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종병원은 굿피플(회장 김순배 장로)과 함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초청, 수술해 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입국하는 테미나(14세)양은 굿피플의 아프가니스탄 의료봉사활동 중 선발된 어린이로 심장에 구멍이 생기는 심방중격결손증을 앓고 있으며 13일 한국에 입국하게 된다. 테미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 심장병 판정을 받았으나 전쟁으로 황폐화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의료 인력.시설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던 중 어머니 자밀라(39)씨가 여러 구호기관의 사람들을 만나며 수차례 도움을 요청한 끝에 굿피플 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 사업의 첫번째 수혜자로 선정됐다. 테미나는 15일 수술을 받고 10여일간의 치료·회복 기간을 가진 뒤 30일 출국할 예정이다.
“여기 '사랑의 쌀 뒤주'에는 신현동 주민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는 주민들의 사랑을 담아 가시고 이웃 사랑을 함께 나눌 주민은 이곳에 쌀을 넣어주세요” 시흥시 신현동사무소(동장 김정회) 민원실 한편에 마련된 '사랑의 쌀 뒤주'. 저소득 가정이나 빈곤위기 가정, 독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눠주기 위해 지역의 유관단체 및 주민들이 뜻을 모았다. 도·농복합도시 형태를 띠고 있는 신현동은 전체 4천728세대(인구 1만2천620명) 가운데 170여 가구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이들을 비롯한 빈곤위기가정에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뒤주'를 설치, 지난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쌀 뒤주'에 쌀 세 가마(240㎏)를 기증한 신현동 통장협의회 임장순(59)회장은 “많은 사람들을 혼자서 돕기는 어렵지만 십시일반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눈다면 기쁨도 배가됩니다. 적다고 쑥스러워하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사랑의 쌀 뒤주'를 함께 채워갈 때 진정한 행복 나눔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라며 주
급식·도배·장판·청소·야채배달…서민 삶 직접 경험 8개월간 안해본 일 거의 없어…민원 해소에 큰 도움 "구민들의 삶의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제가 소외계층과 함께 호흡해야죠". 이학재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해부터 서민과 소외계층 삶의 현장에 함께 참여해 민생을 살피는 데 힘을 쏟아 박수를 받고 있다. 이 구청장은 13일 오전 서구 가좌동 다세대주택의 김정열(47)씨 집에서 진행한 주거환경개선사업단 활동에 참여, 21번째 ‘민생행정’을 폈다. 그는 이날 3시간여동안 신경학적합병증 등으로 투병하며 자녀들과 함께 어렵게 살고 있는 김씨를 위해 낡은 집 내부를 청소하고 도배, 장판교체 등의 작업을 도왔다. 이 구청장의 이런 민생행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 돼 매주 1차례씩 계속되고 있다. 신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급식 봉사활동, 장애인 공동작업장 봉사, 방문보건사업, 사랑의 야채배달 등 8개월여간 안해 본 일이 거의 없다. 이학재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만남이 여러 행사에서 형식적으로 축사를 읽거나 구청에서 민원을 제기하는 주민들 얘기를 듣는 것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에 호명사(주시 박세영)는 최근 호명사 경내에서 인근 지역의 어르신 500여명에게 점심식사와 각종 다과를 제공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평2동 소재 관내 노인정 4개소의 어르신과 호명사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500여명을 초대해 대접했으며 매년 부평2동사무소와 함께 지역 어르신 식사 제공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 부평지구협의회 부평2동봉사회(회장 황정애)는 지난 8일 부평2동사무소(동장 송태욱)와 함께 의지할 곳이 없거나 계실곳이 없는 어르신, 장애인이 거주하는 즐거운 집과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 수급자 및 모·부자 가정,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부평2동사무소에서 이불 및 의류 세탁을 원하는 가구를 사전에 파악해 적십자회원과 동사무소 직원 20여명이 도움을 원하는 세대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세탁 차량을 통해 빨래를 하고, 건조된 세탁물을 직접 가정에 전달해 주고, 심하게 노후되고 훼손된 이불은 새 이불로 교체도 해주었다. 부평2동사무소 관계자는 “호명사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 등을 대접하고, 동사
“국기 존엄성 자라나는 새싹에 일깨워 주고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정해진 현충일의 의미가 단순히 공휴일로 퇴색되면서 지난 현충일에도 대부분의 가정에서 조기 게양을 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남긴 가운데 꿋꿋이 애국심과 태극기 사랑을 실천한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인공은 수원시 인계동 새마을협의회와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영일(54) 회장. 박 회장은 지난 현충일에 태극기 1천개와 국기 꽂이 1천개를 구입해 수원 매교동 매교다리부터 인계동 KBS드라마센터 앞까지와 동수원병원에서 북천동사이 5.5㎞에 있는 건물에 무료로 나눠주고 조기게양을 권장했다. 박 회장은 “요즘 사람들은 국기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 잊고 살아가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국기에 대한 예우나 국가관, 국기에 대한 존엄성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고 싶어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인계동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1회 현충탑 청소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태극기 사랑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전 모으기 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노래와 율동을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시·군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유치부 27팀과 초등부 15팀 등 모두 42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올해로 10번째 열리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상 6팀에게는 경기도교육감 상장이 주어진다. 또 영예의 대상을 받는 팀에게는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대표로 구리시 장자초등학교가 전국대회에 참가해 ‘위험보타령’을 불러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매년 소방동요대회를 주관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최진종 본부장은 “소방동요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화재예방과 안전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 비정규직근로자가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수강할 수 있는 카드를 신청, 교부받고 노동부의 인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 종료 후 훈련기관에 훈련비용이 지급되는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비정규직 근로자로서 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하인 자, 근로기준법 규정에 의한 단시간 근로자,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파견근로자, 일용근로자 등이다. 지원내용은 1인당 연간 100만원까지 실수강료(5년간 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한도액 산정은 근로자수강지원금과 합산된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고용지원센터의 직업능력개발팀에 능력개발카드 신청서와 근로계약서를 제출하면 2주내 카드교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팀(031-231-78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와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12일 경남 함양군 유림면 옥매리에 위치한 2천여평의 양파농장에서 새마을회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내 젊은층의 이농현상으로 일손이 부족해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도·농간 이해증진과 농작물 직거래를 통한 농촌활력화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교생이라고 해봐야 고작 50여명 남짓한 소규모 농촌학교인 양평군 지평면 소재 곡수 초등학교(교장 신상수). 이 초등학교가 최근 4∼6학년 26명을 이끌고 국외문화 체험학습을 전개, 눈길을 모았다. 곡수초교는 세계 각국의 문화 수용력을 증진시키고 세계인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하고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 국외문화 체험활동을 실시, 중국 북경 체험 길에 올랐다. 이번 국외체험은 지난해 금강산 현장체험학습에 이어 두 번째. 학교측의 관심과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이뤄진 체험은 희망 학생 26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동참했다. 중국 방문 첫날 체험단은 북경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도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중국의 명동으로 불리는 북경시 최대의 번화가 왕부정거리 관광과 중국전통 기예 쇼인 서커스를 관람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명조 3대 황제로부터 최후 황제까지 13대 황제가 묻힌 명13릉 관광에 이어 북경시 연경현 제2소학교에서 운영중인 한국반을 방문, 한국에 대한 주제 탐구 행사를 소개 받기도 했다. 특히 학생들은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 분위기에 호응해 이 학교 운동장에서 즉석 공연을 자청, 아리랑과 가시버시사랑 등…
이천지역의 종합건설업체인 (주)서원/(주)서정토건 최종섭 대표(45·사진)가 제12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토목공학을 전공한 최 대표는 1994년 (주)서원을 설립한 이후 지역의 크고 작은 건설·토목 분야를 시공하면서 새로운 기술 도입과 작업공정개선, 환경개선 등을 통해 자연생태계 보전과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5년 이천하수처리장과 2006년 수원지방산업단지 고도처리시설 공사를 진행하면서 기존 오수처리장에 대한 불확실한 위생처리시설을 친환경 시설로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 및 물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최종섭 대표는 “환경보전은 기업의 사회적 소임이 아닌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녹색화를 선도하는 환경친화기업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