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파주·여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내달 28일까지 ‘하리보 블루밍 가든(Haribo Blooming Garden)’을 열고 봄 시즌 이색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리보 블루밍 가든'은 신세계사이먼과 하리보 코리아가 협업해 국내 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이는 '체험형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도 함께 참여한다.
점포별로 하리보의 IP(지식재산권)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조형물로 규모 있는 이색 공간을 연출하고,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하리보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즉석 포토타임, 하리보 풍선 증정, 룰렛 돌리기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오직 신세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