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민원 행정 서비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가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민원서비스 전반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과천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장과의 만남’,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민원전화 전수녹음을 통해 민원담당자 보호에도 힘써왔다. 특히 취약계층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부서 간 협력 강화와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는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민원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민원 행정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성남시가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지역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성남시는 8일 판교동 578번지(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삼평동 725번지(구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및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는 기업 유치 공간과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주민 중심 복합공간으로, 이황초등학교 부지는 교육·체육시설과 시민을 위한 야외 휴식공간으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두 부지를 각각 지역 경제활성화와 생활편의를 담보하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용역은 확정된 활용 방안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공간 배치와 건축 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전 타당성을 검토해 사업 실행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남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용역 추진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어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사업에 필요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를 10월 중 의뢰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장기간 유
의왕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의왕시지부와 ‘공무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이원성 의왕시지부장 등 노사 양측 단체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6월 말 조합의 단체교섭 요구로 시작된 이번 단체협약은 2026년 1월까지 약 8개월간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진행됐다. 협상 과정에서 양측은 충분한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해 최종 합의안에 도달했다. 협약에는 ▲비상근무자 안전 확보 ▲청사 내 공공 와이파이 구축 ▲공사감독 업무 수행 직원 인센티브 지급 ▲안식휴가 확대 등의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내용이 중점 담겨졌다. 이원성 지부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신뢰를 회복하고 상생의 토대를 마련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이번 단체협약은 노사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성실하게 협의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단체협약은 2021년 11월 체결 이후, 4년 만에 성
의왕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인증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의왕향토사료관의 분야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인증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인증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이상 5개 분야다. 특히, 의왕향토사료관은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분야에서 95.5%의 높은 달성도를 기록했다. 이는 사료관에서 2019년 이후 유물 구입과 함께 유물 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향토사료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유물 수집 및 연구
의왕시의회는 오는 9일, 2026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새해 첫 회기로 각종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청원 심사, 그리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등 무게감 있는 안건을 다루게 된다. 먼저 조례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박혜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상정된 안건인 ▲의왕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노선희 의원) 등 조례안, 동의안, 기타 보고 등 5건을 포함하여 총 11건을 심의한다. 청원심사는 의왕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접수된 사항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의 재산권·영업권·생존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대책 마련 촉구 청원에 대해 위원장은 박현호 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 말 대법원 판결에서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승인 건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의회가 승소함에 따라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금번 회기에서는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의원징계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하천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가 최근 5년 동안 수질오염 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도색공사와 공사장 작업, 폐유·유류 및 세제 관리 부주의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가 연휴 전후에 반복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연휴 기간을 대비해 선제적인 점검과 비상 감시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연휴 전 사전 점검과 연휴 중 비상 감시로 나눠 추진된다. 주요 대상은 성복·정평·안대지천 등 지역 주요 하천과 인근 사업장으로, 아파트 도장공사 현장, 자동차 정비업소, 주유소 등 오염물질 취급 사업장이다. 구는 폐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폐유·유류·폐수 유출 여부,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사고 접수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신속한 초동 대응에 나선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영민 구청장은 “
김포시 하성면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곳곳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하성면은 최근 면 직원과 각 마을 이장단,주민다치위원회,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하천 주변, 공한지 등으로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비는 귀성객 이동이 잦은 구간과 생활폐기물 투기 우려 지역을 중점 대상으로 삼아 방치 쓰레기 수거,불법 적치물 정비,잡초 제고 등을 실시했다. 특히 농촌 지역 특성상 경관을 해치는 폐비닐과 농자재 정리에 힘을 쏟으며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배 하성면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하성면의 모습을 보고 따뜻한 기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관리로 살기 좋은 하성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용인특례시가 추진한 연말연시 대표 나눔활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68일 동안 일정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6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목표액이었던 14억 원을 훌쩍 넘어선 20억 1695만 6000원(성금 12억 7688만 9000원·성품 7억 4006만 7000원)이 모였다. 기부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 333명, 기업체 246곳, 기관 98곳, 단체 324곳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해 목표액 13억 원보다 1억 원 많은 14억 원의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규모는 지난해 보다 2억 4000만 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목표액을 크게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2년 첫 출발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나눔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주 기간 동안 집중 모금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목표 모금액 대비 1%를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상승하며, 올해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온도탑은 144℃를 기록했다. 기탁 성금과 성
용인특례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2026년 하천 재해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 2~4월까지 지방하천 52곳, 소하천 148곳 등을 전수 점검한다. 생태하천과와 구청·읍면 담당자 등 27명으로 이뤄진 점검반을 구성, 제방·호안·수문·보 등 주요 시설물 손상 여부부터 토사 퇴적·부유물 적치·산책로·출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확인된 위험 요소는 6월 21일 이전까지 모두 정비할 계획이다. 범람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대규모 준설도 추진한다. 대대천·양지천·금학천 등 15개 하천에는 도비 7억 2000만 원, 관정천·경안천 등 10개 하천에는 시비 5억 원 등 12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6월 중 준설을 끝낼 계획이다. 기상 악화 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시청·구청·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 연락망을 더욱 촘촘히 정비했다. 이상일 시장은 “제방 파임, 호안 붕괴 위험, 산책로 파손 등 이상 징후는 조기 신고가 피해 예방에 결정적이므로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 생활 속 작은 위험신호라도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최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풍덕천1·2동과 동천동, 고기동 주민과 권역별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수지구 곳곳의 현안과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수지구 풍덕천1·2동, 동천동, 고기동의 주요 현안인 15만 8000평 규모의 ‘수지 중앙공원’ 조성과 수지경찰서 신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 인프라 확충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들으며 용인의 미래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풍덕천1·2동 주민들은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안전 확보 ▲풍덕천지구 침수 피해 대책 ▲육교 차양시설 설치 ▲주택단지 클린하우스 설치 등을 건의했다. 동천동 주민들은 ▲동천동 분동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고등학교 설립 ▲파출소 설치 ▲동천도서관 신설 등을 요청했다. 풍덕천동 주민은 ”수지초입마을 등 2개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면서 올 하반기 철거 공사를 시작한다“며 ”주변에 학교 3곳이 있는 만큼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해당 시 관계자는 ”통학로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