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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몰려온다’…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서해바다 그린 전시 개최

오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시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이 서해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연수구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이부안 작가의 개인전 ‘풍경이 몰려온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2023 트라이보울 초이스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트라이보울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시·야외공연 두 분야로 모집했으며 전시 3팀과 야외공연 25팀이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상징 중 하나인 서해바다를 소재로 한다. 이 작가는 몇 년 동안 매주 배를 타고 섬을 왕래하면서 접했던 바다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했다.

 

오는 15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바다 그리기 워크샵도 열린다. 신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와 SNS에서 가능하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장인희 작가의 개인전 ‘나의 혼종성_부분이 전체가 될 때’, 10월에는 박근호 작가의 미디어 전시 ‘Poetic Light’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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