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8일까지 ‘랜더스 쇼핑페스타(이하 랜쇼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단독 혜택과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최대 20만 원 할인쿠폰 4종을 무제한 제공한다. 최대 3000원 할인되는 12% 쿠폰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5% 쿠폰까지 금액대별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상품 전용 최대 30만 원 할인 쿠폰과, 매일 12% 카드사 결제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단독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외에도 ‘S9 MaxV Slim’, ‘Saros Z70’ 등 인기 모델을 행사기간 동안 저렴하게 판매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상품과 국내외 패키지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일부터 특가에 판매하는 ‘레고랜드 리조트 패밀리 패키지’, ‘아쿠아필드 전 지점 이용권’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2일 22시 ‘다낭 vs 나트랑 프리미엄 호캉스 패키지’는 57만 원대부터, 3일 22시 ‘오키나와 항공+호텔 자유여행’ 상품은 39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모두투어 상품 중 동남아·대만 상품은 13% 추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4월 지구의날(22일)을 앞두고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 활동을 연중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배달용 일회용품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업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다. 회사는 오는 4월부터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일회용 수저·포크 미제공 캠페인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감축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과 보조를 맞추는 동시에, 외식업계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취지다. 이용자가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주문 시 일회용품 제공이 제외되며,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약 383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2019년 도입 이후 누적 절감 수량도 수십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다회용기 서비스도 확장된다. 기존 서울 일부 지역 중심에서 수도권과 제주까지 확대된 데 이어, 상반기 내 서울 전역과 추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또한 친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해 다회용기 회수·세척 시스템 고도화에도 나선다. 천안시에 AI카메라를 활용한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구축하고 충청권까지 친환경 배달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
기아 SUV EV9이 고성능 주행 성능과 상품성, 안전성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기아는 EV9이 독일 유력 매체, 북미·유럽 주요 자동차 어워즈 수상,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을 통해 세계 최상위권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성능 모델 EV9 GT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583점을 획득하면서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차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V9 GT는 508마력의 파워트레인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의 우수한 충전 편의성, 넉넉한 공간 활용성 등 주요 항목에서 볼보 EX90를 앞섰다. 아울러 EV9 GT·line은 지난해 5월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도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더 앞서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V9는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도 수상을 휩쓸고 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6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됐다. 이어 영국 ‘2026 왓 카 어워즈’에서는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로 선정되며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미국 ‘카 앤
하나은행은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신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창의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총 10억 원(특별출연 7억 원, 보증료 지원 3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전액 보증을 통해 대출 실행이 용이해지며, 연 1.0%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통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춤으로써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혜택지원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사업화할 수 있도록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가 세계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 파리(Kilian Paris)와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을 새롭게 선보인다. 알럭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향 중심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럭셔리 뷰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레데릭 말’은 ‘향수 출판사’(Perfume publisher)라는 컨셉을 가진 프랑스 브랜드다. 작가가 자유롭게 창작하듯이, 조향사가 시간적 제약과 마케팅 전략 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향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퍼퓸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대표 제품인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Portrait of a Lady)'는 장미를 모티브 삼은 향으로 브랜드의 조향 철학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킬리안 파리’는 세계적인 코냑 하우스 헤네시(Hennessy) 가문의 후손이 설립한 브랜드다. 창립자 킬리안 헤네시의 후각적 기억과 예술적 영감을 향으로 풀어내며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프레시, 나르코틱, 셀러, 스모크, 리쿼 등 다섯 가지 컬렉션을 운영하며, 달콤한 향으로 브랜드 색깔을 드러낸 '러브 돈트 비 샤이(Love, Don't Be Shy)'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를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각 가전에 적용된 빅스비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에 반응하도록 고도화 됐다. 생성형 AI 서비스 ‘퍼플렉시티’와 결합해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오픈 Q&A’를 새롭게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빅스비를 고도화했다.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더 적합한 반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기능명이나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지 않아도 의도에 맞는 응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사용자의 발화를 이해하고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또 에어컨에 “에어컨 바람 안 나오게 켜줘”라고 하면 무풍으로 냉방을 시작하고 “로봇청소기, 조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의왕시를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의왕시 쌀 기부는 지난 2024년부터 시작돼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의왕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쌀 2t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4월 중 지역 기관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노선희 의왕시의원,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은 물론, 의왕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의왕시 발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도 힘써 온 만큼, 의왕시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와 노원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표심 경쟁이 한창인 지역 현장에서 반도체 산업 관련 대규모 공약들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학계와 업계 관계자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의 원활한 추진을 약속하는 인허가 관련 공약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데 반해, 일부 지역에서 제기되는 반도체 기업 유치에 관한 공약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 경선 주자인 추미애(하남갑)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남부(수원·용인·화성·성남·평택·오산·안성) 지역을 잇는 ‘K-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추 의원실에 따르면 K-반도체 클러스터는 반도체 제조·후공정, 설계,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배후 주거지역 조성 등을 아우르는 ‘완결형 반도체 생태계’를 의미한다.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인허가, 반도체 소부장·패키징 업체 입지 선정 등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민선9기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한준호(고양을)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도 용인시 이동읍·남사읍에 추진되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한 의원은 지난 11일 용인 반도체 산업단
KB국민은행이 전세사기 피해예방 웹예능 ‘국민아바타 : 슬기로운 전세계약’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슬기로운 전세계약 영상에는 코미디언이자 공인중개사인 서경석과 지난 2024년 실제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알린 코미디언 박세미가 출연했다. 영상은 원격으로 의뢰인에게 지령을 내리는 ‘아바타’ 콘셉트를 활용해 전세계약을 돕는 방식으로, 사회초년생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영상은 전세사기 주요 피해층인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의뢰인이 실제 계약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기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단체통장명의를 임대인 이름과 같게 개설해 보증금을 부정하게 편취하는 수법인 ‘삼행시통장 사기’, 전세사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깡통전세 사례와 함께 임대인 정보 확인 방법과 물건지 권리 확인 방법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웹예능은 총 2화로 제작됐다. 1화는 사회초년생편, 2화는 신혼부부 편으로 구성됐으며, KB국민은행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화는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CJ제일제당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상위업체 '콘스펙(Konspec)'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PHA를 납품하고,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등 서양 식기)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는 토양은 물론 바닷물에서도 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다. EU의 환경규제인 PPWR(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등 글로벌 ‘탈(脫)플라스틱’ 흐름이 가속화되고, 국내도 에너지 절감 기조가 강화되면서 CJ제일제당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가 주목받고 있다. PHA가 적용된 커틀러리는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커틀러리 기업들이 PHA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PHA의 상용화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초 폴바셋 일부 매장에서 시범으로 도입한 ‘PHA 빨대’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석유계 소재를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