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슬기샘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강은 오는 8월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수원시 관내 어린이(6세~초등학교 6학년)를 대상으로 슬기샘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실시한다. 도서관은 전동로봇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을 위한 ‘어린이로봇 과학교실’과 동시에 대한 이해와 창작, 감상낭도법, 초등교과서에 수록된 동시를 살펴보는 ‘엄마와 함께하는 동시여행’, 과학탐구관(달나라별나라) 전시물을 이용한 수업 및 우주 관련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꾸러기의 우주여행’, 역사책을 통한 사고력 확장과 논리적인 글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역사가 쏙쏙 논리가 쑥쑥’ 등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특강들을 운영한다. 지원은 오는 22일부터 인터넷(skid.suwonlib.go.kr/)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슬기샘도서관(031-228-4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잠자는 자세’ 바로잡으면 아침이 개운해져요 국민건강영양조사(2007·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하루 수면시간은 6.9시간에 해당된다. 이는 권장 수면시간 7시간 30분에 비해 조금 부족한 수치다. 수면장애를 겪은 사람들의 숫자도 약 18만8천명으로 적지 않다.(2007·국민건강보험 연보) 특히 요즘같이 무더위가 계속 될 때는 더위로 인해 수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고 정신이 멍하기 쉽상이다. 좀 더 질 좋은 수면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도움말=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박진수 원장 ▲뒤척이는 것과 몸부림은 달라요! -더운 날씨에 자기 힘든 이유. 사람이 편안하게 잠이 들기 위해서는 잠이 들 때 체온이 약 1~2도 가량 내려가야 잠을 편히 잘 수 있다. 주변의 온도가 높아지면 온도조절 중추가 각성상태로 유지되어 잠이 들기 힘들기 때문. 따라서 무더위가 지속되는 열대야 속에서는 잠을 자기가 힘들어 몸을 뒤척이게 마련이다. 사람은 자는 동안 20~30번 정도 몸을 뒤척인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 가장 편한 수면 자세를 찾기 위해 또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연아 빵’이 나오기 훨씬 전, 태초에 ‘국진이 빵’이 있었다. 1999년 등장한 ‘국진이 빵’은 초등학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학교 급식에도 많이 나갔다. 이 빵의 주인공은 강호동과 유재석이 예능계를 양분하기 전 오랜 기간 1인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여보세요?”, “어라?”, “밤새지 마란 말이야” 등의 유행어를 히트시킨 그는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 시트콤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그렇게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그가 이혼 후 사라졌다가 2007년 9월 돌아왔다. 하지만 초반에는 복귀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것처럼 느껴졌다. 떠나 있던 3년간 바뀌어 버린 예능 풍토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좀 더뎠을 뿐 그는 서서히 ‘회복’돼 갔고, 지난해 말 ‘200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재기의 가능성을 보여주더니 이제 워밍업을 완전히 끝마친 모습이다. “돌아오니 편안하네요. 대학 졸업 직후 방송국에서 사회생활을 시
“많은 분이 군대를 두 번 갔다고 말하는데 엄밀히 말해 훈련소를 두번 갔다온 것이고 군 복무는 한번 잘 마친 것입니다. 모두가 다 얻는 예비역 마크를 유난스럽게 얻게 됐습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2)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제대했다. 국방부 국방홍보원 동료인 토니안, 김재덕, 김재원 등의 박수 속에 꽃다발을 안고 취재진 앞에 선 싸이는 “꿈같다. 행복하다”고 잠시 말을 멈춘 뒤 “시간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고, 머물러 있다고 느껴질 때 배우는 것도 많았다. 두 번의 훈련소 생활을 통해 ‘난 참 살이 안 빠지는구나’라고 느꼈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싸이의 감회는 남달라 보였다. 그는 2002~2005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마쳤지만 2007년 부실 근무 혐의로 재입대가 결정됐다. 그는 “지난 2년은 한 사람으로서 ‘나, 참 많은 일을 겪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많은 감정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고맙다’라는 것으로 귀결됐다. 군에 와서 만난 선임병, 후임병 모두 고마웠고 나를 기다려준 팬들, 집사람, 딸들, 지금은 이 세상이 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가수이기 전에 한…
데뷔곡 ‘콜 미(Call me)’로 돌풍을 일으킨 신인가수 태군이 일본 팬과 처음으로 만났다. 일본 공식 팬클럽(www.taegooom.jp)까지 결성된 태군은 11일 도쿄 시나가와프린스호텔 내 스텔라볼에서 일본 데뷔를 기념한 팬 미팅 및 미니라이브를 열었다. 행사에 앞서 대기실에서 연합뉴스와 만난 태군은 “어제 도착해 팬들과 식사를 했는데, 고향에 온 것처럼 따뜻하게 맞이해 줘서 너무 기뻤다”며 “오늘 첫 만남이라 너무 긴장되고 설레지만, 내 열정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또 같은 고향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관련해서는 “아티스트라면 한번 일본에 도전해 보는 게 좋다며 열심히 하고 오라고 조언해 줬다”며 “내 첫 일본 무대도 보러 와 주려고 했는데, 지금 일본에 없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팬 미팅의 토크쇼에서 태군은 “엄마가 만들어 준 사골탕으로 키가 184㎝까지 자랐다”며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십자수 놓는 게 취미”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중학교 때부터 예술고와 대학에서 전공하던 현대무용까지 포기하고 오디션만 100회 가량 받고 떨어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불합격할 때마다 무엇이 부족한지 알려줘서 그걸
음악과 영화의 절묘한 조합이 눈에 띄는 영화들이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7/16~26·집행위원장 한상준)에서 상영된다. ‘타바코쥬스’의 롤러머 백승화 감독이 만든 막장 로큰롤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과 촌총각 래퍼 도전기를 그린 ‘거기엔 래퍼가 없다’ 등 화제작 외 SF, 코미디 등 부천영화제만의 독특한 장르적 요소를 반영한 영화들이 대거 상영,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SF 장르와 펑크음악의 결합이 돋보이는 ‘피시 스토리’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와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최신작이다. 나카무라 감독은 지난해 인기 상영작인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의 속편인 ‘제너럴 루즈의 개선’도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등 부천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감독이다. ‘피시 스토리’는 가까운 미래인 2012년을 배경으로, 혜성과의 충돌을 앞둔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과거의 무명 밴드 ‘피시 스
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009년 박물관 기획전시회 8번째로 김영록 개인전 ‘생활속의 한지이야기’가 개최됐다. 이번 기획전시회에서는 김영록 작가의 한지작품(韓紙作品) 30점이 전시돼 우리의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공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김영록 작가는 인천 출생으로 제2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 입상했으며 현재 동두천 송내동 주민자치센타와 동두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8번째로 개최된 기획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시회가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재)부천만화정보센터는 오는 15일까지 ‘부천만화대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실시하는 ‘부천만화상’의 후보작을 추천을 받는다. 모집 대상은 2008년 6월 1일부터 2009년 5월 31일까지 국내에서 발표한 만화작품 중 연재가 완료되거나 출판된 것으로 장편시리즈물의 경우 시작 연도와는 상관없이 5월 31일까지 연재나 단행본이 출간이 완료된 작품만 공모할 수 있다. 또한 카툰부문은 30점 이상 전시 또는 출판 된 작품에 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온라인 만화인 웹툰의 인기와 관심을 바탕으로 신설된 상으로서 웹의 장르와 형식에 가장 적합하고 뛰어난 작품성을 작품에 ‘웹툰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해외 작가상은 국내외 만화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해외 만화작가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수상자는 축제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신청 및 추천은 만화규장각 홈페이지(www.kcomics.net)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grehit@gmail.com)이나 팩스(032-320-3685)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호국항쟁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자연생태를 간직한 남한산성이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살아있는 역사 교육현장으로 탈바꿈한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1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남한산성의 문화유산과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남한산성 문화유산탐방’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탐방단은 15인~20인 규모의 유치원·초·중·고등학생 및 가족·일반 단위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11월 30일까지 남한산성문화유산탐방 홈페이지(http://sstour.bandi.or.kr/)를 통해 예약접수 할 수 있다. ‘남한산성 문화유산탐방’은 남한산성 일대의 자연과 문화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문화유산해설 ▲생태해설 ▲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각 분야별 해설사들이 맡아 3시간동안 진행한다. 먼저 문화관광해설사가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해설한 뒤 생태해설사와 숲 해설사가 남한산의 자연생태를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남한산성 내 문화재인 침괘정으로 이동해 ▲전통문양 브로찌만들기 ▲당초 연화문 찍기 등의 문화체험 코스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9시 3
우리는 어떻게 사람에 빠지는가? 한눈에 운명인 걸 알아차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까, 아니면 적극적인 자세로 인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 결혼을 약속한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알아봤을까? ‘사랑에 빠지는 비밀 심리학’은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의학박사인 폴 도브란스키가 자신의 전공인 심리학과 수천 명의 여성들에게 도움을 줬던 상담 경험을 토대로, 사랑에 빠지고 연애를 하고 평생의 헌신을 약속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사랑을 지속하는 9단계’로 정의했다. 닥터 폴에 따르면 사랑은 크레 끌림, 우정, 결정이라는 세 시기를 지나게 되는데, 이때 각 시기는 본능을 본능을 담당하는 파충류(뇌간), 감정을 담당하는 포유류 뇌(중뇌), 헌신을 담당하는 고차원 뇌(대뇌피질)의 지배를 받는다. 저자는 평생의 짝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 세시기를 순서대로 거쳐야하며, 한단계라도 건너뛰고는 결코 끝까지 도달하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찾고있는 여성들이 결혼 전에 읽어야 할 마지막 연애지침서로, 잘못된 남자에게 낭비할 시간을 줄이고 연인, 친구 헌신적인 파트너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상대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