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1동주민센터 임시청사로 쓰이던 공간이 지역내 아이들과 부모,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되고 있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청라1동 임시청사를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했다.
1층은 어르신 건강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 편의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층은 아이와 부모들의 소통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중이다. 임시청사는 지상 2층으로 된 철골조 가설물로 지난 2010년에 지어져 5년 동안 청라1동 주민센터로 사용됐으며 연면적은 662.48㎡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