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체형·음주·흡연 등 원인 ‘다양’ 여성뿐 아니라 남녀노소 걸릴수 있어 편두통·협심증 등 동반되고 손과 발의 피부색이 바뀐다면 ‘레이노 증후군’ 의심해봐야 병원서 정확한 진단 받는게 중요 몸 전체를 따듯하게 해주고 세수 할때도 찬물 멀리해야 반신욕·족욕, 혈액순환에 도움 한낮 더위에 다들 쉼 없이 부채질을 하는 와중에도 에어컨을 피해 옷깃을 여미는 사람들이 있다.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실내에 들어가면 어디서나 작동하고 있는 선풍기와 에어컨 때문에 추운 겨울만큼이나 여름이 두렵다고 한다. 특별한 원인도 명확한 치료약도 없는 수족냉증,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중년 여성부터 흡연자까지 누구나 걸릴수 있는 수족냉증의 포식성 사계절 관계없이 손발이 차고 때로 무릎이나 아랫배까지 극심한 냉기를 느끼는 수족냉증은 대개 남성보다 여성에게, 출산 직후의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이는 호르몬의 변화가 큰 시기와도 맞물려 있어 수족냉증의 원인이 호르몬이나 정서적 긴장에 있다고도 추측된다. 하지만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수족냉증을 가족력으로 가진 경우도 위험요인에 포함된다. 이뿐 아니라 마른 체형과 심질환, 음주나 흡연 등도 원인 요소로
몸 면역력 강화시키려면 충분한 수면 시간 갖고 매일 야외운동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 중요 한의학적 치료 방법은 침·아로마 요법 등 다양 “당장 증상 없어졌다고 치료 중단하기 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해” 입추가 지났다고 벌써 아침 저녁 선선하다. 그렇다고 한낮의 기온 역시 낮아진 것은 아니어서 30도를 웃돌다 보니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이나 난다. 이렇게 기온차가 크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코를 자주 비벼 벌겋게 되기도 한다. 코가 막혀 두통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비염의 대표 증상이다. 주변에 비염환자가 이렇게 많아진 이유는 무엇보다도 환경의 영향이 크다. 한때는 봄에만 문제시되던 황사가 철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미세먼지가 삶의 질을 계속 위협하는 지금, 숨쉬는 역할을 담당한 코가 잦은 자극에 지쳐버린 것이다. 호흡되는 공기의 1차적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코의 면역력이 떨어져 방어기능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김민환 숨쉬는한의원 원장은 “코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들이마시는 공기를 덥혀주고 수분을 공급해 폐를 보호하는 것인데, 폐를 비롯한 오장육부의 기능에 불균형이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져 코 점막에 혈액순환이 잘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나이가 많고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수험생, 직장인들 사이에 신경 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2013년 진료받은 환자는 총 62만여명으로 2009년 45만여명보다 17만 명이나 환자가 늘어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37만명으로 남성 24만 명보다 54% 더 많았다. 연령대로는 대상포진으로 진료받은 환자 중 50대가 15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11만명, 40대는 10만명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대상포진 월별 환자 인원을 살펴보면 여름 계절인 7~9월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7만7천명, 8월 8만3천명, 9월 7만6천명으로 여름계절에만 총 1만6천여명에 다다른다.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마취통증전문의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 발열과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를 나기도 한다”며 “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면역력 떨어지는
한국 초연의 초대형 야외공연작품인 ‘100명의 여인들’과 ‘색채의 비상’ 등을 선보인 2014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관람객 7만5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폐막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연극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한 이번 연극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 간 수원화성 행궁광장 및 수원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연극제는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러시아 등 7개국 7개 해외작품과 7개 국내작품을 선보였다. 이와함께 수원 인근 10개 연기학과 관련 대학교가 참가하는 대학연극페스티벌 그리고 시민희곡낭독과 시민프린지의 시민연극축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쳤다. 올해 축제의 특징 중 하나는 공연에서의 시민들의 참여가 보다 확대된 점이다. 지난해 개막작인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을 찬가’를 통해 20여명의 시민에게 무대를 열었던 재단은 올해 개막작 ‘100명의 여인들’을 통해 100명의 시민으로 무대를 꾸몄다. 꼴렉티프 리옹.05의 ‘100명의 여인들’은 공연이 이뤄지는 현장의
시청률 11.5%로 수목극 1위 등극 꼴찌 출발 한 달여… ‘눈길 끌어’ 12년 만에 재회한 장혁·장나라 커플 ‘찰떡궁합’연기로 시청자 끌어들여 장혁, 힙합가수 시절·‘추노’ 패러디 등 유치한 스토리 매력적으로 바꿔놔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 ‘짱짱커플’로 통하는 장혁(38)·장나라(33)의 ‘케미’(남녀 사이의 연애 화학작용을 뜻하는 속어)가 평범함을 가장한 비범함으로 경쟁 커플을 제치고 수목극 1위에 올랐다. 둘이 주연하는 MBC TV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13일 시청률 11.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KBS 2TV ‘조선총잡이’(11.1%),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9.8%)를 제쳤다. 지난달 2일 수목극 꼴찌에서 출발해 한 달여 만에 1위에 등극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방영 중인 수목극 세 편이 모두 경쟁력을 갖춘 덕에 시청자들은 모처럼 채널 선택을 놓고…
■ 성남아트센터 큐브 미술관 ‘현대미술과 패션’展 2011년부터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국가별로 소개해온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이 2014년 여름, ‘현대미술과 패션’展을 통해 런웨이(Runway)로 발길을 돌린다. 다음달 2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11년 ‘영국현대회화 - 존 무어 수상작가’展, 2012년 ‘독일현대미술 - German Now’展, 2013년 ‘스페인 근현대미술 - 올라! 스페인’展에 이은 성남아트센터의 네 번째 현대미술 여정이다. 전시는 현대미술과 패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11명, 패션 디자이너 7명이 참가, 현대미술과 패션이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고 확장해가는 생생한 현장을 보여준다. 그 중 동일한 키워드를 공유하고 있는 4명의 작가와 디자이너가 만나 공통된 주제 아래 미술과 패션이 만나는 지점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또 현대미술과 패션 각자의 영역에서 상호영향을 주고받은 작가 및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계한희와 김준의 공통 키워드는 ‘문신’이
■ 자두의 놀이학교 롯데갤러리 일산점이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시실 곳곳에 자두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체험을 마련한 새 학기 맞이 기념전 ‘자두의 놀이학교’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될 ‘안녕?자두야!’는 80년대 소녀기를 보낸 어머니의 어렸을 적 시대를 배경으로 아이뿐 아니라 성인까지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가슴 따뜻한 추억을 불어넣는 이야기다. 1991년 르네상스에 깍두기로 데뷔해 인기 코믹만화 ‘개똥이’, ‘패리스와 결혼하기’, ‘원’(ONE) 등을 그리고 1998년 ‘안녕? 자두야!’라는 만화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이빈 작가는 자신의 풋풋한 유년시절의 추억을 과장해 미화시키지도, 생략하지도 않은 채 솔직 담백한 일기를 쓰듯 추억을 만화로 기록했다. ‘안녕?자두야!’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15년 이상 코믹스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스테디셀러일 뿐 아니라 이를 원작으로 탄생한 TV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는 2011년 시리즈1이 방영된 이후, 2012년 방영된
■ 포은아트홀 ‘클래식 온 캔버스’ 미술, 음악 그리고 인문학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컨버전스 콘서트, ‘클래식 온 캔버스’가 오는 2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치과의사이자 방송인인 김형규, 프랑스 관광부가 인증한 뮤지엄 해설사(Guide Interprete) 김영호 교수 그리고 ‘클래식 온 캔버스’를 연출한 김기홍 감독 등 세 명의 남자들이 ‘시크릿’이란 흥미로운 테마를 중심으로 미술과 음악부터 패션과 팝 컬쳐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특히 주목되는 대한민국 1호 VJ 김형규는 데뷔 후 지금까지 음악,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만화, 소설 까지 문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팝 컬쳐부터 고전음악까지 또 만화에서 파인아트까지 경계 없이 다양한 예술을 즐기는 것을 삶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는 진정한 ‘컬쳐 매니아’이기도 하다. 이번 ‘클래식 온 캔버스’에서는 그 만의 기발하고 색다른 방식의 예술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그의 고전 미술과 현재의 팝 컬쳐를 연결 시키는 특유의
■ 한국예총 광복 69주년 음악회 구리시는 15일 오후 8시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예총 시지회 주관으로 광복 69주년 경축 음악회를 연다.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출연해 화합과 나눔의 주제를 수놓게 된다. 주요 출연진은 소프라노 홍지연, 김지현, 테너 김철호, 바리톤 이동명의 성악과 문인협회 공혜경의 시낭송, 무용가 김민애, 인기가수 윤항기와 페임어스 등이다. 특히 이번 경축음악회에 광복의 주역인 임태전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현재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군복무중인 제55사단170연대 2대대장과 장병들을 초청, 잠시나마 그들의 노고에 보답할 예정이다. 박영순 시장은 “우리가 자유를 만끽하고 더나아가 풍요롭게 지낼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와 군 장병이 있기에 가능한 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광복절의 의미를 새기자”고 밝혀 음악회 이상의 의미가 담겼음을 강조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경기도박물관이 15~16일 오후 1시와 3시30분 총 4회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체험극 ‘아기돼지 3형제’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잘 알려져 있는 서양동화 아기돼지 3형제를 체험형 연극으로 새롭게 각색한 것으로,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고 8명 내외의 무대 출연자, 객석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고 게임을 풀어갈 수 있게 진행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극의 요점인 교훈을 생각하고 전달함과 동시에 동화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료.(문의: 031-288-5351, 5400)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