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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세종병원, 2022년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 마무리

인천·부천·경기 인근 응급의료 종사자 100여 명 참여

 

2022년 부천·인천세종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이 마무리됐다.


세종병원은 9월 30일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인천과 부천, 경기 인근 응급의료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먼저 유창윤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환경 손상, 김현순 부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과장이 심뇌혈관질환의 병력 청취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최원석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과장은 심전도 해석, 김지선 인천세종병원 신경과 과장은 허혈성 뇌졸중의 치료 흐름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열 부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쇼크의 종류와 응급처치법을, 강민철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병원 방문 전 의료 지도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원장은 “현재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길 바란다”며 “세종병원은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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