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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행정 혁신 의지 다진다’

제2차 ‘관세청 국.과장.전국세관장 혁신워크숍’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20, 21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충주건설경영연수원에서 관세청 국.과장 및 전국 세관장 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관세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동북아 물류 중심 실현'을 위한 초일류 세관 추진의지를 재확인하고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혁신의지와 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정자치부 최양식 행정개혁본부장은 참여정부의 혁신의지와 지속적인 혁신활동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또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기까지의 혁신 사례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부터 각 본부세관에서 단기성공과제(Quick Win)로 채택해 추진하고 있는 '불필요한 일 20가지 찾아 버리기' 등 6개 우수혁신사례가 발표돼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전간부(70명)는 혁신 아이디어를 제출한 후 동료 간부들과 토론을 통해 검증을 거친 뒤 100일 내에 수행할 수 있는 '100일 성공과제'를 발굴, 김용덕청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추진한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 청와대로부터 '업무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올해에도 '부산세관 24시간 통관체제 구축', '월별 납부제 시행', '자율 납부제 시행' 등 모두 6건이 청와대 주관 우수 혁신사례 선발제도인 '주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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