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건강관리과(소장 이민철)는 최근 만성질환관리사업 평가결과 경기도 42개 보건소 중 2위로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과 함께 포상금 150만원을 시상 받았다. 2007년도 만성질환 등록환자수, 상담건수, 투약순응률, 검사방문순응률, 조절성공률, 보건교육수 등에 대한 항목에 대해 경기도의 산학협력단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평가팀에 의해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만성질환관리사업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유도해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만성퇴행성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김포시보건소에서는 매주 2회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검사 및 운동이나 식습관 등 평소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지속적인 자기관리에 대한 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또한 보건소를 이용하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이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전화관리, 우편발송 등으로 치료를 독려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내 혈압 알기운동,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등을 통해 만성질환자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로 김포시민의 건강 증진에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최경규)은 최근 의정부시 산곡동 소재 ‘실로암 천사의 쉼터’를 방문, 독거노인 말벗 해 드리기, 텃밭 가꾸기 및 전기설비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사회봉사단 15명은 “실로암 천사의 쉼터” 990㎡의 텃밭에서 밭고랑을 치고 비닐을 덮어 씨앗올 뿌리며 한해 채소 농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으며 노인들을 위한 간식과 생필품도 제공해 큰 즐거움을 드렸다. 박성기 행정지원팀장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로 일구어 드린 텃밭에서 좋은 결실이 맺어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한층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날 사회봉사 단원들은 봄볕의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삽과 괭이로 일을 하느라 이마에서 구슬땀이 뚝뚝 떨어졌지만 독거노인들이 일구어진 채소를 수확해 드실거라는 기대감과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피로를 잊은 채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실로암 천사의 쉼터’는 치매 및 독거노인 19명이 거주하는 노인 요양시설로 한전 경기북부지사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분당차병원의 당뇨병 센터·갑상선 센터가 개소됐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5일 병원에서 최중언 병원장,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센터·갑상선 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양 센터 개소는 질병 특성상 조기 진단,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을 좀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전문 의료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검사 장비를 확충해 개소한 것으로 당뇨병, 갑상선 치료에 일대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양 센터의 전문 의료팀은 전문의, 교육 간호사, 영양사, 임상병리사로 구성해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성당’이 지난 26일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1908년 설립된 ‘용문성당’은 병인박해 이후 박해를 피해 양평군 일대로 숨어든 천주교 신자들이 늘어난 곳으로, 당시 조선교구장 ‘뮈텔 주교’가 ‘조제 신부’(파리외방전교회)에게 인근 지역 사목을 맡기면서 용문면 덕촌리 퇴촌에 조제 신부가 부임한 것이 본당의 시초가 됐다. 특히 1900년대 초 천주교에 대한 당시 사회의 낮은 인식과 한국전쟁과 해방 등 역사적 사건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양평 지역의 대표적인 모(母)본당으로서 한 세기 역사를 지켜왔다. 용문본당은 수원교구에서 5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며, 현재 22대 주임 배경석(요셉) 신부가 부임하기 전 까지 총 21명의 사제가 용문본당을 거쳐갔다. 한편 26일 오전 11시 용문성당에선 수원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의 주례로 100주년 기념미사가 열렸다.
“구수한 향토역사 이야기 참 재밋어요” 성남문화원이 청소년들의 향토역사 인식 제고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역사·문화교실 강연회가 학생들에게 흥미있는 교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성남문화원은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 및 시 문화재 등 문화재 현장에서 내고장 바로알기 현장 체험 학습으로 운영돼온 것을 올해부터 중·고교까지 확대해 학교를 찾아가 강당 등에서 강의 형태로 운영해오고 있다. 체험학습에는 매년 1천여명이 참여했다. 역사 강연회 강사는 성남문화원 소속 4명의 역사 해설가가 희망신청 학교를 찾아 강당, 교실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토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올 강연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 운영된다. 강연회는 신청 순이며 현재 신청 학교 수는 16개교다. 성남문화원 관계자는 “향토 역사에 조예있는 역사 해설가가 교육에 나서 이해도를 높여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며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전문 문화원 운영으로 시민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시청 강당에서 이재동 부시장을 비롯, 민방위대원 6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민방위대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비상소집 훈련은 이재동 부시장의 훈시에 이어 다큐프로그램인 ‘자연재해 이렇게 예방합시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비상소집훈련을 주체한 이 부시장은 민방위 도입의 직접적 계기가 됐던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이스라엘과 스위스 등 유럽선진국들과 우리의 민방위 태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최근의 세계적 안보개념은 대 테러와의 전쟁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과거 자신의 군 생활을 언급하면서 산불 등 사태발생시 공무원들이 즉각적인 출동태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써야 할 것”을 강조했다.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평생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노인들의 배움터가 문을 열었다. 가평군은 노인복지의전당인 노인회관에서 제27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5일까지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주1회 걸쳐 운영되는 노인대학은 14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교양강좌, 건강교육, 취미및 레크레이션등 현심감있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됨으로서 노인의 품위와 능력향상을 이루게 된다. 이날 개상식에는 이진용군수, 정진구 군의회의장, 김희영 대한노인회가평군지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노인회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 이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삶을 통해 터득한 지혜와 경륜, 그리고 노인교실을 통해 진리를 십분활용해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외문화와 물질만능, 이기주의에 물들어 가고 있는 젊은세대가 올바른 가치관과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는데 솔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쌀 필요하신 분은 언제라도 부담없이 가져 가세요’ 오산시 신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영)가 저소득 가정이나 독거노인 등이 식사 해결에 필요한 만큼 쌀을 가져 가도록 하는 ‘사랑나눔쌀 뒤주’가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신장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신장동사무소에서 이기하 시장과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쌀 뒤주’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나눔 쌀 뒤주는 신장동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 자체사업으로 선정, 자치위원회기금 400만원과 신장동단체협의회 200만원 오산새마을금고 100만원 등을 후원금으로 마련돼 운영된다. 1회에 1kg 이하만 가져갈 수 있도록 제작된 사랑나눔 쌀 뒤주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주민센터를 찾아 민원상담 뒤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용철 신장동장은“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사랑나눔 쌀 뒤주에 뜻있는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최근 신기태 서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정보보안과 민경근 경사의 가정을 방문,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성금 3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신 서장은 성금을 전달한 후 인사말을 통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으로서나 경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며 “지금은 건강만을 생각하고 하루빨리 완쾌해 직무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투병중인 민경근 경사는 지난 1990년 7월 경찰에 입문해 주로 보안 외근형사로 근무해 왔으며 평소 자신이 맡은 업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해 내는 강직한 성품을 소유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특히 민 경사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발병부위가 특수해 한번 치료에 수백만원의 치료비가 들지만 별다른 보험혜택도 받지 못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24일 김포교육청을 방문해 전세훈 교육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 교육의 방향과 자신의 소신을 피력했다. 이날 방문한 김 교육감은 업무보고에 앞서 강경구 시장, 안병원 시의회의장 및 박병동 김포경찰서장과 기관장들을 만나 “김포교육에 대한 폭 넓은 지원과 이해”를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전세훈 교육장은 “올해도 중점 추진사항을 내 사랑 김포 역사문화 탐방, 학습부적응아 심리치료 센터 운영, 맞춤형 교과캠프 운영, 테마체험학습장 벨트화 운영, 김포장학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 등에 두겠다”고 보고했다. 보고가 끝난 후 김교육감은 최근의 교육정책과 관련, 김포관내 교육관계자들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교육에 대한 소신을 거침없이 밝혔다. 김 교육감은 “현재의 교육이 20~30년 후의 미래를 담보한다. 미래는 다양화 사회로써 획일적, 통제적, 일율적 규제로는 다양성의 미래에 대응할 수 없다”면서 “학교 자율화를 통해 다양한 인재를 양성,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교육정책에 대한 전교조의 반대에 대해 김 교육감은 “0교시 수업이란 말도 교육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쓰기 싫다. 아침학습이라고 해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