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천통계사무소(이하 인천통계사무소)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제10회 ‘통계의 날(9월1일)’을 기념하기 위한 '제1회 통계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8일 인천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직원과 통계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통계가족 및 통계조사대상처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통계조사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보여준 응답자, 전?현직원 및 가족이 출연해 편안한 클래식, 감미로운 영화음악과 경쾌한 가요 등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음악회에는 린나이콘서트밴드, 다솔오케스트라 외 다수가 출연하며 ▲클래식연주(피가로의 결혼 서곡 외 5곡) ▲영화음악(Titanic 삽입곡 외 1곡) ▲가요(나만의 그대 모습 외 6곡) 등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