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업단지, 계양산 정비사업으로 찾아오는 계양 건설 글|채영두 부장 samplezz@kgnews.co.kr 계양산의 푸르른 생명력이 느껴지는 녹색도시!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품고 힘찬 웅비의 날개를 펴서 인천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계양! 소통과 현장중심의 열린행정, 자율형공립고, 유치를 통한 명문고교 육성, 서운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양산 등산로 정비를 통한 수도권의 명소로 조성, 경인아라뱃길 관련 수변공간 활용 등 35만 구민과 함께 고민하며 계양의 성장 동력을 이끌고 있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만나봤다. 박 구청장은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이론보다는 실천을 통해 구민을 섬기고 소통하고자 취약지역과 수많은 민원 현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각계각층의 구민들을 만나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그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구정을 추진해 왔다”며 지난 1년을 자평했다.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구정에 대해 박 구청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한 분야는 교육 분야”라며 “글로벌 경쟁사회를 선도해 나갈 인재육성을 목표로 ‘교육특구 계양’의 도시 브랜드화를 위해 ▲
자족도시건설의 토대 연수 종합 일자리센터에 기대 글 ㅣ 윤용해 부국장 youn@kgnews.co.kr 민 선5기 1주년을 맞이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취임 이후 ‘함께 가꿔요 ! 행복한 연수!’실현을 목표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구정 운영을 위해 지난 1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그는 지난 1년을, “다양한 외부 환경에 탄력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결집시키는 원년이었다”고 평가했다.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 소통의 도시 구축 연수구는 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 주민의 자발적. 적극적 참여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모든 주민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말 인천시에서는 최초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주민참여예산 지역 및 구민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직 기반을 다지고,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예산학교’, ‘참여자치 연수구민 네트워크와의 민간협약’ 등 주민참여 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1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초교무상급식, 셋째아 이상 양육비 지원 등 복지사업성과 글 ㅣ 신재호 부장 sjh@kgnews.co.kr ‘새 희망! 중구발전, 큰감동!’ 중구구민을 슬로건으로 소통과 변화, 실천을 강조하며 지난해 7월 1일 민선5기에 취임한 김홍복 인천 중구청장은 누구보다 바쁘고 알찬 일정을 소화해 왔다. 금융기관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추진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김 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믿음과 힘을 보태준 구민들에게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전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김홍복 인천 중구청장은 “1년의 시간이 정말 짧았다고 느낀다. 그동안 발품을 팔아가며 구민들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보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다행히 구민들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잇어 매 순간순간 큰 힘을 얻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취임과 동시에 추진한 각종 사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 1주년의 성과를 김 구청장은 “어떻게…
발전촉진지구지정, 접경지역 특별법 등 성과 글 ㅣ 최연식 부국장 cys@kgnews.co.kr 열악한 재정자립도, 줄어드는 군민, 영종대교 건설 지연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강화군의 상황 속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선공한 안덕수 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악조건 하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강화군 발전에 신명을 바치고 있는 안덕수 군수를 만나 미래 계획을 들어봤다. 안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정당 공천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수도권에서 득표율 1위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어떻게 보답하고 감동을 드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과 과제를 안고 1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는 구제역, 집중호우, 연평도 피격 등으로 군민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다. 당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가 주요과제가 됐고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준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안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업무성과에 대해 “강화발전의 첫째 요소는 일자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인구도 늘고 경제도 좋아진다”며 &ldquo
유통업 상생 발전 위한 조례제정으로 풍요로운 삶 유도 글 ㅣ 채영두 부장 samplezz@kgnews.co.kr 자 연과 문화와 사람이 하나가 되는 도시 계양, 하늘과 땅과 바다길이 열리는 도시 계양, 이제 인천의 중심도시를 넘어 세계의 명품도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계양구의 제6대 의회 조동수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들어본다.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합리적 의정활동 계양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전반에 관한 감사 등 구민이 살기 좋고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정 활동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연초에 회기운영계획(임시회 7회, 정례회 2회)을 수립하고 본 계획을 근간으로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개의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면서 구 의회 본연의 활동을 생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기운영 제6대 계양구의회 개원 후 총38건의 조례안과 4건의 예ㆍ결산안, 3건의 결의안, 각종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행 내실 있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수
보훈회관 개관, 주민 참여 예산제 등 구민의 대변자 자처 글 ㅣ 윤용해 부국장 youn@kgnews.co.kr 제 6대 연수구의회가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라는 기치를 내 걸고 민의의 대표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온지도 1년이 지났다. 이에 정지열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장을 만나 그 동안의 성과를 들어봤다. 우선 정지열 의장은 “시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겠다고 선서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지난 1년을 돌아볼 때 삶의 질 향상과 구민의 복지가 어우러진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제일의 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한 해였다.”며 1주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은 “항상 주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28만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로 거듭나고자 연구하고 노력하는 선진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하며, “연수구 보훈회관 개관, 주민참여예산제 실시,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에 관한 법률 제정촉구 결의, 재벌유통업체 영업시간 단축과 의무 휴일제 촉구 건의, 재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로 충만 글 ㅣ 신재호 부장 sjh@kgnews.co.kr 인 천시 중구의회 하승보 의장은 취임 1주년 맞아 중구의회의 의정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는 10만 구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 의장은 “제6대 의회가 개원한 이후 1년 동안 중구의회는 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직은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집행부와 협조해 최상의 구정 및 의정 활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많은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하 의장은 “구민과의 소통과 통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취임 이후 6개월간 철저하게 준비했던 사업들이 비로소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문을 열면서 “사실상 민선 5기의 원년이라 볼 수 있는 2011년, 보여지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하반기에는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하승보 의장은 구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민원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 활동에 반영을 했다. 또한 집행부가 올바른
글 ㅣ 최연식 부국장 cys@kgnews.co.kr 유 호룡 강화군의회 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지난 1년은 주민의 편에서, 약한자의 편에서, 소외된 계층의 편에서 일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우리군의 정체성을 찾고자 전체 의원들과 노력하여 우리 군만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유 의장은 “지난 한해 이룬 것 보다 이루고자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많았기에 주민들께서 보시기에 미흡할 수 있겠으나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우리 군의회는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 소임을 충실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년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을 유 의장은 “지난 1년을 뒤돌아 본 소감은 전체의원들과 함께 많은 주민을 만나고 고귀한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코자 추진한 의원 사랑방간담회였다”며 “각급 단체 및 개인과 전의원이 참석하여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 관습, 그리고 강화군 미래의 청사진에 대하여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만들어 주민과 지방의회 의원간 소통의 통로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과 그로 인하여 우
“생각을 변화시켜 도전을 하니 기회가 생기네요. Change(도전)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됩니다.” 신장용 경기발전연구소 이사장은 어떠한 일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매달리며 창의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늘 깨어있는 자세로 창조적 변화를 하고자 노력하는 리더로 기업인으로서도 윤리적 경영과 합리적 경영을 통해 기업인의 모범을 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신 이사장은 수원에 뿌리를 둔 수원의 기업인으로서 항상 수원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모든 일에 민의를 수렴하고 개발해 제안활동 등을 하고 있는 경기발전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봐도 그의 경기도와 수원시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신 이사장은 민주당의 얼굴인 부대변인의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 민주당을 위해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헌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신 이사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수원 권선구 출마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의 길, 기업가 신장용 이사장이 수원시와 인연을 맺은 것은 변화와 도전에 대한 그의 신념에서 비롯됐다. “정의와 지혜
서울시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지하철이 없는 하남시. 시민의 대부분이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지만 지하철이 없어 마땅히 누려야 할 교통편익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하남시에 최근 지하철 유치가 확정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새로운 나라를 하나 세운 기분이다’ 라는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남시의 지하철 유치전 최일선에서 뛰어온 이현재 하남지하철유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시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현재 위원장을 만나 하남시가 지하철 유치를 위해 지나 보낸 20년 세월과 최근 유치가 확정되기 까지의 과정, 앞으로 하남지하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하남시의 지하철 유치의 역사 지하철은 지역발전의 생명선이다. 수도권에서 지하철이 없는 곳은 하남시 뿐이다. 양평과 가평에는 이미 다니고 있고 이천, 여주에도 추진되는 지하철이 하남에는 없다. 일부는 인구가 작아서 안 된다고 하지만 양평군이 9만8천명, 가평군이 6만명인데 이미 개통돼 주민들이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