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갤러리 박영 기획전 리뉴얼 후 첫 기획 전시 유별남 사진작가 등 참여 영상 등 30점 이상 작품 복합문화로 대중과 소통 2008년 도서출판 박영사가 파주출판단지 내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박영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14 뉴 갤러리 박영 기획전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심’이 열린다. 갤러리 박영은 지난 5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경영 컨셉트를 변경, 미술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서 진행함으로써 대중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새롭게 리뉴얼한 갤러리 박영의 첫 기획 전시로, 유별남 사진작가와 정영주 회화작가, 에반젤리 장애청소년 사회문화센터가 참여, ‘공감-위로-나눔-채움’의 전시 구성을 통해 회화, 사진, 영상, 글 등 30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인다. 유별남 작가는 EBS ‘세계테마기행’과 KBS ‘6시 내고향’, SBS ‘물은 생명이다’ 등 다큐멘터리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 &lsq
■ 안산문화재단 토요문화학교 안산문화재단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놀이형 음악교실 ‘꼬마작곡가’와 ‘예술감상교육’을 진행한다. 음악 창작 교육 프로그램인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의 음악 창작 교육 프로그램에서 비롯돼 지난해 국내에 처음 도입된 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론적 접근보다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 보는 등 창의성 향상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리듬서클, 귀의 판타지, 악기 인터뷰, 리듬게임, 박자로 감정표현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8월 9일부터 11월까지 총 1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아이들이 만든 자작곡 발표회가 열린다.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오전 수업(정원 12명)과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오후 수업(최대 5가정) 등 2그룹으로 운영되며, 오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예술감상교육은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특강을 듣는 등 공연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총 4기로 구성됐으며, 1기 프로그램을 오는 8월 9일 시작해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주에 걸쳐 운영된다.(4기 프로그램은 5주 과정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관람할 수 있는 ‘플라잉 심포니: 키즈 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경기지역에서 처음으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2년 초연부터 지난 5월 24일 공연까지 총 4번의 공연이 모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플라잉 심포니: 키즈 콘서트’는 기존의 어린이 음악회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어렵고 낮설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놀이와 배움이 하나되는 이 공연은 총 1~3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프리 콘서트 렉처(Pre Concert Lecture) 형식의 프로그램인 ‘일레븐 스텝스’는 첫 번째 스텝인 ‘오케스트라 패밀리’에 이어 관객 모두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통해 최고의 작곡가들을 만나게 되는 두 번째 스텝 ‘위대한 작곡가를 만나다!!’가 준비돼 있다. 2부에서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가, 3부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포은아트홀에서 씨네오페라로 ‘투란도트’를 상영한다. 지난 24일 ‘나비부인’을 시작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대표작을 선보이고 있는 용인포은아트홀의 대표 상설 공연 ‘씨네오페라’는 매회 유료 객석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투란도트’는 푸치니 최후의 오페라로, 작가 카를로 고치가 쓴 ‘투란도떼(Turandotte)’란 우화극을 바탕으로 작곡됐다. 대중에게는 남자 주인공 칼라프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상영되는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투란도트’는 프랑코 제피렐리가 연출했으며, 중국풍 색채를 매우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표현한 웅장한 프로덕션을 접할 수 있다. 마리아 굴레기나가 ‘투란도트 공주’ 역을 맡았고, 지난 ‘나비부인’에서 ‘핑커톤’ 역을 맡았던 마르첼로 지오르다니가 이번에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경기도 효(孝) 현향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9일과 9월 20일, 11월 15일 총 3차례에 걸쳐 효 문화 유적지 답사를 진행한다. 답사지는 안산(오정각, 사정문각, 홍소저 묘, 홍정희 효자각), 과천·포천(최사립 효자각, 축석령 효자바위, 효자 오백주 묘, 유인선 효우비), 화성·수원(최루백 효자각, 융릉, 용주사, 화성행궁, 지지대비)으로 정했다. 참가자들은 대를 이어 줄줄이 효자를 배출한 가문 이야기, 우리나라에 흔치 않은 노비의 무덤과 그에 얽힌 역사적 사건, 하늘을 감동시켜 벽에서 칡꽃을 피게 한 사연, 왜 효자비가 아니고 효우비(孝友碑)인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 효행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등에 대한 궁금증을 답사를 통해 알아간다. 이번 답사는 해당지역 향토사학자, 문화원 관계자, 지역사연구소장 등 전문가가 함께하며 1회당 참가 인원은 4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http://gjicp.ggcf.kr)와 전화(☎031-231-857)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하남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2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재주꾼 오형제’ 공연을 선보인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재주꾼 오형제’를 소재로 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재간을 가진 친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전래동화극으로 꾸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1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이며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하남시 문화체육과(☎031-790-5024)로 하면 된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 수면 방해하는 질환들 증상·치료법 잠은 심신의 활동을 쉬면서 의식이 없는 상태를 일컫는다. 예로부터 잠을 건강과 동일선상에 올려 평가할 정도로 잠을 귀중히 여겨왔다.요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 열대야로 숙면하지 못하고 이 밤을 지새우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잠자는데도 병이 있다고 하는데 분명 병이 있다. 이 병은 여타 다른 병보다도 가장 서서히, 하지만 우리의 삶을 지치게 망가뜨리는 무서운 질환이다.흔히 병이라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열이 나거나 신체 어느 장기의 국소적인 문제로 몸이 아픈 것을 생각한다. 수면에도 병이 있다는 사실은 평소의 질환 개념과는 달라 좀 당황스럽게도 한다.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수면 이상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병이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고전적인 수면질환이 불면증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수면질환에는 불면증 외에도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수면무호흡 밤새 지속될 경우 혈압 계속 오르게 돼 성인병 유발 담배 끊고 자기 전 음주 삼가해야 불면증 극복하기 위해서는 침대서 책·TV 시청 멀리해야 잠 잘 자야 한다고 조급해할 때 오히려 잠 들기 더 어려울수 있어 ◇코골이와
거북목 증후군은 말 그대로 목이 정상적인 완만한 C자형이 아닌 꼿꼿이 서거나 역 C자형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유관상으로도 실제 목을 숙이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고개가 앞으로 빠져 나와 보인다. 예전에는 퇴행성으로 인해 노년층일수록 많이 발생되는 질환이었으나 현재는 컴퓨터,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을 과도하게 이용하는 문화의 확산으로 장시간 목을 앞으로 숙여 생활하는 사람들로 인해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이 거북목 증후군으로 유발되는 다양한 질환이 생각보다 많다는데 있다. 거북목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머리가 꼿꼿한 자세로 있지 못해 목 척추에 무리한 하중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흔히 말하는 목 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다. 또 잘못된 자세로 인해 어깨질환도 많이 발생하며, 신경이 머리뼈, 목뼈 등에 눌려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설명한다면 머리부터 하중이 시작되는 신체의 역학구조가 무너짐으로써 다른 뼈들과 근육, 관절 등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초기의 거북목 증후군은 목디스크로 발전해도 신경성형술 등을 통해 간단한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
◇장을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많은 사람이 대장을 소화된 음식이 체내로 배출되기 전 쌓여 있는 장기로만 인식하곤 하는데, 사실 장은 우리 인체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장 속에 사는 무수한 세균들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다. 장 점막에는 무려 100조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으며, 400~500여 종의 다양한 세균이 음식물과 장의 분비액을 영양소로 우리에게 필요한 대사물질을 생성한다. 또 몸 속에 침입한 외부 물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면역 기능을 수행하며, 장으로 들어온 음식의 영양소가 혈액으로 흡수되도록 돕는다. 이 뿐 아니라 장의 연동기능을 촉진하는 것 또한 장내 세균의 하나인 젖산균의 기능이다. 하지만 모든 장내 세균이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살모넬라균, 이질균, 포도상구균 등 몸속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유해균도 많다. 이러한 유해균 또한 면역계를 자극하는 순기능을 갖고 있긴 하지만 유해균이 평상시보다 늘어나고 개인 컨디션이 나빠지면 강력하게 작용해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이처럼 유해균과 유익균이 함께 사는 장, 그 환경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따라 미래의 건강도 달라진다. ◇좋은 식단은 유익균 최고
탐관오리 vs 의적 ‘한판승부’ 사극의 옷을 입은 액션 활극 하정우·강동원, 맞대결 ‘눈길’ 이성민·이경영 등 배우 총출동 개성있는 연기·캐릭터 돋보여 올해 최고의 멀티캐스팅 영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에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한다. 23일 개봉하는 ‘군도:민란의 시대’는 사극의 옷을 입은 액션 활극이다. 억압에 맞서 떨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