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세계적 수준의 사고 예방 시스템과 안전 거버넌스를 갖춘 ‘국제안전도시’를 공식 선포했다. 구는 지난 28일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구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글로벌 안전 도시로의 도약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연수구가 세계적 수준의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갖춘 ‘국제안전도시’임을 알리고, 안전 도시의 주인공으로서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국제안전도시 인증 영상 상영 ▲자매도시 축하 메시지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 전달 ▲안전실천 선서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실천 선서식에서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노인회장,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 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각계각층의 구민 대표들이 참여해 ‘사고 없는 안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 '데이터와 거버넌스'가 만든 쾌거… 국제 심사위원단 호평 구는 지난 2025년 12월, 스웨덴 소재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최종 공인 승인을 받았다. ISCCC 심사단은
인천 연수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빌리지 군·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하·지상·생활 복합형 연수구 스마트 안전망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연수구는 총사업비 17억 6000만 원 가운데 국비 70%(12억 3200만 원)와 시비 15%(2억 6400만 원)를 포함한 외부 재원 85%(14억 9600만 원)를 확보하게 됐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지하·지상·생활 전 영역을 아우르는 입체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3개 세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차량 도입 및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선별 관제 시스템 도입 ▲장애인 주차구역 무인 단속 시스템 구축 등이다. 지하 안전 분야에서는 매립지 특성으로 인한 지반 침하(싱크홀)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해 주요 도로를 정밀 탐사하고,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공동 의심 징후를 자동 분석·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상 안전 분야에서는 지역 내 외국인 밀집 지역과 우범지대에 설치된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에 인공지능 선별…
포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영북면 한탄강 비둘기낭캠핑장에서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한 금년도 다둥이가족 별밤 캠프를 운영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캠프는 지난해 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핵심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 선제 대응과 연계한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의 기회를 넓히는 동시, 지역 내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뤄졌다. 시는 이 행사를 위해 다자녀가족들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50가정 모집에 110가정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가정 214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가족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우리 가족은, 협동 체육활동 패밀리 활력 타임 ▲요리대회 불멍 밥상 챌린지 ▲가족 댄스 프로그램 인 별빛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비들기낭 캠핑장에서 이뤄진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요리대회에 필요한 재료는 시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사용한 참여 가족들은 포천의 먹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포천산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자원 활용의
동두천시는 2026년 새봄을 맞아 동두천 뮤직센터를 시민과 음악중심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적 음악 문화공간인 동두천 뮤직센터의 운영 방향을 시민 체감형 문화 서비스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전면 개편한다. 시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예술인의 창작 지원과 시민의 문화 교육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올해 동두천 뮤직센터는 보컬·밴드·K-POP 댄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문화 강좌를 대폭 확대하며 센터 내 녹음실과 연습실은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공간으로 개방한다. 또한 2층 전시실을 활용한 기획 전시와 지역 공방 연계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공연이 없는 날에도 시민들이 언제든 머물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러한 변화의 첫 신호탄으로 다음달 11일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전설인 가수 김범룡이 출연해 2026년 첫 상설 공연을 개최하며 이번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장르의 상설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두드림뮤직센터가 동두천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문화 거점이 될 것
안성환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발대식을 대성황 속에 개최하며 ‘광명의 새로운 판’을 향한 본격적인 출정식을 가졌다. 30일 안 예비후보 등에 따르면 행사는 단순한 선거 캠프의 출발을 넘어, 광명 전역과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통합된 힘을 보여주는 ‘매머드급 진용’을 선보여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선대위는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광명 전 지역과 다양한 세대, 지역 기반을 포괄하는 통합형 조직으로 구성됐다. 김포중 전 경기도호남향우회장, 윤순갑 전 광명시강원도민회장, 김복형 전 광명시충청포럼회장이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안 예비후보의 탄탄한 지역적 지지 기반과 외연 확장성을 입증했다. 축사에 나선 지역 대표와 학부모 단체 관계자들은 “안성환 후보는 을 지역구에서 2선, 갑 지역구에서 1선을 지내며 광명 전체의 현안을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12년간 현장에서 시민과 호흡해온 안 후보의 진심이 이번 경선과 본선에서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9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경기신문 2026년 2월 19일자 6면)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 예방 및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수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순찰대는 지난 3월 22일 실시한 선발심사를 통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최종 44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순찰대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경찰서의 순찰 활동 교육과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순찰대원들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치안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순찰대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책임감 있는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반려견 순찰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과 유지원 센터장을 비롯해 보증, 생애주기,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공정거래 지원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분야별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센터는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경영 안정, 금융 지원 등 핵심 정책을 안내했으며, 재단 연수지점에서는 보증상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신규 골목상권 발굴과 상인회 조직 지원의 필요성과 함께,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현장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현장에서 보다 쉽게 전달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좋은 정책도 현장에서 제대로 전달되고 활용되지…
과천시가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일 기준 과천시에 주소를 두고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난임 진단서 또는 정액검사 결과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과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는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며, 지원 기준에 부합되는지를 검토해 최종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과천시 지정 한의원 5곳 중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3개월간 1인당 180만 원 한도 내에서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 및 침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02-2150-383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관광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양 기관은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열고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관광자원과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개항장 문화지구, 송도, 섬·해양, 강화, 영종·청라 등 5대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영종~신도 평화도로 개통 등 신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와 공동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항장 문화지구는 근대 건축물과 외국 조계지의 흔적이 보존된 인천 관광의 출발점으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도보형 관광과 미식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이 강점으로 꼽힌다. 송도는 센트럴파크와 고층 스카이라인을 기반으로 국제회의 및 전시 중심의 비즈니스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섬·해양 관광권은 백령도·덕적도 등 청정 자연과 해양 체험 자원을 활용한 힐링·체험형 관광을 제공하며, 강화는 전등사와 고려궁지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탐방형 관광지로 소개됐다. 영종·청라는 인천국제공항과 복합리조트,
정부가 올해와 내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 3곳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도는 지난 27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안보 가치와 산업·경제 기능을 결합한 국가 전략사업이다.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법인세, 지방세, 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산단형·관광형·복합형 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도내 접경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공모에 참가한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맞춰 특구 심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실행 가능성 높은 지자체 선별에 집중했다.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의 투자 유치 가능성, 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개발경제성 등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