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구영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17일 중앙당 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정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김구영 부위원장이 가진 경제적 식견과 정무적 감각이 당의 승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구영 부위원장은 전직 국회의원 출신인 우신구 재정위원회 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국민의힘의 자금 운용 및 선거 재정 전략을 수립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김 부위원장은 임명 직후 소감을 통해 “엄중한 시기에 당 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신구 위원장님을 잘 보좌해 당의 내실을 다지고,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하는 시민리포터의 취재 역량을 높이고 참여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민리포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 현장과 시정 소식을 발굴하는 시민리포터 활동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시정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취재한 기사와 사진은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에 게재돼 매월 시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장 취재에 필요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취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 기법과 신뢰 형성 방법 등 소통 기술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어 시민리포터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취재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이야기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재 방법과 콘텐츠 발굴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리포터가 지역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시정 홍보를 강화하고 행정과 시민 간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이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담아낸 기사에는 특
남양주시는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고 산업단지와 주거·교통 인프라가 연계된 직주근접형 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GTX를 포함한 10개 철도노선이 구축되는 교통망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와 기업 활동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소개한다. 또한 조성원가 토지공급과 세제지원 등 기업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의 투자 강점 소개와 함께 우리은행, 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서는 기업들이 남양주 투자를 결정한 배경도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계획과 공급 일정, 왕숙 1·2지구,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도 소개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왕숙 산단 분양정보와 기업지원 시책을 안내하는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개관식을 앞둔 17일 평내체육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직접 방문해 최종 공정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 날 오는 21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인 평내체육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막바지 공사에 힘을 쏟고 있는 현장 관게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 사장은 개관 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공사 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편의시설 조성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개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계문 사장은 “평내체육문화센터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즐겁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시민들께 최고의 시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관내 20만 7992필지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공적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지가다. 각 필지별 ㎡당 가격을 산정해 공시한다. 해당 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 기준 등 행정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자신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조회하고 산정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는 남양주시청 부동산관리과 또는 토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 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의견제출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민원인이 직접 상담을 진행해 지가 산정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교제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 김 모 씨가 끝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17일 남양주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으며, "말하기 어렵다"는 것 외에 구체적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법원은 당사자 심문 없이 서면 심사만 진행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쯤 남양주시 오납읍의 한 도로에서 사실혼 관계였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 씨는 여성이 몰던 차를 막아선 뒤 창문을 깨고 흉기를 휘둘렀고, 이전의 성범죄 전력으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약 1시간만에 양평군에서 검거됐다. 이번 사건발생을 두고 경찰의 부실 대응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경찰은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피해자 여성은 작년 5월 가정폭력으로 김 씨를 신고했고, 지난 1월에는 경찰서를 방문해 스마트워치를 지급 받은 후 며칠 뒤 자신의 차에서 위치추적 장치가 발견됐다고 신고했다. 그럼에도 김 씨가 계속해 접근해오자 지난달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김 씨에게 100m 이내 접근
수도권 광역철도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이하 9호선) 2·5공구 계약 방식을 놓고 경기도가 4개월이 지나도록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지역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남양주9호선비상대책위원회(이하 9호선 비대위)는 "경기도가 수의계약 전환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즉각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9호선 비대위는 9호선 2·5공구는 각각 3차, 2차에 걸친 턴키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국가계약법령상 수의계약 전환 요건이 이미 충족된 상태지만 경기도는 분리발주(기타공사 전환) 가능성을 열어둔 채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 9호선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 윤준호 경기도 정무수석을 통해 시민 서명부를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으며, 같은 달 25일 김동연 지사가 참석한 남양주시 경기유니티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정치인 3인이 직접 수의계약을 건의해 지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경기도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9호선 비대위가 접수한 국민신문고 적극행정 국민신청도 일반 민원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16일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두리원’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 및 생활용품 기부 등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이계문 사장과 공사 대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13명은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대형 청소기, 보온 포트, 프라이팬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공용 공간과 생활실 등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또, 두리원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을 함께 도와달라는 요청에 따라, 공사 직원들은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지면 평탄화 작업과 주차구획을 지정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주차장 조성 작업을 완료했다. 김선숙 원장은 “항상 인력이 부족해 시설 관리와 청소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난해 창고 정리와 LED 전등 교체에 이어 올해도 주차장 조성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라며, “매번 한걸음에 달려와 세심하게 살펴주는 공사 임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장애인 거주 시설에는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한 만큼, 앞으로도 공사가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6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 등 총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김상수 의원은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가입 유의사항 안내서 제작·배포와 가입신청자 및 피해자에 대한 법률상담 지원, 지역주택조합의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이상기 의원은 ▲'남양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설치·관리를 면적 기준으로만 규정하고 있던 빗물이용시설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중수도의 설치 대상 및 관리 기준을 시 여건에 맞게 재정비했으며, 물관리 정책을 총괄하는 상위 유역물관리위원회 운영에 따라 조례상 위원회 규정을 정비·삭제해 중복으로 인한 행정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자 했다. 한편, 시의회는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별내면·별내동)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진접선 배차 간격 개선과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진접선 이용 시민들이 겪는 배차 간격(출퇴근 10~12분, 평시 20분 수준) 상황과 서울 본선 구간과의 운행 횟수 차이를 언급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올해 6월로 예정된 창동 차량기지의 진접 이전을 앞두고, 매일 112대에 달하는 입출고 열차가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역 등 남양주 구간을 무정차로 통과할 예정임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차량기지 수용에 따른 지역 내 영향을 고려해, 입출고 열차의 남양주 구간 승객 탑승 및 실질적인 배차 간격 단축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남양주시에 주문했다. 이어, 남양주시의 재정자립도 제고와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그는 여름철에 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청학문화공원’과 인근의 농촌 체험 공간인 ‘용암치유마을’을 연계하여, 사계절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코스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