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우울하게 하는 것들 발레리 위펜 글|유숙렬 옮김 레드박스|288쪽|1만2천원. 최진실, 이은주, 정다빈에 이어 유니, 장자연 등 여성 연예인들의 자살이 해를 거듭하면서 계속되고 있다. 또 마치 이런 현상을 반영이라도 하듯 2009년 OECD 통계 연보를 보면 한국의 여성 자살률은 회원국 중 1위다 마치 우리 사회 전체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강력하게 집단 우울증에 걸린 듯하다. 몸에 좋은 음식이나 의학에 대한 상식은 일반화되어 있지만 마음에 든 병은 어떻게 치료하면 좋은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다. “왜 여자는 남자보다 우울할까?” ‘여자를 우울하게 하는 것들’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여성들의 우울증 문제를 다룬 심리 치유 에세이이다. 우울증에 걸린 수많은 여성들을 상담 치료한 저자 발레리 위펜은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 발병률이 두 배 높은 이유를 ‘성 역할’ 그리고 ‘인간관계의 고통’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위펜은 자신이 치료했던 세 여성, 리사와 앤과 트레이시가 가슴으로 토해내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여성 우울증이 어디서 어떻게 발화해 어떤 과정을 통해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 박영대 글|길벗어린이 240쪽|1만5천원. 2006년 3월부터 22회에 걸쳐 '소년한국일보'에 '이젤의 생각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을 단행본에 맞게 고치고 보태고 삽화를 넣어 새롭게 엮은 책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지은이 박영대 교수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했다. 서른세 개 현대 미술 작품을 빌어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여덟 가지 주제를 전시관 형태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주제인 하늘색 상상창고(상상) 등 여덟 가지 주제별 전시관을 지나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미술 작가의 생각을 읽어내고, 이를 통해 스스로 마음껏 상상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의 ‘생각’은 두 가지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 미술관이 생각 속에 있는, 즉 판타지 공간이라는 뜻이다. 또 하나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미술관이라는 뜻입니다. 작가들의 남다른 생각이 빚어낸 결과물인 작품을 보며 작가의 생각을 읽다 보면, 당연히 내 생각도 눈덩이처럼 커진다는 의미다. 특
삶은 닭을 찢어 잘개 자른 오이와 어름을 함께 넣은 닭고기냉채. 더운 여름 온 가족이 모여 시원한 닭고기냉채를 즐길수 있다. -분량 : 4인분 -칼로리 : 1615Kcal -요리시간 : 50분 -난이도 : 중 주재료 : 닭살1/2마리분, 오이1개 부재료 : 생강2쪽, 고춧가루2큰술, 간장2큰술, 소금2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다진파1작은술, 다진마늘1/2작은술 ▲조리법 ①닭은 손질하여 냄비에 물, 생강을 넣고 푹 삶는다. ②삶은 닭은 꺼내어 식힌 후 결대로 굵직하게 찢어 놓는다. ③오이는 어슷썰고 채썰어 놓는다. ④고춧가루에 간장,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기름에 볶아 낸다. ⑤찢은 닭고기를 준비한 양념에 버무린다. ⑥접시에 오이채를 담고 그 위에 5)의 닭고기를 보기 좋게 담아낸다./델리쿡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27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바르게 경기여성대학 제2기 수강생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문 회장을 비롯해 송백중 수석부회장, 금종례 여성회장, 이규주 경기도 자치행정과 사무관, 도협의회 임원과 31개 시·군협의회장, 여성회장, 임원 및 회원과 제 2기 수강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문 회장은 “여성대학 2기 수강생들을 환영한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선진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국민으로 품격 향상이 시대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관점에서 ‘세계속의 경기도’임을 지향하는 도민으로 창조적인 변화속에서 경기 여성인이 지녀야할 덕목을 배양하고 품위있는 교양가 매너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강식은 시대적으로 보나 사회적으로 보나 큰 의미가 담겨 있다”면서 “삶의 보금자리인 가정에 맑은 행복의 샘물이 끝없이 솟구치길 기원한다. 결속력 강화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진실·질서·화합 이념으로 시대변화에 부응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문 회장은 개강식에 이어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과 가정교육 중요성을 강조하며 ▲리더십 ▲문화교양 ▲경제, 법률 ▲생활건강 등의 강의를 진행했
경기도 장애인 취업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장애인의 취업률의 감소 현상을 보였으며 20대 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의 취업자 수가 많아졌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에서 발표한 ‘경기도 장애인 고용동향’에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2008년 4/4분기 장애인 취업자 수는 797명으로 전년 동 분기 대비 5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구인자 수는 총 3천783명으로 전년 동 분기 대비 95.3% 증가했으며 취업률은 21.1%로 전년 동 분기 대비 5.7%p로 감소했다. 또 전년 동 분기 대비 2008년 4/4분기 장애인 구직자는 남녀 모두 96.8%, 91.2% 증가했으며 여성에 비해 남성의 구직자 및 취업자 수가 약 2배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08년 4/4분기 기준 남성 2천766명으로 약 73.1%를 차지, 여성은 26.9%) ▲여성 장애인의 취업률의 감소 현상 두드러져=취업률의 경우 2008년 2/4분기 가장 높은 비율인 42.0%를 보이다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고 남성장애인이 전년 동 분기 대비 4.4% 감소한 것에 비해 여성장애인의 경우는 9.4% 감소해 여성장애인의 취업률의 감소 현상이…
속눈썹고데기를 사용하다 눈 각막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이 시중에 유통되는 속눈썹고데기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마스카라형 제품의 경우 열선에 피부나 각막이 직접 노출될 수 있고, 100℃가 넘는 고온인 경우가 많아 눈 각막이나 결막에 대한 화상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또 절반 이상의 제품에 한글 표시가 없거나, 사용상 주의사항이 미흡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술표준원에 속눈썹고데기의 안전기준 마련을 건의하고 한글표시 미비 제품 등에 대해서는 사업자 시정을 권고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속눈썹고데기 20개 제품의 실제 온도를 측정한 결과, 20개 제품 중 12개 제품(60%)의 최고온도가 100℃를 넘었으며 이 중 3개 제품은 최고 130℃이상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주의사항으로 ▲제품 선택시 마스카라 형의 경우에는 빗살이 촘촘하고 높이가 충분한 것 사용 ▲사용법을 충분히 알지 못하여 미숙할 경우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방법 숙지 후 사용 ▲콘텍트렌즈 착용자의 경우 렌즈를 제거하고 사용.
여성부는 기업 여성 임원들의 모임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회장 손병옥)’과 함께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여성리더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의 여성 중간 관리자와 임원 등 200여명이 모여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에서 발생하는 고민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세대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여성의 정체성’을 주제로 발표한 문경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여성 관리자들은 보통 가정과 직장의 양립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성공하는 여성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진실성, 관계형성, 주체성 등과 함께 남성성과 여성성 사이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화준 KTF 전무는 ‘여성의 경력개발’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경력개발이란 똑똑한 사원(Smart Worker)에서 똑똑한 관리자(Smart Boss)로 진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며 “업무전문성, 추진력, 조정능력, 인간관계, 정치적 역량 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진 바슈롬코리아 사장은 ‘일과 삶의 조화’에 대한 발표에서 20여년간 피앤지 코리아, 바슈롬 코
49세의 200억대 여성 자산가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공개구혼한 지 일주일 만에 33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21일 공개구혼한 자산 200억원대 여성 사업가에게 현재까지 330여 명의 남성이 배우자 후보로 지원했으며, 26일 250명의 지원자 명단을 구혼 여성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우에 따르면 36~43세(1968~1973년생)의 지원자가 절대 다수이며, 구혼 여성과 비슷한 나이인 45~48세(1961~1964년생) 지원자는 20% 미만에 불과했다. 또 구혼 여성과 스물 한 살 차이가 나는 28세(1981년생) 남성 1명을 비롯해 29세 남성 6명 등 20대 지원자도 7명 포함됐다. 지원자들의 직업은 의사, 수의사, 회계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중앙정부부처 공무원, 대학교수, 고등학교 교사, 은행·대기업 사원 등 다양했다. 구혼 여성은 선우를 통해 ‘동갑부터 열 살 연하까지의 남성으로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과 안정된 직장, 서울·경기권 거주, 활달하고 호방한 성격과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을 갖출 것‘을 이상형의 조건으로 내걸었다.
2,000여 동물 친구들과 ‘색다른 교감’ 고양시에 위치한 테마동물원 ‘ZooZoo’는 국내 최초의 동물체험 박물관으로서 기존의 동물원에서는 우리속의 동물들을 멀리서 보는 것에 만족했지만 쥬쥬에서는 동물들이 직접 우리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포유류, 파충류, 영장류, 어류등 200여종 2천여 마리의 동물들이 전시돼 있는 ‘ZooZoo’에서는 365일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 할 수 있다. 기존 동물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동물과 접할 수 있도록 동물과 사람간의 벽을 넘어 동물들과 어울려 우리 주변의 친구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동물전문 체험형 동물원 ‘ZooZoo’.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과 동반한 가족들의 종합 휴양시설로서 시민들이 쉽게 교육과 휴식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고양시는 물론 수도권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테마동물원 쥬쥬에서는 다양한 테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충류 사파리관 국내 최대의 전시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파충류 사파리관은, 전 세계 파충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파충
경기도립국악단(예술감독 김재영)은 다음달 3일 ‘和(화)Ⅰ-성악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경기도립국악단의 정기연주회는 지난 3월 취임한 김재영 예술감독의 첫 번째 지휘로 경기도립국악단의 음악적 방향과 새로운 색채를 보여줄 예정이다. ‘화합·조화·하나’를 의미하는‘화’는 매년 시리즈로 국악관현악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와의 만남을 기조로 국악계에 파격적인 시도를 할 생각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상징하는 노래 ‘아리랑’, 경기소리를 기조로 만든 신민요 ‘대수풀노래’,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인 ‘오페라 아리아와 국악관현악’, 무용극 형식을 띤 황해도 민요 ‘나나니’, 국악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새 하늘 새 땅’ 등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한국을 상징하는 노래로 전국에서 불러지는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풍으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