서 야간참여교육 제도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참여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한 층 더 고취됐다”고 전했다. 임용달 교통관리계장은 “야간 교통참여교육은 경기청 산하 경찰서중 실시하는 곳이 없고, 서울·인천 등 수도권 경찰서
고양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 27일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들과 어울림누리 축구경기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형사·지역경찰 등 현장 경찰관으로 구성된 ‘고양경찰서팀’과 이란, 베트남, 카메룬 등 5개국 20명으로 구성된 ‘외국인근로자팀’이 맞붙어 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인종·언어·문화는 다르지만 축구경기를 통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축구경기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렵게 한국으로 이주해 온 외국인들이 문화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그들을 포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외국인 축구팀 ‘글로벌 FC’의 감독 삼사미레자(40·이란)씨는 “평소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이렇게 경찰관들과 함께 어울리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혁우 서장은 “이번 축구경기를 계기로 외국인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안산시는 최근 아동 성범죄와 묻지마 범죄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들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강은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춘화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정화 안산대학교 영유아학부 교수 등이 참여해 성범죄자 재범방지와 아동 청소년 보호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수정 경기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행 형 체계에서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더라도 아동 범죄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재범률이 높은 아동 성범죄자의 구금기간 중 치료와 교정 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철민 시장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소중한 보배들인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는 물론 유관단체와 기관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더욱 실효성 있고 발전적인 정책이 추진돼 모든 시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 장기요양급여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대한 가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는 2년에 1회 주기로 실시되고 있으며 급여제공 유형별(시설급여, 재가급여)로 장기요양급여의 제공 기준, 절차, 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올해 평가 대상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으로, 지난해 12월31일까지 지정을 받고 평가개시일 현재 계속사업자이어야 한다. 평가기간은 오는 9월3일부터 12월14일까지 전국 동시에 실시되며, 경인지역은 1천758여개 기관이다. 이와 관련해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7월25~31일까지 5회에 걸쳐 2012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 설명회를 가졌다. 경인지역본부는 26명으로 구성된 평가운영팀(T/F)을 운영해 평가의 전문성 및 수용성을 강화하고 평가자문단을 구성, 평가 중 발생할 수 있는 이견이나 문제점 등을 중재해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평가지표 등 관련자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 게시돼 있다.
안양시 동안구가 다음달 4일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동안문화관에 전시될 작품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만든 서예, POP예쁜글씨, 한지공예, 전통조각보, 꽃꽂이 등 60여점이다. 전시에 앞서서는 구청 강당을 무대로 대북난타 공연, 스포츠 댄스, 밸리댄스, 우리춤 체조, 통기타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날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그 가족도 참석해 큰 환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개 권역별로 나눠 유사하거나 중복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통합함으로써 행사에 내실을 기하게 된다. 김봉수 동안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다양한 취미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 그리고 민·관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삶의 질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 읽는 도시, 의정부’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의정부시가 ‘책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2 의정부 북페스티벌’을 오는 9월15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는 내부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캐치프레이즈를 공모, 우수작을 선정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명실상부한 의정부시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에서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련부서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과 아울러 퓨전국악 공연인 한국의 사물놀이와 서양의 퍼포먼스를 혼합한 ‘월드 비트 비나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올해의 책 홍보 UCC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최우수작 상영, 관내 중·고생 대상의 ‘인문학으로 골든벨을 울려라’가 진행된다. 또한 ‘책읽기의 달인-호모 부커스’의 저자 이권우가 ‘삶을 변화시키는 책읽기, 타인과 소통하는 책읽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외에 우리동네 도서관 찾기, 그림동화 퍼즐맞추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경기신문배 위드티앤지 회원 친선골프대회가 8월 29일 위드티앤지 우수회원 및 비회원 골프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골프동호인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친목 도모의 장이 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오니 많은 애정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개요 ● 일 시 : 8. 29(수), 13:10 티오프 ● 장 소 : 용인 은화삼CC ● 주 최 : 경기신문 ● 주 관 : (주)위드티앤지 ● 참 가 팀 : 총 36개팀(144명) ● 대회방식 : 동시티업, 신페리오 방식 ■ 시상내역 1) 본 상 :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최다버디상,베스트드레스상, 행운상, 특별상, 참가상 2) 부 상 : 전원참가상 증정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대회방법 1) 참가 팀수 : 36개팀(144명) 2) 대회 코스 : 동코스/서코스 3) 참가 구분(친선경기) - 성적집계 : 신페리오 방식 - 사 용 티 : 레귤러티 / 레이디티 - 팀 편 성 : 4인 1조 ■ 문 의 ● 경기신문 사업부 : 031-268-8114 ● 위드티앤지 예약실 : 02-2058-0117 - 팩 스: 02-2058-0106
여주군이 다음달 22일 군민들을 위해 전립선 무료 암검진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 분당차병원과 함께 진행되며, 여주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55세 이상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무료검진은 ▲배뇨증상평가(설문) ▲PSA(전립선암 특이항원)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한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 질환 유무 등을 검사하고 전립선질환 건강강좌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무료검진 희망자는 여주군보건소 및 지소, 진료소에 사전예약을 하고 검진일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지역보건팀(☎031-887-3613)로 문의하면 된다.
과천시새마을회(회장 김승열)가 27일 별양동 향촌마을과 뉴 새마을 협약을 맺었다. 이에 향촌마을은 가족자율방범대를 조직 운영하는 등 살맛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착수키로 했다. 새마을회는 ‘Green(녹색생활)’, ‘Smart(품격생활)’, ‘Happy(나눔생활)’ 등 3개 새마을운동으로 글로벌 선진형 마을공동체를 육성하는 뉴 새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