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경기도 음악 비즈니스 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기획사, 레이블 등 음악 기업들이 공연을 열거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기도 소재 음악 기업이다. 우선,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개최해 아티스트를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연 부문’에서 4개사를 모집한다. 아티스트의 단독 콘서트를 포함해 단체 기획 공연이나 타 산업과 연계한 공연 등 다양한 분야로 신청 가능하다. 공연 개최에 필요한 인건비와 직․간접비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또는 소셜미디어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는 ‘영상 콘텐츠 부문’은 2개사를 모집한다. 소속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나 소셜미디어용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오는 10월 국내외 주요 음악 산업 관계자와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비즈매칭
경기대학교 동문 연예인들의 학교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경기대가 서울캠퍼스 K-스튜디오에서 ‘K-스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경기대를 빛낼 연예인 동문 2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분야별 홍보대사 중 가수로는 서울패밀리의 위일청, 조성모, H.O.T 문희준, 쥬얼리 이지현, 베이비복스 간미연, 심은진, 클릭B 하현곤, 미스트롯 김나희, 버즈 신준기, 옐(김혜미), 파로(윤석준) 등 11명이 참여했다. 연기자는 만능 탤런트 김성환을 비롯해 이원종, 이태곤, 강세정, 김승현, 최정원, 김가란, 김새롬 등 8명이 함께했다. 이 외에도 개그맨 김국진, 방송인 박슬기, 작곡가 장재원(필터), 영화배우 서진원, 극단 예지인 대표 천동희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성환 단장은 “모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홍보대사 위촉에 감사드린다. 연예인 동문들의 만남이 자주 이어지길 바라며 학교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규 경기대 총장은 “한류를 주도하는 연예인 홍보대사의 활동으로 경기대 재학생과 동문들은 연대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며, 경기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