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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마을 변호사제’ 도입… 도내 최다 20명 활동

여주군은 군민이 원하고 군민이 행복해지는 법률행정 서비스를 위해 법무부·안전행정부·대한변호사협회 공동으로 운영하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적극 도입해 경기도내 중 최다 인원인 마을변호사 20명을 배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변호사의 주요 역할은 법률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일상적인 법률문제에 대해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한 법률 상담을 비롯해, 필요시 비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법률상담 실시하고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 등 구조기관과 연계를 진행한다.

군에는 여주읍(11명), 가남면(2명), 흥천면(3명), 금사면(2명), 대신면(1명), 북내면(1명) 등 6곳에 총 20명이 배정됐으며 군민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한 ‘주치의 변호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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