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7일 2층 소회의실에서 김성희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기능별 계·팀장 등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빈집털이 대비 치안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간의 기능별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절기 성범죄 및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등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내실 있는 치안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산동부서는 휴가철을 맞아 그간 발행해 온 사이버 치안소식지 ‘일동~주목’을 여름특집 편으로 준비해 여행상품 인터넷 사기 등 휴가 준비 단계부터 졸음운전 예방, 몰래카메라 범죄 등 피서지 범죄까지 휴가기간 겪을 수 있는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성희 경찰서장은 폭우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변덕스런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치하한 뒤, “관내 범죄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대응하고, 가시적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남양주시는 최근 제2청사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남양주시 평생학습4.0 드론학과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개강한 ‘드론학과’는 총 10주간에 걸쳐 드론의 기본 원리와 법률 지식에서 드론조립과 비행까지의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교육생 25명은 드론교육을 전원 수료했고, 그 중 22명(88%)이 드론교육지도사 자격증(2급)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강생 이상진(62)씨는 “농업에 좀 활용해볼 수 있을까 해서 이번에 드론을 배우게 됐는데,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농사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정말 실용적으로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선도적인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 역량을 키워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교육센터는 이번 평생학습4.0학과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하고자 오는 9월 심화과정으로 드론교육지도사 1급, 3D프린팅 디자인 운용사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경기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가 경기북부의 외식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정해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한 북부지역 시·군 지회장과 함께 지난 14일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경기북부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신한대학교 김영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드 문제 등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의한 관광산업 위축과 식재료 가격인상,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기 북부지역 외식업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기도 외식업 북부종합회관 건립 ▲일반음식점 온라인 위생교육 개선 ▲관공서 구내식당에서 일반인 식권발행 금지 ▲모범음식점 운영 지원금 영세 일반 업소까지 확대 ▲일반음식점 옥외영업 허용 검토 등의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는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검토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김동근 부지사는 “식생활문화의 급격한 변화로 우리 외식업계가 발 빠르게…
군포경찰서가 최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유충호 군포경찰서장, 군포시청 교통과장·건설과장, 군포시 관내 우수업체 대표, 모범운전자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감소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참석자들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사고블랙박스 동영상을 시청하며 안전의식에 대해 제고했다. 또 군포서는 운수업체 대표자들에게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법규준수 생활화를 당부했다. 유충호 서장은 “군포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운수업체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교통법규 준수를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화성시가 5급 이상의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핵심리더공무원 사회적경제 현장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탐방은 지난달 16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강연의 연장선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중이다. 앞서 지난 14일 진행된 현장탐장에서 공무원들은 ‘화성시의 아픔과 희망이 담긴 매향리 평화마을, 공공경제와 사회적경제가 만나다’라는 부제로 매향리 평화마을에서 이뤄지는 공공경제와 협업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태관광 소풍’을 운영중인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매향리발전협동조합의 농가레스토랑은 사회적경제조직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소개돼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공무원들은 과거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됐던 농섬과 쿠니사격장 부지를 탐방하고 주민들의 아픔을 돌아보며, 화성호를 어떻게 생명과 평화의 터전으로 지켜나갈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으로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공공경제 및 사회적경제와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3일 용문면에 위치한 풀향기 허브나라와 토이박물관에서 학교밖 청소년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기폴폴 비누만들기’ 직업체험활동을 시작했다. 꿈드림은 학업중단 및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지원, 자기계발·직업체험활동, 예술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한 ‘향기폴폴 비누만들기’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비누아트 공예가의 직업을 경험하고, 비누의 재료를 조합하는 블렌딩 과정을 통해 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비누아트 공예가 직업이해 ▲비누아트 기초이론 및 기본상식 ▲비누아트 재료조합 및 기술습득 ▲수제 천연 허브비누 만들기 등으로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비누아트 공예에 참여한 청소년은 “비누아트 공예가에 대해 이해하고, 내가 고른 재료로 직접 향기로운 수제 비누를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양평=김영복기자 kyb@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 높이 22m 짜리 대형 ‘LED 미디어타워’가 세워지면서 관람객들의 또 다른 즐길거리가 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동굴 입구 노천카페가 있는 ‘빛의 광장’ 휴게공간에 높 22m, 가로 3면 16m의 국내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LED 미디어타워가 지난 15일 양기대 시장과 관람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LED 미디어타워는 동굴 개장 시간 동안 드로잉 퍼포먼스와 댄스 퍼포먼스 등 3차원 아트 입체 동영상 작품 6편을 순환 상영하게 된다. 특히 태블릿 PC로 관람객의 얼굴을 촬영해 이를 미디어타워로 전송하면 화면에 관람객 사진이 뜨는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의 높이 15m 쌍둥이 LED타워와 견줄만하며 장관을 연출,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공공미술 작품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시는 LED 미디어타워를 통해 광명동굴 국제판타지페스티벌과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지 영화 및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미디어파사드 쇼와 독립영화 등 첨단 기술력과 예술성 높은
광명시가 가학동 광명동굴 옆에 자리잡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이란 제목으로 백서(사진)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에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탄생부터 그동안 선보였던 기획전시, 체험프로그램, 축제 및 행사 등 지난 2년 동안 센터가 남긴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겼다. 또 지난 4월 기준으로 ▲총 관람객 수 53만 명 ▲수강생 1만 명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지역문화대표 브랜드 우수상 ▲NEXT경기창조 오디션 최우수상 등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들을 추적하면서 ‘업사이클문화사업클러스터’에 대한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발간된 백서를 관내 기관·단체 및 업사이클 관련 기관, 학술단체, 언론사 등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양기대 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짧은 기간에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나이와 성별, 지역을 불문하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을 더 큰 행복과 문화 복지로…
광주시는 13일 시청 6층 상황실에서 광주경찰서와 차량관련 체납액 일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억동 시장과 노재호 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갈수록 증가하는 차량관련 체납(지방세, 과태료)과 속칭 ‘대포차’라 불리는 불법차량에 대한 대책으로써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차량관련 체납액 일소 및 불법 차량의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향후 두 기관은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 대포차 등에 대한 처분(공매)의뢰, 고질·상습체납자 합동 방문, 가택수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안전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인 발전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는 13일 센터 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법학과 대학생 11명을 특별법사랑 위원으로 위촉하는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보호관찰청소년들이 대학생 선배들과의 1:1 교류를 통해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찾아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추진됐다. 이정민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법학과 학생들이 법집행 현장에서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언니, 형이 돼 올바르게 살아가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멘토링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장재영 수원준법지원센터 소장은 “경제적 빈곤, 한 부모 가정 등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무직·비진학 상태에 놓인 위기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생의 목표를 찾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길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