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 화성행궁 신풍루 앞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무예24기 시범단을 새롭게 대표할 브랜드공연 ‘달빛무사 백동수’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달빛무사 백동수’는 수원 백 씨 백동수가 사도세자의 혼령을 통해 정조를 지키라는 명을 받고 정조대왕을 도와 무예도보통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무예와 무용의 조화를 통해 극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는 공연은 기존 무예24기 시범에 무대와 조명, 음악을 조화롭게 배치시켜 무예24기 시연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으며, 강인하고 절도 있는 무예단원들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조화로 무대에 화려함을 더한다. ‘백동수’ 역에는 현대무용수 이재영, 정재우가 캐스팅돼 무사의 강인함과 더불어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지난해 무예와 무용의 종합 공연 ‘춤의 칼’을 연출한 아트컴퍼니 예기의 안영화 대표가 연출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예24기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 될 ‘달빛무사 백동수’는 22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과 20일, 26일, 27일 저녁 8시 같은 장소에서 공연되며, 10월 3일에는 수원 제1야외음악당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문의:031-290-3632~5) /박국원기자…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무대에 세계 최고의 앙상블 ‘거쉰 콰르텟’(Gershwin Quartett) 공연을 올린다. 파리국립음악원 바이올린 교수이자 유명 작곡가 조지 거쉰의 손자인 마이클 거쉰이 이끄는 ‘거쉰 콰르텟’은 1990년 결성된 현악 4중주단으로, 전통 클래식에서 크로스오버까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레버토리를 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원 개개인은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입상경력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 여름 마지막 선율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거쉰 콰르텟과 크라리넷트 로만 쿠퍼슈미트의 협연으로 청소년과 안산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를 시작으로 ‘빈 왈츠 바이올린협주곡’, 영화 ‘쉰들러리스트 주제곡’, 영화 톰과 제리 중 ‘춤추는 고양이’ 등이 준비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 클래식을 비롯해 모던, 재즈, 라틴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전해주는 거쉰 콰르텟과 러시아의 원석이라 불리는 클라리넷 주자 로만 쿠퍼슈미트와의 협연을 통해 새로운 가을의 시작, 안산시민들에게 음악으로 낭만과 정취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
군포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22일과 23일, 30일 세차례에 걸쳐 유리상자, 박현빈, 몽니, 신촌블루스, 이규석 등이 출연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잔치’를 연다. 군포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야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포문화재단은 철쭉홀 앞 광장에 임시로 특별무대와 200석 규모의 좌석을 설치하고 광장에서 수리홀로 오르는 계단을 한시적으로 관람 장소로 제공(방석 등은 개별 지참)해 1천여 명이 무료로 흥겨운 음악회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별무대의 오프닝 공연은 감성적 리듬이 돋보이는 인디밴드 페이퍼백이 담당하고, 이어 쌍둥이 자매 트로트 가수 윙크와 트로트 한류 스타 박현빈, 트로트 여제 문희옥 등이 나서 성인가요 메들리를 선보인다. 또 공연 후반부에는 정상급 포크 듀오 유리상자와 주목받는 모던록 인디밴드 몽니가 출연해 야외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23일과 30일에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예총이 주관하는 ‘한여름 쿨 페스티벌’이 반월호수 상설무대와 당정근린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한여름 쿨 페스티벌’은 2회 모두 오후 7시30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복사골문화센터 정문 앞 공원에서 2014어린이 여름축제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들썩들썩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 시니어 행복디자인센터, 판타지아어린이극장 등 복사골문화센터 내 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의 대표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가 주체가 돼 경제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나눔장터’다.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팔고 사는 경험은 재미와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도 있어 매번 참여도가 높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직접 노래와 율동, 수화까지 배울 수 있는 ‘마녀선생님과 함께하는 세모야 어디 갔니?’ 프로그램과 교육연극 동아리 틱톡과 함께하는 공연 ‘용감한 똘이’ 등 아이들이 공연문화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게 될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 위해 건강한 간식으로 꾸려진 ‘엄마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며, 시니어행복센터 소속 커뮤니티 ‘행복상담소’는 간단한 검사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해 볼…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14회 ‘동락(同樂), 열린무대’를 펼친다. 지난 1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이 축제는 지역주민이 주인공으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연주와 클래식기타 연주, 하모니카 연주, 마술공연, 한국무용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남녀노소 온갖 장기자랑, 내가 만든 UCC 상영’으로,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고 다소 실수가 있더라고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게 진행된다. 2부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모여 다과를 나누고 친목을 즐기는 순서로 관심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인천=손미진기자 smj@
“우리 그룹이 많은 분께 걱정 끼친 일이 많았어요.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보다 과분한 사랑을 받은 건 행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한승연)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원년 멤버 한승연은 지난 2007년 데뷔해 멤버 교체란 굴곡을 겪으면서도 오랜 시간 팀을 유지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난 18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데이 & 나이트’(DAY & NIGHT) 쇼케이스에서다. 또 다른 원년 멤버인 박규리도 “내 인생이 하나의 책이라면 카라는 ‘북커버’와 같다”며 “그 커버를 잘 만들기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발매된 새 앨범은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지난 7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새 멤버 허영지가 영입돼 처음 선보이는 신보여서 관심이 쏠렸다. 박규리는 허영지에 대해 “예의가 바르고 싹싹하고 밝은 친구”라며 “상처가 나도 꾹 참고 뮤직비디
톱스타 배우 송혜교가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천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천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발표한 솔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9일 0시 음원이 공개된 앨범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발매와 함께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국내 9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대부분 차트의 최상위권을 앨범 수록곡으로 채우는 이른바 ‘줄세우기’ 양상도 보였다.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밴드 스타일의 연주에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가 어우러지는 신나는 느낌의 곡이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팬카페에 게재한 글을 통해 앨범에 대해 “록페스티벌을 상상하면서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로 ‘슈퍼스타K3’에 참여하기 전 거리공연(버스킹)하던 시절에 함께 활동하던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장범준은 앨범 발매와 함께 내달 27일부터 10월19일까지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총 8회에 걸쳐 주말마다 클럽 공연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수련관 앞마당과 1층 한울림관에서 청소년들의 소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 ‘Summer Episode Vol.8’을 연다.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진행되는 ‘Summer Episode’는 올해 ‘썸하는 사람들의 여름 Summer들의 Summer!’라는 테마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모임: MOIM’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가 약 3개월 간 10여 차례의 기획회의를 진행한 끝에 정해졌으며,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곳곳에 잘 묻어나 있다. 또 축제기획에서 진행, 무대조명 디자인, 콘솔조정까지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간다. 행사는 1~3부로 구성되며, 1부에는 특별초청공연인 연극공연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울림관에서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2부는 18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체험을 수련관 앞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순서인 3부에는 시흥지역 청소년댄스 동아리, 밴드 동아리, 랩 동아리들이 모여 다양한 퍼포먼스의 멋진 공연을 펼친다./시흥=김원규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용인 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에서 ‘나를 춤추게 하라’라는 주제로 ‘2014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통합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조강연 ‘문화예술교육은 우리에게 무엇을 매개하는가’(김인규), 전체강의 ‘만화, 마음의 언어’(김대중)를 비롯해 ‘대항적 활동-고유명사 되기’(정원철), ‘문화예술교육의 환경·현황·발전방안’(신동호), ‘뮤지엄의 문화예술교육’(안경화), ‘거칠게 이야기하며 문화예술교육 비틀기’(양철모)로 구성된 분반강의, 지원사업별 Q&A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231-7259)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