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세관장 하영수)은 지난 23일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원세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태평양교육센터 임성은 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서비스교육은 고객만족도 제고와 대민친절서비스 향상 실천을 위하여 마련됐다.
임성은 강사는 이 자리에서 친절하기 위해서는 자기 감정조절과 자기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미소), 인(인사), 대(대화), 칭(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질문을 받았을 때는 ‘네, 선생님 0 0 0입니다’ 형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표현방법에 있어서는 먼저 인사하는 것과 상대방의 말에 대한 긍정적으로 대답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