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展’은 예여울 회원들은 개인전 형식으로 지난 3월부터 전시했으며 이번 전시를 마지막으로 올해 10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23일부터 전시되는 이번 ‘가을 서양화展’은 김난영 작가와 김정순 작가의 작품 40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에 전시함으로써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예여울회 김난영 작가는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이 서양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미술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박정준 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