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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우체국, 개국 100돌 증축 준공

11억투입 지상3층 규모
이륜차 주차공간 확보

 

동두천우체국이 개국 100주년을 맞아 증축 리모델링을 마쳤다.

동두천우체국(국장 송호철)은 10일 정성호 국회의원, 오세창 시장, 박형덕 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우체국 개국 100주년 및 증축공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우체국은 1913년 10월 동두천우체사로 개소해 1942년 동두천우체국으로 개칭했으며, 1988년 KT와 분리하면서 현 청사(동두천시 생연동 508-1)로 이전했다.

동두천우체국은 동두천 전지역과 양주시 일원을 관할하는 총괄 우체국으로 건립 후 25년이 경과돼 건물이 노후된 건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우체국은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3층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총 13대의 주창공간과 50대의 이륜차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발착실, 집배실 등을 확장된 단일공간에 배치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현재 동두천우체국은 2과 1실로 6급국 3국, 별정국 2국, 출장소 3소, 취급국 1국의 편제로 동두천시 4만가구, 양주시 3만5천가구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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