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최근 과천시 부림동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성베드로 집을 방문,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성베드로의집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주거 여건과 같은 보호를 제공하는 24시간 아동보호 양육시설이다. 신계용 시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광명소방서 김용현(29) 소방사가 경기도 대표 몸짱 소방관에 선발된 데 이어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으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 광명소방서는 4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내에서 활동 중인 119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실력과 각종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한 결과 김용현 소방사가 1등인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김 소방사는 특전사 제대 후 구조 특채로 지난 2012년 6월 소방에 입문, 각종 재난현장과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지금껏 4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등 헌신했다. 김용현 소방사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가평경찰서의 경찰관이 신병을 비관해 음독자살을 기도한 50대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자살을 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가평경찰서 경찰관들은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수색하고, 자살기도자와 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자살기도자는 음독 후 의식이 희미해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 때 청평검문소 류승형 경사는 호루라기를 불어 상황실과의 공조를 통해 자살기도자의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호루라기 소리의 크기로 현장을 수색, 수색 1시간만에 생명을 구했다. 또 이날 현장에 있던 조윤호 순경은 바닥에 누워 떨고있는 자살기도자가 지체온증으로 사망할 것을 우려하여 입고 있던 상의를 전부 벗어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조억동 광주시장은 4일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새해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조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메르스 발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광주시 공직자를 격려했다. 또한 2016년 한해에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큰 힘이 된다’는 ‘토적성산(土積成山)’의 교훈을 되새기며 지난 민선4기부터 10여 년간 광주시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우선의 안전도시,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 공교육을 통한 교육 중심도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행복도시, 쾌적하고 풍요로운 경제도시, 친환경 청정도시 구축을 중점 추진해 광주시를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시무식이 끝나고 조 시장은 광주경찰서, 소방서, 노인복지회관 등 기관 사회단체를 방문,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진실된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고 현장에서 프로다움을 위해 사전 예방 재난 발생 대비 훈련과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일 제20대 송탄소방서장에 취임한 김철수(사진) 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책임과 의무, 정성을 다해 국민을 섬기는 행정이야말로 소방공무원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라며 “취임과 이임이 같을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철수 서장은 인천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소방에 입문,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구급당당, 여주소방서장, 경기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능력과 현장대응능력을 겸비한 소방의 베테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청렴한 공직문화로 신뢰받는 공기업,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토대로 여주·이천 농업인들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에 전창운(55·사진) 신임지사장의 일성이다. 전남 여수가 고향인 전 지사장은 여수공고와 서울과학기술대를 나와 지난 1988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새만금사업단 및 새만금간척처 등의 사업관리부서 요직을 거쳤다. 또한 새만금사업 및 방조제공사 등 농업·농촌발전유공 등으로 농림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여주=김웅섭기자 1282kim@
경기도 소재 한 초등학교 동아리가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전국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광명시에 위치한 광문초교 동아리 ‘책 그리는 아이들’. 강주희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15명 남짓한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북트레일러(Book Trailer) 동아리 ‘책 그리는 아이들’은 작년 12월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광명시의 자랑거리가 됐다. 또래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끔 책 내용을 영화 예고편처럼 UCC로 제작하는 이들은 앞서 도내 48곳의 초·중·고 학생들이 경합을 벌인 도(道) 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한 데 이어 전국 시·도 대표로 출전한 여타 17개 쟁쟁한 팀들도 누르는 기량을 뽐내며 학교 이름을 부각시켰다. 이번 대회에 ‘책 그리는 아이들’이 출품한 작품은 ‘체험형 안전교육’을 주제로 제작된 5분 52초짜리 뉴스형태 동영상. 6학년
부평구의회는 새해 연휴가 끝난 4일 아침, 부평구 관내 부개산에 올라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해맞이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신년 산행은 부평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산의 정상까지 오르며 올 한해의 희망찬 새출발과 함께 구의회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원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차원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를 마친 박종혁 의장은 구민들에게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지혜롭고 잘 어울려 사는 원숭이처럼 가정과 우리 지역사회가 화목하고 기운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에는 구민의 입장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의회 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인천=류정희기자 rjh@
윤재준(53) 경인일보 경기북부 실장이 제33대 편집국장으로 확정됐다. 경인일보는 지난달 30일 편집국 편집제작 종사자들의 임명동의 찬반투표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투표에는 전체 편집국원 중 육아휴직자 등을 제외한 113명 가운데 109명(96.5%)이 참여했고 86명(78.9%)이 찬성했다. 윤 신임 국장은 시흥 출생으로 충북대학교 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1991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중부권취재본부장, 지역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30대) 등을 역임했다. /안경환기자 jing@
올해부터 ‘경기남부보훈지청’으로 명칭이 바뀌는 수원보훈지청이 지난 1일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경기남부지역 17개 시를 관할하고 있는 수원보훈지청의 명칭 변경에 따른 것으로 남창수 수원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상민 국회의원, 이한경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경기도·수원시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간 보훈지청의 명칭은 지난 1961년 보훈처 창설당시부터 자치단체 소재지가 명칭에 포함돼 있어 지청 폐지에 따른 관할구역 조정, 도시규모 변동 등에 따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 기관대표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각 지청의 명칭대표성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 1월 1일부터 전국 19개 보훈지청 중 15개 지청 명칭을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남 지청장은 “이번 명칭변경은 우리 지청의 기관대표성을 확보하고, 경기남부지역 보훈대상자들의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